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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26.2012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 아줌마 >의 반대말은 < 아저씨 >일까요?저는 < 아줌마 >의 반대말은 < 아가씨 >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 아가씨 >가 < 아줌마 >가 되면서 사고, 성향, 습관이 확연히 달라지니깐요.새누리의 피크닉에서도 청년팀의 아가씨들과 아줌마 자매님들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답니다. 청년팀들은 점심 식사후 주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Activity 를 즐기는 반면 아줌마 자매님들은 점심 식사후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 주로 입운동에 전력을 하시지요. 웬만해서는 한번 잡은 자리에서 움직이질 않으신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항상 먹을 간식 거리를 쌓아 두시지요.또한 < 언니 언니 > 하고 부르면 청년팀... < 자매님 자매님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면 아줌마.  태양이 두렵지 않은 청년팀과는 달리 아줌마 자매님들은 큰 자외선 차단 모자에 선그라스가 이심전심 속의 같은 패션의  소통 피크닉 필수 아이템이지요. 하지만 여자는 약하지만 아줌마는 강하고, 어머니는 더 강합니다.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는 우리들. 눈물로 진주를 만드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의 빛을 만나 가장 먼저 부르는 이름  < 어머니 > 가 되는 특권을 누리신 새누리의 어머니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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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6
    신지연Sep 25.2012 순간에서 영원을 담다
    사람이 사진을 찍는 이유는 아마 사진이라는 수단을 통해 지금 순간을 기록한다는 것에 있지 않을 까요?무심할 정도로 정확히 흘러가버리는 시간 속에서 이 순간을  적고 기록하고 시간에 몸을 맡기기 위해서.찰나의 결정적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면서 우리의 삶이 선물임을 알고, 곁에서 숨쉬는 가족들이 있음에 행복해 하고, 여전함의 가치를 알고 감사하며, 차곡 차곡 쌓이는 현재의 사진들을 시간의 틈 사이로 함께 기억합니다. 새누리 행사 때마다 사진을 찍어 우리들의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그 분들을 찍은 사진은 별로 없답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 카메라가 클로즈업으로 들어 올지 모르니 항상 얼굴 표정 관리에,  배에 힘주고,  원판 불변의 법칙과 싸워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신 1 분 1 초 찰라의 시간을 소중하게 지키고 사용하여야 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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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
    신지연Sep 25.2012 나만 볼수 없는 나의 뒷모습
    사람의 뒷모습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그래서 뒷모습만 봐도 누가 누군지 알수 있나 봅니다. 나는 나의 뒷모습을 볼 수 없지만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나의 뒷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내가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나의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 처럼...얼굴과 앞모습은 신경을 쓰지만 내가 볼 수 없는 나의 뒷 모습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그러나 내가 마음대로 꾸밀수 없는 부분, 가장 자기 다운 모습이 잘 드러나는 곳, 사람의 뒷모습 만큼 정직한 것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 나의 뒷모습은 어떤 풍경으로 자리하고 있을 까요?등굽은 아버지의 뒷모습 속에 자녀들의 미래가 있듯이 나를 신뢰하고 내 뒤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지 , 나의 뒷모습이 자신감 없는 쳐진 어깨를 가진 불안한 뒷모습은 아닌지, 가끔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내 뒷모습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면서 감전당할 만큼 아름다운 새누리 성도님들의 뒷모습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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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
    여진Sep 25.2012 오 해피데이 !! :)
    안녕하세요.. 청년 공동체 여진 자매입니다.  새누리교회에 온 지 삼년 반이  지나가고..  이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 사이 영범 형제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어제 연합예배때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사실은 디사이플 클래스에서 book report 를 써야 했었는데.... 숙제를 안했음을 고백합니다... -,.-) 저는 새누리 교회에 오기 전까지 천주교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카톨릭 크리스천이었지만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같은 주님을 믿고 그 분의 사랑과 나눔을 닮아 가기 위해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살아가고자 했었기에.. 따로 침례라는 의식에 대해서는 게을리 다가갔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침례가 무엇이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오혜성 전도사님, j_calling께서는 친히 이메일을 보내시어 권유 하시고.. , 목사님께서 끝까지 마음을 잡지 못한 저희 형제에게 한마디 해주신 것이 저희 부부가 그렇게 좋은날 함께 침례를 받는 축복을 받게 되었네요.  그 자리에 가니.. 여러 사람 앞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떨리고,  무엇보다.. 