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옥Dec 30.2011
김윤희 자매님 송별회
어제 조정옥 자매님 댁에서 있었던 김자매님 환송 모임을 참석했다
김자매님의 귀국소식을 주보를 통해서 보곤 화들짝! 나는 왜 이리 짝사랑만 하는지 원---
뒤늦게 주보를 보고 알게 된 것이 아무리 섭섭해도 식사 한번 안하고 보내드릴 순 없지!!!
전화를 드렸더니, 조자매님께서 이미 환송의 장을 열어 놓으셨다길래 다녀왔다.
아이들까지 합치면 진짜 50명이 족히 될텐데 집이 널찍하니 붐비지도 않았고,
조자매님께서 밤새 준비한 음식은 얼마나 넉넉하던지, 3 접시를 돌아도 아직도 푸짐히 남았던 것을 보니,
참 손도 크십니다. 조정옥 자매님!
따듯한 분과 함께한 시간은 헤어짐의 자리인데도 화기애애 했습니다.
모 자매님의 김지미를 닯은 미모가 화제에 올랐는데 본인도 은근 인정하시는듯 (슬쩍보니)
부정도 안하시고 담담히 접수하시더라고요!
주인공인 김윤희 자매님은 평소처럼 조용히 미소지으시며 뒷전이고, 그로인해 모인
우리들은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니 그것도 자매님의 능력이구나 싶어 은혜로왔다.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그리고 김 자매님과 조 자매님께 감사!
김윤희 자매님과 김문환 형제님의 인품과 믿음은 우리들이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주님께서 그 가정을 인도하시는 계획을 어떻게 그 분들이 순종하실지 또한 눈에 보인다
어디 계시던지 주변을 온유함으로 연합케 하는 귀한 두 분의 은사를 뿌리며 사실 줄 믿습니다
주안에서 평강 누리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승주찬!
장근숙
김윤희 자매님 한국 잘 다녀오세요. 새누리 가족들은 언제든지 자매님이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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