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하이킹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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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5회 작성일 12-07-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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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21) 새누리 하이킹 클럽에서 처음으로 Foothill Park으로 하이킹을 갔다 왔습니다. 너무나 화창한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기 1명을 포함해 총 20명이 다녀 왔습니다. 실력에 맞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시간 정도 하이킹을 했습니다. 끝난 후 함게 수박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교제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코스가 쉬웠다는 분도 있고 어려웠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3-4그룹으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도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영제 형제님 외에도 샌드위치,수박 준비하신 분들, 그리고 함께 참여하신 모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박전 기도
도착
등산: 처음에 언덕이 가파라서 약간 힘들었습니다.
산 중간인데도 전망이 좋습니다(이상한 비행 물체가 보이시나요?)
1등팀
2등팀(뭔가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시네요). ㅎㅎ
삼삼 오오 수박먹으며....
준비해온 도시락 먹는 시간. 배 안고프다고 했는데 막상 꺼내니까 다 드셨습니다.
단체 사진(2분이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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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쫒아 다니기 쉽지 않았습니다.
산을 걸어올라간다기 보다는 뛰어 올라가는 수준이랄까?
저는 결국 중간에서 포기하고 내려와야 했다는...저질체력의 수모...
저같은 분들 좀 더 많이 조인해주시면 2차 하이킹부터는 아마 고급, 중급, 초급으로 코스를 나누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오세요!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다음엔 저 갑니다. 오늘은 엔젤라 생일파티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에 묶여 있었네요. 저는 "최하밑반" 코스로 넣어주셔욤 욤 욤.... 뭐 좀 심한거 같으면..."최하밑반"x 2 반? 그러니까 아래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두번하기 정도? 하지만 고급반 성도님들 방심은 금물임다. 꼬리가 머리될 수 이싸오니... "나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알 수가 없다" (인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