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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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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17.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성지순례팀이 출발하였습니다. 복음이 시작된 곳,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곳.... 단순한 역사적 유적지가 아닌, 은혜의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성지순례팀은 46명이 한 팀이 되어 움직입니다.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성지순례이지만 계속해서 성경암송(?!?^^)과 QT, 말씀 그리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승주찬~~~~ ^^공항에 오자마자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는 팀원들...사실 암송... 중.. 이라.. 는  ㅎㅎㅎ행복한 QT 시간..이번 성지순례에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심에도 행복한 고희정/양은주 자매님.....앞으로 생생한 성지순례의 현장을 보도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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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31.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7 (With English translation)
    어제 모든 사역을 마치고 오늘은 이곳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Ministry is over and we are going to go around city to understand Japan little bit..아침에 큐티를 마친후 서로에게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This morning after the QT, we have time of prayers.. 먼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돌아가면서 기도를 해 주고.. 그 다음에는 아이들이 어른들을 돌아가며 기도해주었습니다.First adults prayed for each member of youth and then youth prayed for adults one by one.아이들로 부터 축복기도를 받는 것이 특별한(!)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기도해 주는 것이 일본 단기선교의 특징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It was special feeling that adults get blessed by youth.. This might be the one of unique theme in Japan mission because many of youth joined Japan mission trip레베카 전도사님의 아들인 제이든이 엄마를 위해 기도해 줍니다.Jayden is praying for his mom Pastor Rebecca..EM의 소냐자매의 딸인 아비가 엄마를 위해 기도해줍니다. 11살인 아비가 엄마를 위해서 기도를 해 준적이 있는지 모르지만 감정이 특별했으리라 믿습니다.Abby is praying for her mom Sonja. Abby is 11 years old and not sure she had chance to pray for her mom before but I'm sure they are feeling special moment..일본 선교팀 관례대로 팀 단체사진에 각자의 이름을 적은 사진을 목사님께 전달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새누리 단기팀의 사진들을 왼쪽 아래에 있는것처럼 다 진열하시고 계시네요..As Tradition of Japan short team mission, we put our names around picture of VBS team and presented to Pastor Kim.목사님과 시부야교회를 위하여 기도를 해 드리느 시간.. 목사님께서는 2013년 부터 팬데믹때만 뺴고 거의 매년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와주신 새누리교회에 감사하고 이교회와 지역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내년에 꼭 또 와주시길 요청하셨습니다.Team prayed for Shibuya church and Pastor Kim. We prayed that Shibuya can be used to evangelize this area and throughout Torkyo.Pastor Kim thanked NCBC for coming to Japan since 2013 and he said that it has been huge impact to this church and this area.. He asked to return next year!!오늘 점심은 시부야교회 권사님이 대접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먹은것 같습니다!Today's lunch was treated by one of Shibuya church's elder.. We ate a lot especially youth!팀이 18세 생일을 맞아서 축하해주었습니다! 18번째 생일을 선교지 일본에서 맞는 기분이 새롭고 평생에 남을 기억일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뭔가를 암시하는지도???We celebrated Tim's 18th birthday!  It is very special to have 18th birthday in Japan mission.. This might be something God is telling??은혜와 감사가 가득했던 2023년 일본 단기선교일지를 오늘로서 마무리합니다. 팀원들중, 일본에서 더 머무르는 분, 한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짜들은 조금씩 다른데 2주후 선교보고 떄 다시 뵙겠습니다!This will be last posting for Japan mission. We had blessed time and there are so many things to thankful for. Team members are returning to US in different dates and we will see again during mission report day시부야교회에서 마지막 저녁은 Tim이 부대찌게를 만들어서 팀원들을 대접했습니다. 올리비아가 도와주었고요.. 팀이 가을부터 대학을 시작하는데 대학가서도 음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Timothy cooked "army soup" tonight!!! Thank you Olivia helping! Tim is starting college and it looks like he can take care well.화요일 오후에 공항버스를 타러 가방을 끌고 10분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다들 걱정을 헀습니다. 그런데 지하에 있는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폭우가 내려서 아무도 비를 맞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서 비를 잠시 늦추신것 같습니다. 할렐루야!!Tuesday afternoon, we headed to Airport shuttle stop and forecast was rain.. We worried that we will be soaked because we had to walk to bus stop with all of luggage. Heavy rain started as SOON as we got inside bus stop! God held rain for us so we don't get wet. Thank you Lord!감사합니다. Thanks승주찬!PTL!, 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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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30.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6 (With English translation)
    세이교단 오고세 교회에서 주일을 맞습니다. Sunday in Seikyodan church!오늘도 모든것을 주님께 포커스 하며 몸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주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We prayed that we continue to focus on Jesus and worship with our clean and complete heart교회 주변의 풍경입니다.. 한국 지방도시 기분이죠?Scenery around church.. It feels like we are in small town in Korea주일예배를 위하여 VBS를 위하여 장식했던 것들을 앞쪽만 떼어내고  예배당을 다시 예배를 위한 세팅으로 바꾸었습니다.. We had to remove our decoration from "front side" for Sunday's service and set everything for Sunday's worship setting주일예배 안내를 하시는 성도님.. Welcome desk..이 자매님이 이 교회를 50년가 섬기고 계신다고 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함께.. 시간이 더 있었으면 이분께 교회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네요This lady has been member of this church for 50 years! It could been good to hear from her about this church history and her testimony but we didn't have time주보에 저희가 VBS마치고 찍었던 사진을 넣어서 VBS에 때한 설명을 하셨네요.Our VBS picture and explanation are in Sunday news letter! 예배는 꼭 한국의 시골교회의 모습과 비슷합니다.오늘은 사모님이 처음으로 말씀을 전하는 주일이라고 합니다. 장훈목사님이 찬양인도를 하시네요.