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주일 풍경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갤러리

11/02 주일 풍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종호
조회 1,676회 작성일 14-11-05 16:12

본문

2014년 11월의 첫주일 새누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 벌써 11월이라니, 시간은 무심하게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4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2014년도 남은 기간이라도 주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IMG_0918.JPG

주일 아침부터 새누리의 주차장은 수많은 차들로 빼꼭하게 차 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주차장이 꽉 차이 있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많은 교회보다는 주차장이 부족한 교회가 더 은혜로운 교회임에 분명합니다. 주차가 힘들때마다 오늘도 우리 새누리에 많은 예배자들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도 들어올 수 있길 바랍니다. 이미 우리 새누리 주차장이 Full로 다 채워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앞 주차장 말고도 다른 곳에 주차공간들이 많이 있답니다. 교회 주변으로 있는 회사나 웨어하우스 주차장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주변 이웃 빌딩들과 잘 이야기 되어 주차공간을 서로 쉐어하고 있습니다. 

IMG_0916.JPG

그리고 교회 앞 도로변에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 앞 도로변에 스트릿 파킹을 하신 차량이 눈에 띄네요. 누구신지 주차사역팀에서 특별 상을 준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 주세요.... 주차장에서는 정말로 "Slow"해야 합니다. 



IMG_0888.JPG

담임목사님, 한국에서 복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안식주간을 가지면서 귀한 시간을 갖고 오셨습니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았던 검사에서 발견된 선종제거 시술을 잘 마치고 오실 수 있어서 더 감사한 방문이셨다고 하네요. 간단한 시술이었지만, 한국에서 홀로 계시면서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을텐데, 이제 이곳에 가족들을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잘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IMG_0879.JPG

지난 주부터 김기택 부목사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지요. 2세 교육과 한어권 사역을 같이 하시게 됩니다. 서강희(Joy)사모님은 조이랜드(유치부) 1부 사역자로 함께 사역하게 됩니다. 앞으로 두분의 활약 기대합니다.  자 그런 클로즈 업 들어갑니다. 


IMG_0946.JPG

선남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두분 어색하지 않게 많이 환영해주시고, 앞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위해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MG_0924.JPG

이날 헌금 찬양은 트럼펫 연주로 드렸습니다. 웅장한 트럼펫 소리를 들으니, 나팔소리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했던 시편기자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새롭게 느겨질 수 있었습니다.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IMG_0929.JPG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부를 때마다 우리에게 늘 도전과 감동이 됩니다. 2014년 얼마남지 않은 몇주, 정말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 한주도 주님의 빛을 발하며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IMG_0931.JPG

하지만 이 찬양을 할 때 일어날 수 없는 유일한 한 사람 이 바로 이분 아닐까요? 하지만, 이미 마음만은 일어나 뛰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독 이 찬양할 때 드럼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주시는 형제님의 뒷모습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답답하기도 할텐데, 드럼 연주로 열심히 찬양하시는 형제님의 찬양의 대한 열정이 뒷모습만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많은 봉사자 분들의 예배를 위한 수고와 섬김을 주님께서 기뻐 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IMG_0936.JPG

성가대, 이번 주일도 어김없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 모두를 대표해 하나님께 귀한 찬양을 드렸구요. 




IMG_0894.JPG

인생은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어려서부터 그 훈련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하나님 앞에 줄서는 훈련을 잘 시키고 계시는 선생님이 인상적입니다. 


IMG_0893.JPG

예배 드릴때도 라인에 잘 맞춰 앉아서 질서있게 예배 한답니다. 역시 인생은 "줄"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사람의 줄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줄을 잘 설 수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IMG_0897.JPG 

IMG_0898.JPG

반별활동하는 조이랜드 어린이들 



IMG_0907.JPG

RTM 장애사역에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열심히 섬겨주고 계십니다.  아침 일찍 예배드리고 2부예배때 봉사하고 계시지요. 장애사역의 특성상 맨투맨으로 봉사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자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괴 위로가 되는 줄 믿습니다. 


IMG_0908.JPGIMG_0909.JPG



IMG_0943 (1).JPG

예배 후에서 함께 모여 식사하는 기쁨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영의 양식, 육의 양식 모두를 잘 챙겨 드리시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이 오시니 오랜만에 새가족팀이 활기차 보입니다.  


IMG_0947.JPGIMG_0949.JPG


IMG_0950.JPG

오늘부터 이단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세시까지 한시간동안 앞으로 11월 한달 주일에 진행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단이 왜 이단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그 이단을 대처해야하는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한어/영어 두 개의 다른 세션이 Hope 채플과 비전 채플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주는 통일교 / 이슬람에 대해 배웠고, 다음 주는 신천지 / 몰몬교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IMG_0951.JPGIMG_0952.JPG


매 주일마다 많은 분들의 저항속에서도 사진기를 꿋꿋하게 들이대시던 자매님의 한동안 보이지 않아 많이들 궁금하셨지요? 신지연 자매님이 그동안 한국에 잠시 출타중이셨지요. 이번주일에는 돌아오셔서 다시 지연자매님의 씩씩한 플래쉬 셔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냐 했는데,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셨다고 하네요. 다음 주일에는 꼭 오셔서 사진기 마구마구 들이대 주세요. 그립습니다.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주.찬.!!!!

댓글목록

profile_image

Webmaster님의 댓글

Webmaster 작성일

누군가의 수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줄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지요. 누군가의 수고로 주님의 공동체 모습 곳곳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귀하고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자랑할 것은 없지만, 사진 속 모습에서 보이는 것 처럼 서로 들어주고, 웃어주고, 나눠주는 모습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되세겨 보게 됩니다. 




주일날 예배와 친교하는 모습을 담은 비타민 같은 주일풍경을 날라 주시는 웹팀 기자님들과 김목사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신기자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주일풍경 기사를 올리기 어렵게 되었네요. 신 기자님의 수고에 마음이 동하신 분들 중 그 자리를 대신해서 섬겨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김종호 목사님이나 류호정 자매님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주님의 향기와 공동체의 사랑을 기록하며 증거하는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시어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해 보시길 바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