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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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7회 작성일 23-09-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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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주일은 행사도 너무 많았고 사진도 많았네요 ㅎㅎㅎ정신차리느라 좀 버퍼링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은 담임목사님의 과즙샷으로 주일풍경을 시작해봅니다~ 저번주에 오른쪽 얼굴면이 더 나으시다는 멘트를 듣고 오른쪽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나으신지.. 댓글 남겨주세요! 성도님들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ㅎㅎㅎ
제법 날씨가 선선해져 가을 느낌이 물씬 풍겼던 9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담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22-36 의 본문으로 ‘예흥나쇠’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말의 줄임말인 ‘예흥나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 삶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안다는 것과
둘째, 나의 정체성을 온전히 아는 것, 그리고
셋째로, 예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흥하고 나‘도’ 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 흥하고 그 앞에서 나는 쇠해지는.. ‘예흥나쇠’ 의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새누리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1부
2부
3부
예배를 준비하는 새누리 주일 찬양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ㅎㅎ
침례식을 위해 열심히 섬겨주신 형제님
침레식을 하시는 한명한명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형제님
4부
새청공 예배
지난주에 이어 "새청공에 어떻게 오셨습니까?II[예수그리스도&기쁨]" 이라는 제목으로 [요한일서 1:3-4]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그 사귐안에 예수님과 함께하며, 기쁨으로 충만한 공동체, 아가페적 사랑이 있는 새청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가족들을 맞이하고 있는 새가족팀
형제님 사진찌고 넘어지시진 않으신건지...
EM
오늘 EM 예배에서는 침례를 받으신 분들의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러브랜드
러브랜드 친구들은 오늘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배웠어요. 양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했답니다????
러브랜드 아이돌
니증에 브래익 댄스좀 할거 같은 아이
저의 파파라찌 사진도 한장 ㅎㅎㅎ
조이랜드
색칠공부는 눈감고도 식은죽 먹기
Faithland
Youth
RTM
기도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한나의 기도를 온 몸으로 표현하시는 황목사님
땀 흘리며 찬양드리는 식구들 #이것은 율동인가 에어로빅 운동댄스인가
교제
침례 수료하신분들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 밖의 많은 행사들이 금요일부터 있었습니다. 행사 겔러리를 찾아가주세요! ㅎㅎㅎ
기쁜일도 있었지만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김다은 자매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29살이라는 너무나도 예쁜나이 ㅠㅜ
많은 청년들 그리고 장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은 자매님께서 함께했던 목장식구들과 목사님들 다같이 함께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남은 유가족들과 청년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거운 마무리였지만 이번 한주도 예흥너쇠보단 예흥나쇠로 각자 개인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께 더욱더 나아가는 한주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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