저희팀은 4명은 예배를 여기 성도님들과 같이 드리고 나머지는 아이들과 VBS하면서 드렸습니다.4 of us joined Sunday's worship service and rest of them continued VBS with children 예배시간 VBS 발표회를 통하여 배운 찬양과 율동을 성도님들께 알려드렸습니다.Presentation time.. Children showed what they learned...팀들의 특송시간.. Special song by NCBC team"더 원합니다(Jesus I'm in love with you)"라는 일본 찬양을 일본말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었는데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성도님들도 따라하며 주님께 같은 고백을 드렸습니다. 새누리 성도님들께는 일본단기선교 발표때 보여드리겠습니다!.We shared Japanese song(Jesus I'm in love with you) in Japanese.. It was such awesome feeling and many of us had tears in our eyes. Many of congregation sang along with us. We can't wait to show this to NCBC members later on!같은 시간에 아이들과 팀은 저희가 숙소로 사용했던 작은 교실에서 VBS를 합니다.While Sunday service is ongoing, rest of team continued day2 VBS.아이들과 물고기를 장식하며 예수님과 베드로의 관계를 설명하는 크리프트 시간..Jesus "Fish" craft time.. We explained relationship between Jesus and Peter where Peter betrayed Jesus but Jesus forgave him..주일 예배를 마친후에 본당을 다시 장식하고 VBS 오후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했습니다.After Sunday worship service is over, we decorated main sanctuary again and continued rest of VBS program.이번 일본선교때는 예년보다 더 여러번 장식을 붙였다가 떼었다가 하게 되네요.. 다들 전문가가 되었습니다.In this year's Japan mission, we had to put decoration up and down several times. We became expert of put decoration up and down..창조 스킷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는데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 멀어지고 예수님의 보혈로 꺠끗해지며 주님을 영접하면 다시 깨끗하게 되는 성경스토리를 아이들에게 설명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하는 복음팔찌와도 연결이 됩니다.Creation Skit.. showing God created us but we sinned.. God sent Jesus to save us.  We can become God's child again by confessing our sin and accepting Jesus. This is also tied to "Evangelism bracelet" craft복음팔찌를 만들면서 다시한번 주님을 통한 구원을 설명하는 크래프트 시간Evangelism Bracelets.. We were be able to explain Salvation using color bracelet craft게임시간.. Game Time!주일예배를 마친 성도님들이 계속 남아서 아이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Few of this church's member remained after Sunday service and watched. Also there are few who are not the member of this church발표시간, Presentation time레베카전도사님이 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고 또 예수님을 따라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니까 몇명의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 교회를 통하여 잘 양육되고 교회를 섬기는 리더들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Pastor Rebecca asked children to raise hand if they wants to know more Jesus and follow him and few of them raised hands. Praying that these children will grow in this church and become leaders of this church in some day!아이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시간..We had time of prayer blessing these children늦게까지 남아서 지켜보아주셨던 성도님, 그리고 학부모와 같이Few member of this church stayed till end.. Few parents as well. 이틀간 가까워진 아이들을 떠나야 하는 아쉬뭄이 많이 남습니다.We had good time with children and now we have to say "good bye"적은 인원이었기에 아이들과 아주 친밀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나눌수 있었습니다!Because there were less number of children, we really were be able to connect with them!이번에 통역으로 이쉬 전도사님이 많이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이분을 완벽한 통역으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더 깊이 전달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We were such blessed to have Jr. pastor "Ishi Hide" with us in these VBS. He did all the translation for us and share our messages with children well because of him!마지막으로 이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 이 교회를 귀하게 사용하셔서 이 지역을 복음화 하고 많은 성도들이 모여 주님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Finally, we prayed for this church and pastors. We prayed that God uses this church again and evangelize this area교회의 장식을 따 떼어네고 교회를 청소하고 다시 시부야교회로 돌아왔습니다.We had to remove all of decoration and clean up church and pack our stuff and back to Shibuya Church! Some of us had to use train to get back due to lack of cars늦은 시간이었지만 팀원전체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아이들 한명 한명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고 또 일본선교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졌다는 분들도 있고... 모두 다시 올것 같은 기분입니다!We had time of sharing after got back to Shibuya Church! Everyone said they were blessed to have intimate relationship with children.. It seems most of us will return!짧은 시간이었지만 두지역에서 아주 다른 모양과 성격의 교회를 섬길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시내 중심가에서 일본에서는 꽤 크고 잘 자리를 잡고 있는 교회고 또 하나는 시골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젋은 교회인데 두 군데 다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고 계시는것 같습니다.In short period of time, we were be able to serve two different churches with two distinctive styles. One is in the middle of busy city and over 100 members(which is big in Japan), and the other in suburb area and very small.이 교회들이 일본에 부흥을 가져오는 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We prayed that Japan will witness revival of Christianity  이제 사역은 마치고 내일은 이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화요일에 돌아갑니다.Our church ministries are over and we will have prayer walk time tomorrow. Then we will return to US on Tuesday.그동안 기도로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supporting us with prayer!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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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29.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5 (With English translation)
