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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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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701회 작성일 13-06-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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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새누리의 자매님들은 얼굴을 가까이 줌해서 클로즈업하는 사진을 싫어 합니다.

고화질의 사진보다는 멀리서 촛점을 흐리게 해서 찍는 사진을 더 선호하시지요.

그리고 사진 속에서 만큼은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잘나오면 그건 잘 나온 명품 사진이 되고, 내가 못 나왔으면 그건 사용 불가한 사진이랍니다.

 

만약 자매님들을 이렇게 가까이 헤어 스타일이 망가 진 채로 찍어 드렸다면

우리는 그 사진을 영원히 볼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건강하고 찰랑거리는 머리가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사진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머리카락까지 세밀하게 계획하시고 설계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느낍니다.

머리카락 수 까지 세시며 우리에 대해 모든 걸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분.

 

가끔 얼마나 하나님이 정교하고 꼼꼼하고 치밀하신지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어서 전율할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 카락은 가늘고 가벼우면서도 같은 두께의 구리선보다 더 튼튼하여 한올이 150g 정도 되는 무게를 지탱하며, 머리카락 1천 개를 꼬면  성인 한 명을 거뜬히 들어올릴 수도 있다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약 8만 개에서 10만 개 정도의 머리 카락을 가지고 있고, 

하루에 약 50개 정도가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나고, 하루에 0.2mm 에서 0.3mm 정도씩 계속 자란다고 합니다.

물론 슬프게도 여기에 예외인 형제님들도 계지시만,

머리카락 하나에도 정하신 질서와 규칙을 부여해 놓으신 하나님의 능력에 그저 놀라고 놀라울 뿐입니다.

 

나의 형체가 이루어지기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나의 이름을 기록하시고 나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나에게 이 신묘 막측한 생명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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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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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이번에 정말 여러 각도로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그리고 사진에 담은 내용도 참 귀하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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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Lee님의 댓글

Sarah Lee 작성일

위에 사진을 보니 피크닉때의 생동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뭘 해도 예쁘네요.. 머리 날리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해맑게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귀한 사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