침례받기로 큰 결심한 우리 형제 앞에서 오늘은 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다른 생각은 하지를 못했습니다.  형제가 침례를 받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좋은지..  기다리는 동안 눈물이 나와 그냥 눈을 감고 제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눈물이 많아 목이 울리면 바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저의 아멘은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입모양을 보시고 목사님 께서 대신 아멘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죄씻김의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깨끗이 하시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인도 하시고.. 저에게 값없이 주신 우리 형제 까지도 또 그렇게 깨끗이 씻어 주시니... 제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 저는 하는 것 없이 매번 이렇게 좋은 것으로 끝까지 인도하시고 지켜 주시는지, 제 사람의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저를 영광의 자녀 삼으셨기 때문이라고 겁없이 믿으려고 합니다.  목사님께서 소감을 전할 기회를 주셨는데..  많은 분들 앞에 이 좋은 기분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하나..  제 순서를 기다리면 머릿 속을 정리해 보았는데.. 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형제 이야기를 하면서 또 우리만의 영광으로 비춰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다가, 역시 마이크를 잡으니 머리가 하예지면서..,  모든 생각을 거두절미 하고 제 소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해 이 좋은 기분을 나누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함께 침례를 받으신 다른 분들도.. 많이 다르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그 받으신 은혜를 정말 축복합니다.  부부가 함께 같은 날 침례를 받고 다시 태어나는 것은 정말 또 다른 축복이고.. 인간의 마음으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혼자 받는 것 또한 목사님께서 두 분이나 함께하시니 전혀 외롭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온전히 함께 하시니 다를 것은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침례 받으신 분들 너무 축하 드리고.. 특히 인간적인 아픔을 안고 침례 받으신 전자매님과 그 가족들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새누리 교회와 우리 각자 믿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여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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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신지연Sep 25.2012 너는 내 운명
    누가 < 남편 > 을 남의 편이라고 했던가요?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일촌(一寸)의 관계요, 부부는 일생의 고락을 함께 하는 무촌(無寸)의 관계가 된다고 하였습니다.혼인을 하기 전엔  < 남 > 이였다가 결혼과 동시에 남이라는 글자에 점을 하나 지워 < 님 > 이 된 사람. 둘이면서도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것이 < 부부 > ,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서로 연합하여 서로를 신뢰하며 주님의 계명에 따라 서로를 섬기는 관계가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이겠죠?내 인생에 넝쿨째 들어온 < 너는 내 운명 > 과 뜨겁게 사랑하며 사시는 새누리의 커플들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사랑은 바위 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굽는 빵처럼 늘 새롭게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잘 익은 과일처럼 잘 빚어진 반죽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성숙 되길 기대하면서 오늘 내 반쪽에게 유치하고 오글 거리는 닭살 멘트 한번 날려 주는 것이 어떨까요? < 내 마음을 훔쳐가서 돌려 줄 생각을 하지 않는 당신은 미워할수 없는 도둑입니다. >< 여러 종류의 우유가 있긴 하지만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우유는 단 하나야. ‘아이 럽 우유’ > < 당신은 언제 부터 그렇게 예뻤어? >< 당신은 정말 피곤하겠어. 하루 종일 내 머릿속을 돌아다니니까. > < 사랑이 죄라면, 난 사형감이야. 당신을 죽을 듯이 사랑하니까. >< 눈 깜빡이는 시간이 아까워요. 그동안 당신을 볼 수 없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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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2
    신지연Sep 25.2012 기도
    새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 수 있고, 배는 돛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항해하고, 기차는 화통이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질주하고, 비행기는 날개가 무거워도 그것으로 인해 날아 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 하니 추를 떼어 두자고 했다 합니다. 그러나 그 추를 떼는 순간, 시계 바늘은 서고 말았습니다. 육신이 곤하고 힘들어도, 삶이 버겁고 무거울때도  성도는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영적 호흡이며,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가지는 특권이며 주님과 교제를 위하여 주어진 은총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은 결코 고갈되지 않는 하늘의 능력을 날마다 다운로드 받는 사람이라 합니다. 주님께 기도하였을 때 얼마나 놀랍게 역사하시는 지 날마다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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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
    artdreamSep 25.2012 함께 해서 행복한 날 즐거운 날 기쁜 날 :)