    세이교단 오고세 교회에서의 사역 첫날입니다.1st day at Christ Seikyodan ogose church...어제는 밤늦게 도착해서 교회건물을 제데로 보지 못했는데 전통적인 교회건물이네요.We could not see whole building last night because we arrived late.. Very nice church building교회는 60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이 건물은 1982년에 지어진 건물이니 41년 되었네요.This church is about 60years old and this building was built in 1982 so 41 years old building.. It still looks decent shape시부야교회는 시내 한복판에 있는데 이 교회는 같은 동경이라도 외곽에 있어서 시골교회같은 분위기 입니다.Shibuya church is in the middle of Tokyo but this church seems near country side even though address says Tokyo.정리정돈을 잘하는 일본의 국민성(!)을 좀 알수 있는 여기 부엌의 사진입니다. 시부야교회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Picture of church's kitchen wall.. It shows some of Japanese's personality of organizing well.아침 큐티시간..Morning devotion time.. 이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는것은 60년만데 처음이라고 하면 이를 통해서 교회가 주위에 많이 알려지고 부흥할수 있기를 소망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Pastor Jang told us that this is 1st time doing VBS in this church's 60 years history and he is hoping that many people around here will know this church vis VBS오늘 팀의 기도제목은 여름성경학교가 교회의 부흥에 도움이 되도록, 또 오늘 만나는 어린이와 부모들이 주님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수 있도록..We prayed that our VBS can help this church's revival and children, parents can learn about Jesus조쉬가 체격을 자랑하듯이 옷을 입어서 무안을 주는 조원들...We were making fun of Josh who didn't wear VBS T-shirts yet..이틀전에 시부야교회에서 사역후에 생각보다 아이들이 적게 와서 조금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마음을 표현했었는데 회개하고자 합니다. I like to repent my comment in last posting, which I expressed disappointment(!) because there were less than expected number of children인원이 적고 많음이 문제가 아닌데 큰 많은 인원이 온 것을 성공적인 사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꺠닫게 되었던것을 아침 큐티시간에 팀원들과 나누었습니다.We think the more is the better and it is successful when there are more than expected. However, it is not important how many.. I shared this with team during QT하나님은 상황에 따라 많은 아이들을 보내실때도 있고 또 적은 인원을 보낼때도 있지만 인원이 중요한것이 아닌데 세상적인 기준으로 생각하였던 실수를 범했습니다.God can send more people when necessary and also send less people when necessary. Number is not God's but it is from secular thinking.이번에는 오히려 적은 인원이었기때문에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수 있었고 복음을 더 잘 나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In Shibuya VBS,  we were be able to connect with children better because there were small number of children.이곳에서는 더 작은 인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삼아서 아이들에게 더 많이 나눠야겠다고 다짐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In this church, it will be even less than Shibuya and this could be opportunities to be connected more deeply with childrenVBS 준비를 위한 단장을 마치고 이제 아이들을 받을 준비를 합니다! Decoration is done and ready to welcome children!VBS registration started!VBS를 시작하기전 아이들과 서로 알아가는 게임시간.. Icebreaker game!!찬양으로 시작합니다. We started with praise. In this trip, we use all 5 VBS songs왼쪽이 이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장훈" 목사님입니다. 아들이 세명이시고 사모님도 목사님으로 같이 사역하시고요.Left is pastor "Jang" and he has 3 sons including 6months old baby. His wife is also pastor serving in this church학부모님(할머님) 두분과 어머님이 아이들을 보며 즐거워하시네요..Parents and grand-parents stayed entire VBS sessions and they followed some of praise song motionsGame... 레베카 전도사님이 게임룰을 이용하여 오늘의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Pastor Rebecca was using game rule as sermon topic... 게임에는 룰이 있고 룰은 게임을 만든사람이 만든것이고 룰을 지켜야지 게임을 잘 할수 있드시 우리의 삶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따라서 살을떄 우리는 올바른 삶을 살수 있다는 내용이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입니다.All of games have rule and have to follow to be good at it. Rules were created by game creator. Same thing applies to our life. We were created by God and we need to follow rule of God(Bible) to live correctly.. This is the main topic of this year's VBS주님의 말씀을 들고 나아가는 것을 상징하는 가방 크래프트. Jesus's Messenger bag.. It implies we are God's messenger아비가 거의 다 만들어주고 있는것 같은데요... Looks like Abby is making for him!점심은 일식으로!!Lunch is Japanese!!!오후 게임시간, Afternoon Game time!종이컵쌓기 게임.. 인내와 스피드가 필요한 게임입니다.Cup stacking team relay, it needs patience and speed빈백 색갈 바꾸기 게임..Bean bag flipping game.. Two teams are trying to flip bean bag to same color(Black or Red)배 만들기 크래프트.. 베드로와 고깃배를 상징하는 게임입니다.Boat craft.. It implies fisherman Peter첫날의 사역을 함께한 어린이들, 교회목사님들과 새누리 팀.Children, pastors and NCBC team..맨 왼쪽이 사모님이시고 맨 오른쪽이 장훈목사님이십니다. Right most is pastor Jang and left most is his wife who also is pastor장훈목사님 왼쪽분은 시부야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시는 "이시" 전도사님으로 이번에 통역을 하기위해 이 교회까지 오셨습니다. 2시간 번정도 되는 거리에 사신다고 합니다. Left of pastor Jang is Jr. pastor from Shibuya church. He came to help us with translation and he lives about 2 hour and half away from this church사역이 끝나고 청소를 해야 하는데 안젤라가 피곤해서 자느라고 일어나질 않네요.. Angela fell asleep right after ministry and we didn't wan to wake her up so had to go around her with vacuum machine저녁예배때는 이 교회가 이 지역에 굳건하게 자리잡고 이지역을 복음화 시키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Tonight's service, we prayed for this church to be used as cornerstone of evangelism in this area.젊은 목사님 부부가 열정과 함께 교회의 부흥을 위해 많은 기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Two young pastors in this church have been praying for revival of this church and we need to continue to pray for this church이곳 교회가 처음으로 하는 VBS여서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는데 적은 인원이었지만 아이들이 집중해서 참여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This is 1st time VBS in this church so we didn't know what to expect. However, children were engaged right away and have been focusing very well.앞으로 이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을 활성화시켜서 교회를 부흥시킬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내일은 주일예배와 함께 VBS가 계속됩니다.We are joining this church's Sunday service and also doing VBS same time.온전한 주일예배와 VBS가 아이들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Praying for Sunday services. And also praying that VBS can lead children to Sunday worship in this church!승주찬, P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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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28.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4(With English translation)
