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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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비비
조회 777회 작성일 23-04-11 22:09
조회 777회 작성일 23-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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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었던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주일 1부 풍경
예수님의 제자들은 더 이상 육으로 먹고 사는 것을 위해 고기잡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 나라를 위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며 부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주일 2부
주님의 부활을 기억하며 일년 한 주 우리는 부활 주일을 지킵니다.
그러나 부활은 매일 매일 계속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밥 사주고, 그러면서 부활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 다시 듣고 싶은 성가대의 “천사의 합창”
우리 또한 할렐루야로 화답합니다.
주일 3부
오늘은 2부, 3부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내 삶의 구원자와 주인으로 모시고, 이제 예수님의 제자로 살겠다는 기쁨과 감사를 담은 눈물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해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자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침례 받으신 34분, 축하 드립니다^^
- 4부 새청공 부활절 예배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부활" 이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24장30-35절] 말씀을 들었습니다. 부활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예수님께 귀 기울이는 삶은 부활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청공 지체들의 삶 가운데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 기쁨의 날 특별 점심식사를 위해 수고해 주센 마태공동체 목자님들, 주일 말씀처럼 “밥먹고 합시다!!”의 모범을 보여주신 마태공동체 목자님들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도 감사합니다^
RTM예배..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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