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지연
조회 2,570회 작성일 13-11-01 00:03
조회 2,570회 작성일 13-11-01 00:03
본문
저녁반 성경공부로 혹은 성가대 연습으로 늦은 시간 교회를 나오면서 만나는 새누리의 모습....
요즘 밤늦게 새누리 교회에 오셨던 분들은 교회 앞마당을 아름답게 불 밝힌 전등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어둠이 대지를 덮으면, 어둠을 끌어 안는 빛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두움을 빛으로 바꾸는 사람, 어두운 밤 환하게 불 밝히는 빛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보름달 처럼 한달에 한번 밝아지는 빛이 아니라,
등대 처럼 모든이에게 항상 빛을 주는 사람이 되고픈 10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이전글감사를 부르는 감사절의 만찬 11/24 13.11.27
- 다음글목자/ 팀장 임명 13.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