    시부야 교회에서 VBS 이틀째이면서 마지막 VBS입니다. This is 2nd and also the last VBS at Shibuya Church.오늘은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는 만큼, 팀원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서 더 신실하게 아이들을 섬길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Today, as we see the children for the last time, we pray that our team members may become one and serve the children more faithfully오늘 새로 조인하신 VBS 도우미님들과 서로 소개하고 아이들에게 온전히 복음을 잘 전할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There wee few new volunteers today so we introduce each other, and we prayed that we may be able to share the gospel wholeheartedly with children. cNCBC tea & Shibuya Church volunteers!어제에 수줍에 했던 아이들도 오늘은 더 잘 따라 합니다!The most of children were participated a lot better today than yesterday오리올 과자를 손을 대지 않고 먹기 게임.. 잘 안되네요 ^_^ 자신있게 나갔다고 꼴찌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Eat Oriol without touching hands... It was a lot more difficult than I thought성경 스토리.. 베드로의 배신과 주님의 용서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있는 아이들.. 다들 집중해서 보고 있네요Peter made many mistakes but Jesus forgave him and used him to build His church. Their concentration is amazing!!복음팔찌를 이용한 전도..Learn about Jesus while making Evangelism bracelet소냐자매님이 아이들에게 복음팔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있네요..Sis. Sonya is explaining Evangelism bracelet to childrenSmall Groups..이분들이 이틀동안 저희들고 아이들의 점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Lunch preparation team from Shibuya Church. Thank you for delicious food!Game time!!Creation Skit을 통하여 죄와 구원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performed Skit called "creation" which explains God's creation and salvation through Jesus오늘은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아이들이 배운것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resentation by children.. 학부모중 여러명은 교회를 처음으로 오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이번 기회로 교회와 더 가깝게 되고 주님을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Many parents attended and this is first time visiting church for many of parents. We are praying that these children and parents meet Jesus someday!VBS에 참석한 아이들만 찰칵! Children only shot!이틀간 VBS를 함께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Children and teachers!시부야교회에서 VBS 마치고 벽에 장식했던 데코레이션을 다 띠어서 차에 실고 두번째 교회인 Christ Seikyodanogose Church에 도착했을때는 9시가 거의 되었을 때 였습니다.After finishing VBS at Shibuya Church, we took down the decorations from the walls, packed them into the car, and arrived at the second church, Christ Seikyodanogose Church, around 9 o'clock이 교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VBS하는 것이고 약 60여년 된 교회이지만 지금은 아주 소수의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이번에 VBS 통하여 교회의 큰 부흥을 기대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The pastor mentioned that this church, despite being around for about 60 years, is holding its first VBS this time. Currently, only a very small number of believers gather for worship. However, through this VBS, they are hopeful for a significant revival and growth in the church.내일 부터 VBS를 해야 하기에 바로 장식을 다시 해서 초스피드로 2시간만에 데코레이션을 완성하였습니다.VBS starts tomorrow morning so that we had to complete the decorations for the VBS tonight and we completed this in just 2 hours!데코레이션을 마친후 찬양과 예배를 드립니다.Even though it was late after finishing decoration, we could not stop for praise and worship!오늘을 돌아보며 나눔도 갖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주님의 주신 은혜에 감사가 넘치는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We also had time of sharing and many team members thank to God for such wonderful time today!내일과 주일 이틀동안 이곳에서 VBS를 하게 됩니다.We are going to be here for next two days for VBS and Sunday worship교회 성도수가 적은 만큼 VBS 참석하는 아이들의 숫자도 아주 적을 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그러기에 더 아이들에게 가까이 가서 복음을 잘 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Even though we will have small number of children, this will be good opportunity to share gospel with each of children more closely주님 아이들을 통하여 이 교회가 목사님이 기도하시는 바와 같이 크게 부흥하여 다시 예전처럼 많은 성도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We prayed that this is the chance for this church to be revived through this VBS and more people come to know and worship Jesus in this place승주찬! P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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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27.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3(With English translation)
    오늘은 드디어 이틀간 준비한 VBS를 시작하는 날 입니다.Today is the 1st  VBS day we have been waiting for long time!아이들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We started the day, praising and praying to the Lord, while waiting for the children with an excited heart, 오늘 아침의 큐티는 사도행전 15장 12절에서 29절 말씀입니다.This morning's devotion Bible verse is from Acts 15:12-29.사도행전 15장은 기독교역사에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매우 중요한 결정은 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는 장입니다.The 15th chapter of Acts is a very important passage in Christian history, as it records the process of making a crucial decision regarding the salvation of the Gentiles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논쟁을 사도들은 말씀에 근거하여 결정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We can see the resolution of the debate concerning the salvation of the Gentiles, based on the Scriptures.당시 사도들의 경험과 권위로 충분히 결정할수도 있었겠지만 말씀에 근거하여 중요한 결정을 하는것을 볼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At that time, the apostles' experiences and authority could have been sufficient to make the decision, but Apostles made decision based on the Scriptures, it seems applicable to our own faith journey as well. 우리의 모든 결정이 우리의 경험과 생각에 의하지 않고 항상 말씀에 의지하는 훈련이 더 필요함을 느낌니다.We need to learn more to rely not solely on our experiences and thoughts but always on the Word of God for all our decisions.