    2012 새누리 온가족 즐거운 소풍날 박 형제님과 함께 마지막까지 힘써준 청년부 식구들 :)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한 장에 담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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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
    신지연Sep 18.2012 O Happy Day 준비 현장
    다음주에 있을 연합 예배 O Happy Day 의 연합 찬양 연습을 위하여 YM, 영어부 찬양팀, 한어부 성가대가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연습은 따로 했지만 입을 모아 함께 찬양 드릴때 거룩한 성전에서 향기로운 제단을 쌓는 기쁨에 모두가 흥분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한 마음이 되는 아름다운 역사는  우리의 갈망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갈망이시겠죠?  형제의 연합함을 너무도 아름답게 여기시고 보기게 심히 좋다고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뜨겁게 품기를 소원합니다. 미리 조금만 보여드리는 그 기쁨의 현장 , O Happy Day 에 동참하시려면 다음주 연합 예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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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9
    오정아Sep 16.2012 새누리 풍경
    오늘 예배중에 있었던 풍경입니다. 운영위원 일명  새누리 남성중창단의 봉헌찬양 모습입니다. 보기에 무척  우렁찬 모습같지요? 실제로도  은혜롭고 우렁찬 찬양이었습니다. 생부 목사님께서 유년부 사역을 담당 하시게 되었습니다. 송 사모님(1st Sesson)과  안영남 간사님(2nd  Sesson)께서는   영유아 ,유치팀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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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
    오정아Sep 13.2012 새누리 풍경
    예배시간에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손동현/남미애성도님 사이에서 태어난 지우(Joanna)양의 헌아식입니다. 하나님안에서 예쁘고  건강하고 아울러 주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전도 안하려면 아이라도 낳으라는 목사님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 새로오신 신진호 전도사님의 헌금특송 하시는 모습입니다. 얼마전 방문하셨을때도 특송을 해주셨는데 저분이 누구신가 했었지요. 범상치 않은 음색을 갖고 계셔서 놀랐었습니다. 얼바인에서 북가주로 오셔서 어려움없이 잘 정착하시길 기도드리고요 귀하신 분을 새누리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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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7
    j_callingSep 10.2012 박종호 성가사 찬양과 간증의 밤 중앙일보 기사
    지난 8/31 있었던 박종호 성가사 찬양과 간증의 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크게 보시기 원하시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셔서 다운 로드 하신 후에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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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
    신지연Sep 08.2012 생일 축하 합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이 있었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하나님의 손으로 창조하시고 바라보시고 좋았더라 말씀하신 두 분 자매님들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케익 하나에 두 분 자매님들의 생일을 모두 한꺼번에 담은 단촐한 파티였지만 꽃보다 아름답고 별보다 더 빛나고 사자보다 더 강하고 용감한 중년의 두 자매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닌데 생일을 맞으신 당신들을 바라보는더욱 기쁜 이유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서계시는 당신들과의 만남 때문에, 그리고 당신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함께 할수 있고, 또 주님안에서 사랑을 서로 고백하고 받은 그 사랑을 드릴 수 있기 때문이아닐까요? 윤용란 자매님, 김미리 자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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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
    Sep 07.2012 Philippine Mission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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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
    오정아Aug 14.2012 새누리풍경
    오늘 예배시간에 성상수형제님,유지혜자매님사이에서 태어난 예리의 헌아식과  일본 단기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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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j_callingJul 29.2012 새 목자/부목자 모임(7/29)
    오늘 예배 후 새로운 목자/부목자 모임이 있었습니다.목자/부목자로 헌신한 분들을 환영하며 권면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그릇은 금이나 은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신 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모두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성결하기를 다짐하며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그릇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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