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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수가 많아 지면서 사실 모두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누리 교회를 10 년을 출석했다고 하지만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송구 영신 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성도님들 얼굴과 가족들의 연결되어지기 시작합니다.

어느 자매님도 오늘 저의 사진을 보셨는지 제 딸과 저를 기억하여 주시더군요.

저도 이제 새누리 가족들의 얼굴이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형제님 따로 자매님 따로 아이들 따로 보여지던 것이 한 가족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날 사진 직느라 수고하신 형제님과 사진 포즈를 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맞습니다....가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사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새누리 가족 오늘도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