또 한가지 이번 일본단기선교에서 느끼는 점은 새누리교회의 CM, Youth 그리고 청년들의 신앙의 성숙도입니다.One other thing I noticed during this short-term mission trip to Japan is the maturity of faith among the members of NCBC Church, including CM, Youth, and young adults.조별 모임에서 어른과 아이들 섞어서 같이 나눔을 하는데 이들의 큐티 나눔의 깊이를 들으며 우리 아이들의 신앙의 성숙도 놀라며 앞으로 새누리의 장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During group gatherings, when adults and children come together to share and participate, hearing the depth of their heartfelt sharing and witnessing the maturity of faith in our children, I can't help but feel amazed. It makes me think that NCBC Church's future is in good hands as we move forward!VBS를 도와줄 일본인 선생님들과 먼저 만나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Many Japanese teachers will help us during VBS and we introduced each other and had a time of prayer together.시부야교회 현지 리더들도 있고 또 지금은 다른 교회를 섬기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멀리서 VBS를 섬기기 위해 오셔서 선생님겸 통역으로 수고해 주셨습니다.There were local leaders from Shibuya Church and also some individuals who are currently serving in other churches, but they came from afar to serve in VBS. They kindly worked as both teachers and interpreters for us.찬양과 율동으로 VBS를 시작합니다. We begin VBS with praise and dancing.이번에 팬데믹이후로 3년만에 처음으로 하는거라 조심스럽게 예년보다 훨씬 적은 인원만 등록을 받았다고 합니다.This is the first time since pandemic and it has been three years, so church cautiously planned with significantly fewer people compared to previous years.음향을 도와주시는 재일교포 자매님(This sister is Korean-Japanese and she helps with audio/video)오늘의 주제는 주님이 베드로를 부르고 또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빠지는 사건을 가지고 레베카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여 주셨습니다.Today's theme revolves around how the Lord called Peter and the incident where Peter walked on water but then began to sink. Pastor Rebecca delivered the message based on this event.첫날이라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을 가르치고 발표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Because it is 1st day, we had sessions where we taught and practiced introducing ourselves in English, followed by presentations to get to know each other.자기소개를 십자가 모양의 종이에 써서 발표하기위해 영어로 쓰고 있는 아이들.. The children are writing their self-introductions in English on cross-shaped paper to present them크래프트 시간.. Craft time주님의 메세지를 전하는 메신저 백 크래프트Messenger bag craft.. The messenger bag conveying the Lord's message carrier칼라 모래를 이용하여 장식하는 물고기 크래프트.. Jesus fish craft using colored sand게임시간... Game time!점심은 시부야교회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셨습니다!Today's lunch was prepared by members of this Shibuya Church!첫날의 VBS를 마치고 모든것을 잘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After finished 1st day, we prayed to God who led everything!아이들을 보내는 송별식.. 내일 또 봐요!!!Sending ceremony, See you tomorrow!선생님들과 도우미들이 함께 모여 좋은 팀웍으로 첫날 VBS를 잘 마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간단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are grateful for the teachers and helpers coming together, working in great teamwork, and successfully completing the first day of VBS. Afterward, we had a brief time of sharing and fellowship.처음에는 수줍어했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며 잘 따라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As time passed, we could see the children who were initially shy becoming more confident and enjoying themselves as they followed along저녁에 모여 예배와 나눔의 시간, sharing time after evening praise and service오늘 저녁 찬양인도는 청년부의 정우형제가 해주셨습니다. Jin from young adult led praise tonight내일 먼저 미국으로 떠나는 백진영자매님과 아들 루카스가 그동안의 짧은 사역에 대해서 느낀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Jin and Lucas are leaving tomorrow to US and they gave us their thoughts and feeling about VBS자매님은 짧은 단기선교를 조인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오길 잘했다고 하셨고 또 일본의 영적인 어둠움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Sister Jin shared that she hesitated joining Japan mission team because it will be very short for them but she said that she is glad they joined. Also she expressed her sadness about the spiritual darkness in Japan루카스는 전도지를 나누어 줄때 거부하는 일본 사람들이 처음에는 미웠지만 나중에는 정말 필요한것을 그들이 모르고 거부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는 놀라운(!) 간증을 했습니다. Lucas shared a remarkable testimony.. Initially, he felt frustrated by the Japanese people's refusal when offering gospel tracts. However, later on, he experienced heartache, realizing that they were rejecting something they truly needed without even knowing it. This was incredible testimony for 12 year old child!12살밖에 먹지 않은 아이로서 이렇게 느낄수 있음은 성령님이 깨닫게 해 주시지 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To feel this way at only 12 years old, it seems this was Holy Spirit's guidance and revelation계속해서 루카스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이런 마음을 유지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I pray that Lucas can continue to maintain such a heart while looking at people who do not know Jesus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지고 오늘도 늦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We took time to pray for each other몸이 많이 지쳤지만 오늘 하루 짧지만 편안함을 허락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We also prayed that God will give us good rest tonight so we can fully recover일본에 도착하기전 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VBS 첫날을 마치고 나니 조금 아쉽고 안타까웠던 점들도 많았지만 오늘 하루를 귀하게 사용하셨을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After completing the first day of VBS, which we had prepared and planned for since before arriving in Japan, there might have been some disappointments. However, I can't help but offer a prayer of gratitude to the Lord, as He have used this day meaningfully내일도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May we continue to entrust everything to the Lord and move forward with His guidance. May the Lord lead us and be with us.내일은 이곳에서 VBS를 마치고 이곳을 정리하고 한시간 정도 떨어진교회로 이동합니다.Tomorrow, we will conclude VBS at this location, clean up the place, and then move to a church about an hour away.짐도 다 챙기고 또 이곳에 장식했던 것들을 따 떼에서 그곳에 가서 다시 장식을 해야 하는 긴 일정인데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Please pray for us that we can successfully finish well here, and pack our belongings, detaching decorations from this place, and then redecorating them at the new church.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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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Jul 26.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2(With English translation)
