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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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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218회 작성일 14-06-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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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시어 일상 속에서 지켜 주시고 영광스러운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모든 성도들의 땀과 눈물의 기도, 그리고 최선을 다한 헌신들이 새누리 안에 심장과 동맥처럼 고동치게 하심을 감사드리면서, 어제의 추억 오늘의 기억, 내일의 설렘까지 나누는  06/22 새누리의 주일 풍경입니다.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위하여, 태권도를 도구 삼아 힘차게 <태권 >을 외치는 새누리의 태권도 사역팀의 시범이 있었습니다. 세계 공통어 태권도라는 사명을 통해 주님께 봉사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태권도 사역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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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태권도  발차기에 맞을까봐 소심하게 자동으로 뒤로 주춤 자세 취하시는 손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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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연습없이 꽃을 피우는 일은 없답니다. 

예배 중 있을 태권도 시범을 위하여  실전 같은 연습 중.

이 자리가 있기까지 각자의 허리 벨트의 색깔은 달라도 흘린 땀의 색깔은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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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교실에서는 사랑과 정성을 양념으로 새누리 성도들의 점심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열방 목장의 < 메밀국수와 만두 콤비네이션 >.  꼬마 친구들의 극찬을 받은 열방 목장의 점심.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열방 목장의 힘이라고 목원 전원 만장일치로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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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우리 아기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도와 믿음으로 잘 양육하리라 주님께 고백 드리며 황규현/손주희 가정의 ( Elli )  와 이재윤/ 안지연 가정의 ( Jaden )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주님 주신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성실이 살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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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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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M 은 Free Workship Day 입니다.  의자도 없고 형식도 없습니다.

그저 마음가는 대로, 주님 이끄시는 대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삶은 언제나 주님의 판단과 이끄시는 대로 따라야 하는 길이죠.

아이들은 어떤 모양으로 그 길을 따라가는지 궁금하지만 소란하거나 무질서 한 모양은 전혀 아닐 것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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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M 에도 새 방문자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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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 사역팀의 전성환 군의 피아노 봉헌 연주가 있었습니다.

건반과 대화하며 진지한 감성이 묻어있는 성환 군의 특급 연주에 찡하게 감동했던 봉헌 찬양이었습니다. 

성환 군의 연주 뒤에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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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락호아라.
주님 안에서 믿음과 비젼을 함께 나누는 손목사님의 지인들이 새누리를 방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새누리를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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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온 세상이 하나의 공에 열광하고, 그 공을 굴리는 선수들에 열광하고, 세상의 온 메스컴이 새로 태어날 영웅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의 승패에 내 나라의 운명을 건 듯 긴장과 감동 속에 월드컵 이라는 축제 하나로 세계가 하나의 마음으로 모아 졌듯이, 전쟁과 분열 없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처럼 시작 되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과 알제리전이 있는날. 경기가 시작 되기전 승리를 기원하는 형제님들의 필승시간.

< 오~~ 필승 코리아 > < 대~ 한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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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새누리 친교실은 200 명의 축구 감독이 모여 저마다의 노하우로 한 마디씩 하는 현장입니다.
< 패스해야지. 가지고 있으면 어떠해?> < 그렇지. 앞으로 나가> < 수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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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나를 믿는 다른 10 명과 함께 뛰는 경기이죠.

자기의 포지션이 있지만 협력해야 이길수 있는 경기.

우리들의 인생 역시 자신의 자리가 있고 서로 협력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며, 남편과 아내로, 부모와 자식으로,  상사와 부하로,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선수가 최고의 인생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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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방 방송.......비록 지방 방송이지만 본 방송 보다 1 분이 빨리 방송되는 관계로 마음이 급한 사람들은 이 곳에 모여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인데 서로 다른 속도의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저는 경기가 끝날때 까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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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자 흥분한 새누리. 

떠나갈 듯한 함성 가운데 미처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ㄱ ㅅ 자매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워낙 찰라의 사진이라 한장 밖에 없어 자매님께 사용 허락을 받아야 했답니다. 골의 흥분으로 자매님도 어떨결에 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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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대한 민국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 >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급의 새누리 형제님들의 승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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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닌 운동장에서 땀흘리며 국가를 위하여 뛰는 모든 주의 청년 선수들을 위하여....

비록 NO 라는 기도의 응답도, 응답 없는 기도의 응답도 하나님의 응답은 항상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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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늘은 졌지만 공은 둥글고, 위기 뒤에는 반드시 찬스가 온다는 미학을 기대해 봅니다.

찬스와 시련을 반복하며 어찌 어찌 인생 경기를 끌어온 우리 인생들...

희망에 배신 당하고, 냉혹한 현실에 절망하고, 관계에 절망하고, 체력은 바닥나고, 경기 종료 시간은 다가오고......

그래도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인생 끝날때까지 끝난것은 아니기에 다음 벨기에 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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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가 주인이 되어 세상과 성공을 향해 살아온 인생의 전반전이 있다면,  깨지고 부서지고 거듭나서 새 생명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의 남은 후반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자리 12번째 선수가 되어 응원과 함성으로 함께 뛰신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의 인생의 후반전은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 인생의 축구 감독 되시는 하나님, 우리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후반전을 맞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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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님의 댓글

김혜경 작성일

신 기자님,


오늘 주일 풍경도 "대~박" 입니다. ^^ 


언제나 신선하고 유우머섞인, 신기자 특유의 맛-있-는 표현에 오늘도 많이 웃고갑니다.  J




저도 맨앞에서 목사님 "자동 후진" 하시는거 봤습니다. ㅎ ㅎ    목사님도 태권도 좀 하신걸로 아는데 . . .  아니었나?  ㅋ ㅋ 




그리고 축구관람 기사를 통해 "우리인생 후반전의 축구감독은 하나님" 이시라는 진리! 명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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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자동 후진이 아니라......아이들이 아주 힘차게 다가오는 모습이 귀여워 재미있게 반응해 준겁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손목사의 마음을 보지 못하시다니....ㅋㅋㅋㅋ


신기자님의 한주의 사진은 제가 매주 가장 기다리는 것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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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이재경 형제님 NG!!!!  웃으시는거 다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