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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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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2,296회 작성일 14-10-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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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주일입니다. 

김태일목사님 말씀데로 누구도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덥지도 않고 쌀쌀하지도 않은 베이지역 특유의 좋은 가을 날씨에 세상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운동 경기장으로 가며 그곳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할때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찬양하며 경배하기 위해 교회로 발걸음을 옮겨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주차장에 발을 딪는 순간부터 아음이 열리고 편안해 지는 곳 새누리...  새누리의 10월 세째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누리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  

언제 어디서 어떤형태로 드려지는 예배이든지 그곳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기에 모두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예배모습 (2400x1920).jpg





이번주는 새누리 파송 선교사님이신 김태일목사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실때마다 항상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나는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땅에 묻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보게 하네요..

김태일목사님 (2400x1920).jpg



같은 시간에 Faith Chapel에서는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율동과 찬양을 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어른들도 이렇게 율동하며 뛰며 기뻐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기선교때 아이티의 원주민들과 같이 예배 드리던 생각이 납니다. 2시간동안 땡볕에서 뛰며 박수치며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악기도 없고, 악보도 없지만 흑인들 특유의 시나는 리듬에 반복적인 찬양으로 지치지 않고 계속 드리는 예배가 아주 색달랐지만 감동적이었습니다.

CM Service (2400x1920).jpg

Nursery Service (2400x1920).jpg




Raymond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어예배... KM일 1부 예배를  Faith Chapel에서 드릴때 본당에서는 이지역 영어권  Christian을 대상으로 영어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의  부흥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영어예배 (2400x1920).jpg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들...

교회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위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아침일찍 부터 나와 준비 기도와 모임을 가지고 또 예배장소를 정리하고 성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배준비 (2400x1920).jpg



이번주 헌금 특송은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준비중인 CM아이들이 준비했습니다.

연습한지 얼마 되지 않는 데 벌써 프로 수준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뮤지컬이 기대 됩니다.

헌금특송 (2400x1920).jpg




2부예배 본당 예배 시작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부터 시계방향으로. 11시 15분 > 11시 25분 > 11시 30분 > 11시 5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10분만 더 일찍오셔서 기도하시면서 예배를 준비하면 어떨까요???

예배시간 (2400x1920).jpg





기도 할 수 없다면 신앙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상상할 수도 없겠죠?

기도 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기도모습 (2400x1920).jpg




한국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신 손 목사님이 정섭이 병원을 문병하셔서 같이 사진을 찍어 보네 주셨습니다. 이제 정섭이가 미국으로 와서 계속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으로 올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계속 모든 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정섭이와 가족과 같이 예배를 드릴 날이 기대 됩니다.


Picture1.jpg




식사후에 각 방에서 목장 모임을 하고 있는 목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목장은 유아방에서 모이기도 하고요. 목장을 통한 나눔은 신앙생활에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서 한주간 하나님께서 생활 곳곳에서 보여주셨던 일들을 서로 나누고 또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들은 목원들의 중보로 가볍게 할 수 있겠죠. 

목장모임들 (2400x1920).jpg




식사를 목원들과 같이 모여 하는 목장들도 많이 있네요... 아무쪼록 목장 모임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험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장모임친교 (2400x1920).jpg






주일 새누리는 어느 한곳 빈공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각종 모임과 공부 그리고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어디가나 볼수 있습니다...

그룹모임 (2400x1920).jpg



1부예배때 유아방은 CM과 YM 학생들이 같이 도와서 아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 돕고 섬기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보여 주네요...

유아방 (2400x1920).jpg




예배후에 친교는 우리의 교회 생활에서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지요. 일주일도 안되어서 다시 보는데도 왜 이렇게 반갑고 할말들이 많은지.. 식사를 다 하고도 떠날줄을 모릅니다..

친교 (1200x1500).jpg





이번 주일 음식준비는 한마음/하마 목장에서 맛있는 북어국을 준비하셨네요.  

적은 손길로 많은 성도님들을 섬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친교봉사 (2400x1920).jpg





나승은전도사님의 새 오피스(!) 

나 전도사님이 이번주 부터 사무실을 RTM Room으로 옮기셨습니다.


DSCN1522 (1280x960).jpg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볼라때문에 세상은 시끌 벅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염될까봐 걱정을 하고 심지어는 아프리카로 가는 여행을 금지하는 걸 논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크리스쳔들인것을 아심니까? 

그들은 자기의 몸을 걱정하기 보다 그곳에서 도움을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남아서 헌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들고 어려움을 피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우리를 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한 주간 쉬운것을 구하기 보다 어떤 사명이든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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