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주일풍경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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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1부

이번 주일은 담임 목사님의 예배 인도 속에, 이요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종려 주일 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입니다.

사망, 권세,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하게 하시는 날들의 첫 시작 일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들 마음 속에도 찾아오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들도 온 마음으로 종려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살아 내길 기도합니다.

주일 2부

감사를 경헌하는 삶

히브리서 12장에는 두개의 산이 등장합니다. 

시내산과 시온산.

시내산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불이 붙어 있고, 동시에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산입니다. 

반면 시온산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산이며,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며,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이 있는 곳이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사시는 곳입니다. 

우리들은 어떠한 산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시온산으로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마지막 때에 깨어 기도하며, 어두운 시간, 두려움의 시간,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자유하며, 흔들리지 않는 산, 시온산으로 나아가, 감사를 경험하고, 감사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 예배후에 새청공의 막내들^^ 열정 대학부에서 생일축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고난주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