    시부야 교회에서 두번째 날입니다. Today is the second day at Shibuya Church 오늘 아침도 큐티를 통하여 오늘 주신 말씀을 나누고 오늘 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으로 시작하였습니다.As always, we began with a devotional time, sharing the word given for today, and praying for today's ministry.  어제 시작하였지만 마무리 못한 VBS를 위한 데코레이션을 하였습니다.We continued decorations for the VBS that we couldn't finish yesterday. 교회를 처음 오는 아이들도 많은 만큼 최대한 정성을 드리고 또 아이들을 VBS에 관심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본당과 소그룹방을 다 이번 VBS theme인 Twist and Turn으로 장식하였습니다.As there are many children visiting the church for the first time, we put forth our utmost effort to decorate both the main hall and small group rooms with the VBS theme "Twist and Turn." Our goal is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children can show interest and fully immerse themselves in the VBS program.  크래프트를 위한 준비.. Craft material preparaton..이곳이 아이들이 들어오는 통로입니다.  이곳의 데코레이션은 유스 아이들이 맡았습니다.This is the main hallway for children. Youth group members are the responsible for this area and they have been doing great job!VBS때 게임에서 사용하는 Bean bag을 만드는 Josh & GabbyJosh and Gabby is preparing for bean bags for VBS game time 예배당과 교실 장식이 다 완성되었습니다!!Main Sanctuary and Class Room decoration are done!일본사람들은 정리도 잘하고 디테일을 중요시하는 만큼 VBS장식에도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We paid a lot of attention to detail in decorating for VBS because Japanese people are known for their tidiness and attention to details.  오후에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시내로 나가서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In the afternoon, we went out to the city, which was about a 10-minute walk away, to do street evangelism.  노방전도에서 영어로 대화가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전도팔찌와 일본어로 설명서를 같이 넣어서 준비했습니다.To prepare for situations where English conversations might not be possible during street evangelism, we also included Gospel bracelets and explanatory materials in Japanese.  일본 단기선교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노방전도에 설레임과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나갑니다.This is the first time doing street evangelism in Japan mission so we head out with excitement and a mix of nervous feelings 시내 한복판에 도착하여 시부야교회의 일본인 전도사님으로 부터 간단한 설명을 듣고 조를 나누어서 노방전도를  시작합니다.Upon arriving at the heart of the city, we received a brief explanation from the Japanese Jr. pastor from Shibuya Church and then divided into groups to begin street evangelism 교회 Flyer도 돌리고 전도팔찌도 나누어주고...We distributed church flyers and shared Gospel bracelets as well... 열심히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는 Lucas와 JaydenLucas and Jayden are diligently handing out evangelistic pamphlets. 특히 12살인 Lucas는 지칠줄 모르고 계속해서 전도지를 나누어 줍니다.Especially 12-year-old Lucas tirelessly keeps distributing the evangelistic pamphlets without getting tired. 노방전도를 마치고 저녁식사후에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After finishing street evangelism, we had dinner, followed by a time of worship and praise. We reflected on the day and had a sharing session. 다들 전도지를 거부하는 마음이 많이 닫혔 있는 일본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While seeing many closed hearts among the Japanese people, who often reject the evangelistic pamphlets, We all deeply felt a sense of sorrow and the urgent need for God's intervention. 그렇지만 오늘 전도지와 복음 팔찌를 받은 이분들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However, today, I earnestly pray that God touches the hearts of those who received the evangelistic pamphlets and the Gospel bracelets. 내일 VBS를 위한 최종점검...Final Prep time.. 스킷 연습... Practicing Skit... 크래프트 샘플 만들기.. VBS Sample preparation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나고 내일 아이들을 기다립니다.Now that all the preparations are done, we are looking forward to welcoming the children tomorrow. 이번에는 아이들의 숫자가 많지 않은 만큼 아이들과 더 친밀한 관계속에서 복음을 잘 나눌수 있기를 기대합니다.Since the number of children is not large this time, we hope to share the Gospel in a more intimate relationship with them. 오늘 힘든 노방전도를 하면서 주님이 주신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Through today's challenging street evangelism, there is a precious lesson that the Lord has taught us. 시내에서는 말 한마디도 건네기 힘들었지만 내일 부터 하는 VBS는 아이들과 아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며 마음껏 복음을 나눌수 있습니다. In the city, it was difficult to even say a word, but starting from tomorrow's VBS, we will have ample time to spend with the children and freely share the Gospel with them. 주님은 우리가 내일부터 하는 VBS 귀중한 시간으로 여기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The Lord is telling us that the upcoming VBS as a precious time and encourages us to boldly share the Gospel. 오늘도,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Again, we 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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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5
    SeanJul 25.2023 2023년 7월 일본단기선교 Day1(With English translation)
