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샵 따윈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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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487회 작성일 13-01-17 08:35
조회 1,487회 작성일 13-0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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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고 슬픔은 줄이고 고마음은 품으라고 했습니다.
내적인 깊은 연합으로 주안에서 특별히 새누리 라는 이름으로 만나게 된 믿음의 사람들.
비록 한 솥밥을 먹는 육신의 형제와 자매 식구는 아니지만....
( 사실은 교회와서 밥 먹는 시간이 많으니 한솥밥 먹는 식구.... )
우리는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그 피를 보고
믿음으로 구원 받고 한 지체가 된 자들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믿는 사람은 한 형제요 자매라 하셨습니다.
하나로 불러주신 주안의 형제 자매와의 관계안에서 이뤄지는 화음이
우리의 삶의 진정한 예배가 되기에 부끄러운 예배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사랑 공동체, 예배 공동체, 그리고 수시로 밥상 공동체가 되주는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 감상하시죠.
뽀샵 따윈 필요 없는 자매님들, 그리고 뽀샵 따위가 좀 필요한 형제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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