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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22 일 새누리 주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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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887회 작성일 12-07-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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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음악이 있다는 것은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총이요, 선물입니다.

그 은총을 누리면서 자신들의 직분과 달란트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는 쾰른 한빛 찬양단의 공연을 보면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직분과 달란트는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도구이며 특별한 소명이라는 것을 우리의 눈과 귀로 확인한 날이었습니다.

 

재능은 남들보다 높은 곳에 있지만 마음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자신들의 재능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 독일 쾰른 한빛 찬양단 덕분에 새누리의 주일 오후는 찬양과 음악의 은혜에 넘쳤습니다.

 받은 은혜가 넘쳐 저도 집에 돌아와 오페라 아리아로 < 딸아아아~ 밥 먹자아아하~~ > 딸에게 대화를 시도 했다가 오페라를 이해 못하는 딸을 둔 덕에 너무 시끄럽다고  즉시 제지를 당하였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는 것은 인생의 보물 찾기와 같지 않을까요?

달란트틀 통해 섬기는 기쁨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쁨....

저희들도 너무 늦기 전에 달란트를 발견하고 개발하고, 달란트로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보물 캐기를 시작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친교실은  쾰른 한빛 찬양단의 두 바리톤 형제님들과 새누리 탁구팀의 탁구 대결 파이팅 함성으로 떠나갈 듯 했었습니다. 마이크가 필요 없는 쾰른 한빛 찬양단의 바리톤 두 형제님들의 깊고 울리는 강한 떠나갈 듯한 함성 소리에 새누리 탁구팀은 날마다 갈고 닦은 탁구 실력이지만 이미 기가 한풀 꺽인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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