    일본은 새누리교회가 2013년에 시작하여 매년 단기선교를 가고 있었던 지역이었는데 팬데믹으로 지난 3년동안 중단되었다가 2023년 3년만에 다시 갑니다.Japan was a region where NCBC Church had been conducting short-term missions every year since 2013, but due to the pandemic, it was suspended for the past three years. However, in 2023, after a three-year hiatus, they are going again.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선교를 가는것을 의아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참으로 특이한 나라입니다. IMB에서도 일본을 선교의 대상국가로 지정하여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크리스쳔들이 상당히 있고 또 크리스쳔에 대한 박해가 거의 없는데 일본은 기독교인이 1%도 안되는 선교대상 국가이고 또 아직도 종교 박해가 있으며 또 복음을 전하는것이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Many people find it puzzling that missionaries go to Japan. However, Japan is truly a unique country. Even the IMB (International Mission Board) has designated Japan as a target country for missions, sending many missionaries there. While most developed countries have a significant Christian population and little to no persecution of Christians, Japan is a mission target country where Christians make up less than 1% of the population. Additionally, religious hardship still exists, and spreading the Gospel in Japan is not an easy task. 이번에 15명의 단기선교팀원중 한국에서 조인하시는 두분을 제외한 13명이 새누리교회의 파송기도를 받고 샌프란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 This time, out of the 15 short-term mission team members, excluding the two who joined from Korea, the remaining 13 received the sending prayer from NCBC Church and departed from San Francisco Airport. 특히 이번 팀은 CM, Youth, EM, 청년부 그리고 장년이 참여하셔서 새누리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단기팀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모든 년령대들이 함께하는 단기선교가 새누리교회의 단기선교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Especially this time, the team consists of members from CM (Children's Ministry), Youth, EM (English Ministry), the Young Adult Ministry, and the Adult Ministry, giving the impression of representing the entire NCBC Church! This is the one of uniqueness of NCBC short-term team, where participants come from all age groups. 이번 선교일지는 영어권팀원들이 많아서 영어 번역을 같이 추가합니다(번역은 ChatGPT를 사용했습니다).For this mission report, we will also include English translations as there are many English-speaking team members(with help of ChatGPT) 12시간 반의 비행 시간인만큼 비행기 안에서 과제도 많습니다.With a flight duration of 12 and a half hours, there are also many tasks to complete inside the airplane. 성경구절 5개, 큐티 이틀분, 그리고 사도행전 읽기등.. 탑승을 기다리면서 성경암송을 준비합니다.Preparing for Bible memorization, including five Bible verses, two days' worth of devotionals, and reading the book of Acts... While waiting for boarding, we get ready for Bible recitation. 토쿄 나리타공항에 도착후 아무도 아프지 않고 잘 도착하게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After arriving at Tokyo Narita Airport, we offered a prayer of thanks to the Lord for a safe and healthy arrival for everyone.공항버스를 타고 시부야교회로 이동하면 늦게 도착하게 되어서 저녁은 공항에서 간단하게...Taking the airport bus to Shibuya Church would result in a late arrival, so we had a simple dinner at the airport...공항버스에 26개의 짐을 실고..Bringing along 26 pieces of luggage on the airport bus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는 한 10분정도 거리이지만 가방 26개를  끌고 골목길을 오리고 내리고...From the airport bus stop to the church, it's about a 10-minute walk, but carrying 26 bags, we had to navigate through narrow alleys, going up and down... 나중에 사역을 마치고 가방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 이민가방을 많이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이동하는데는 힘드네요....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bags after the ministry, we brought many migration bags, but it's very challenging to move around like this ... 드디어 시부야 교회에 도착!!! Finally, we arrived at Shibuya Church!!! 빌딩들과 주택들이 있는 가운데 우뚝 서있는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Amidst the buildings and houses, the church stands tall and we feel very proud of seeing "Cross"!기독교인구가 1%도 되지 않고 아직도 복음전파가 쉽지 않은 일본에서 보기 쉽지 않은 교회입니다.It is a church that is not easy to come by in Japan, where the Christian population is less than 1% and spreading the Gospel is still not easy. 교회에 도착하니 그동안의 피곤이 다 풀리는 듯 합니다!!!Upon arriving at the church, it feels like all the fatigue from the journey is all gone!!!교회에 모여 시부야교회 3대 담임목사님이신 김영길 목사님이 환영의 말씀과 일본의 기독교 현황과 교회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Gathering at the church, Pastor Kim Young-gil, the 3rd Senior Pastor of Shibuya Church, warmly welcomed us and provided an introduction to the current state of Christianity in Japan and an explanation about the church.2013년부터 새누리교회에서 단기선교팀을 보내주셔서 이 교회가 이지역에서 많이 알려지고 굳건히 설수 있는 힘이 되었는데 지난 3년간 공백후에 다시 와주심에 감사하다고 팀과 교회전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Since 2013, NCBC Church has been sending short-term mission teams, which has greatly contributed to the church's visibility and solid presence in this area. After a gap of the past 3 years, Pastor Kim expressed gratitude for the team's return and asked us to convey his thanks to the entire team and the church for coming again. 요즘 일본이 복음을 전하기가 더 힘들어졌는데 특히 작년 아베수상 피격사건으로 인해 더 기독교에 대한 의식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를 더 많이 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These days, it has become more challenging to spread the Gospel in Japan, especially after the Abe assassination incident last year, which negatively affected people's perception of Christianity. It seems like a time when we should pray more for the churches in Japan.오늘 하루를 잘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예배와 나눔의 시간..Praise and thanksgiving during the worship service and a time of sharing, celebrating the Lord's good guidance throughout the day... 이번에 첫 선교를 일본으로 와서 설레임과 기쁨이 있음을 나누기도 하고 또 삶에서 신앙생활이 조금 느슨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 선교를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전도에 힘쓰기를 바랜다는 나눔도 있었습니다.One member shared that this is her first mission trip and there were moments of excitement and joy. Another member shared that there was slight weakening in spiritual life and she is praying to regain strength and rededicate herself to evangelism through this mission trip. 특히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 주위 환경때문에 방해가 될수도 있기에 더욱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전도사님이 강조하십니다.Especially while serving in a church located in the heart of the city, the missionary emphasizes the need for even more prayer because the surrounding environment could potentially be a hindrance. 예배가 끝나고 몸은 피곤하지만 VBS 사역을 위하여 교회를 장식하였습니다.After the worship service, although our bodies were tired, we decorated the church for VBS (Vacation Bible School) ministry. 지난달 새누리교회에서 했던 VBS와 같은 Theme으로 하기에 교회에서 사용했던것들을 많이 가져다가 다시 사용하였습니다.We used the same theme as the VBS held at NCBC Church last month, so we brought many things used in the church and reused them 피곤한 몸에도 자정까지 사역준비를 마치고 잠을 청합니다..Despite our tired bodies, we spent time preparing for the ministry until midnight and then retire to rest 일본에서는 항상 그러하드시 이번에도 교회 교실들이 저희 숙소입니다...As always in Japan mission, the church classrooms serve as our accommodations as well...  시부야에서 첫날을 보내며 앞으로 주님이 보여주실일들이 기대가 됩니다.As we spend our first day in Shibuya, we look forward to what the Lord will reveal to us in the days ahead. 오늘 큐티는 사도행전 14장 19절에서 28절까지입니다.Today's devotional passage is Acts 14:19-28. 사도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을정도가 되어서 성밖으로 버려졌는데 바울을 다시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구절을 묵상하며 바울의 그런 강한 담대함과 믿음으로 이번에 단기선교에 임하고자 하는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When the Apostle Paul was preaching in Lystra, Jews from Antioch and Iconium stoned him, thinking he was dead. However, Paul got up and went to Derbe, continuing to proclaim the Gospel. Meditating on this passage and inspired by Paul's remarkable boldness and faith, we shared prayer topics for this short-term mission, seeking to approach it with the same courage and conviction 오늘 모든것을 이끄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Today, we praise the victorious Lord who has led us in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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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22.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7
    7월 22일 토요일, 멕시코에서의 일주일을 뒤로 하고 이제 교회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았습니다.주말이라 국경을 넘는 차량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일찍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새벽 4시에 일어나서 4시 반에 짐을 싣고 5시에 출발하였습니다.(카메라가 잠깐 이상 작동을 하여서 출발시에 찍었던 사진이 없어졌네요. 나중에 혹시 공유받게 되면 올리겠습니다)구글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오다보니 알지 못한 채로 SENTRI 라인을 타는 실수를 저질러서 그만 본의 아니게 급행으로 국경을 넘게 되었습니다.중간에 실수를 알아차렸지만 돌아가는 길이 없는 관계로 끝까지 진행하였더니 게이트에서 CBP agent가 이번은 봐주지만 다음부턴 최대 $5000의 벌금이 주어질 수 있다고 경고를 하였습니다.(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다른 도시의 국경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땐 조심해야하겠습니다.)국경을 넘어서 근처 패스트푸드 주차장에서 모였습니다. 교회로 출발~돌아오는 길에 있는 Salvation Mountain이라는 조형물을 잠깐 방문하였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모티브로 한 (전위)예술가가 인공으로 산을 쌓아 놓은 지역입니다.이요한 목사님이 샌디에고로부터 LA로 올라오셔서 점심을 먹는 곳에서 만났습니다.그동안 함께 했던 지오와 유니아를 보내는 자리에서 눈물이 글썽.  아이들이 롤링페이퍼를 전달해 주고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다함께 기도해주고 이 가족을 보냅니다.이요한 목사님 은혜 사모님, 샌디에고에서 훌륭한 교회 세워 가시기를, 그리고 유니아 지오 지아 모두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드디어 긴 주행을 마치고 교회에 도착했습니다!한 주 동안 북가주도 더웠다던데 도착해보니 저희한텐 시원하더라구요 하하일주일 동안 무사히 선교 여행을 마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아이들이 이번 사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참고로 유스 아이들의 간증이 유스 채플에서 내일 (주일) 1시 10분에 있습니다.승주찬!------------------p.s. 7/25 수요일 예배 후에 모여서 간증을 했습니다. 폴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시작. 목사님께서 먼저 간증을 시작하셨고 그 이후로는 유스 아이들 혹은 어른들, 순서 없이 나와서 간증을 하였습니다.한 시간 쯤 후에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모두 수고 많으셨고, 은혜도 많이 받은 선교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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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21.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6
    7월 21일 금요일. 멕시코 선교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사진은 본당 뒤편에 있는 멕시코 지도인데, 왼쪽 위 끝 지점이 이 신학교 (B.C. Seminario) 의 위치이고 이어진 선들이 졸업생들이 개척해서 나간 교회들을 가리키는 표시입니다.올해로 25주년이 되는 긴 역사를 통해 신학교에서 많은 목사들을 가르쳐 오신 선교사님께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계속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의 큐티는 그리스도인의 향기로 유명한 구절입니다. 큐티 후에는 아침 식사를 합니다. 예배 시간은 서로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자고 폴 목사님이 제안하셨습니다. 올라~이어지는 소그룹 모임에서는 어제 느낀 점이나 오늘 하루의 각오(?)를 나누는 시간입니다.저의 얼굴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지만 여기 빈 의자가 사진을 후다닥 찍고 와서 앉는 저의 자리입니다. 소그룹 후 오늘의 일정을 준비하는 어른들의 모임입니다. 여기는 페인트 마무리 및 클린업 모임.여기는 소년원 방문 모임. 소년원에 가서 부를 찬양 두개를 열심히 연습합니다. 소년원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만 한번 찍었습니다.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18세 이상만 방문할 수 있다고 하였기에 아이들은 대부분 가지 못하고 어른들 위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시간을 돌려서, 클린업 팀은 화장실 청소와 페인트 마무리와 바닥에 튄 페인트 정리를 맡았습니다.이것이 더운 날씨에 우리의 전해질을 보충해 준 마법의 물약(게토레이) 제조법입니다. 10갤런 물통에 게토레이 가루 한통.화장실 청소는 힘들지만 끝내고 나면 뿌듯하지요.바닥에 묻은 페인트 정리가 상당히 까다로와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다른 한쪽에선 창틀 / 엣지 마무리.거의다 마무리가 되었네요. 깔끔깔끔~점심을 맛있게 먹고 또 마저 급히 마무리를 해야겠지요?빠질 수 없는 성구 암송. 성구 암송은 오전 큐티 본문에서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우기 쉬운 것만은 아니지요 하하.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봐주셨는지 가장 짧은 구절이네요 ^^)점심 식사 후에 선교사님 및 신학생들/스태프분들을 앞에 모시고 감사하고 기도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우와. 오늘의 날씨는 무려 133도. 섭씨로는 56도이네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본 가장 더운 기온이예요. 아 물론 찜질방 빼고.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리/청소/쓰레기수거..신학교 마당 한가운데 서서 한바퀴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황량한 사막 같은 지역이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들이 있어서 좀 살만해 지는 것 같습니다. 멕시코에서 시원한 그늘이 되어 주는 신학교가 되길..작은 부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신학교가 깔끔해지는 데 도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저녁 늦게 모여서 마지막 예배와 간증 시간을 가졌습니다.세 유스 아이들과 한 형제의 간증. 내용은 마음에 남겼기 때문에 따로 녹음을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물어보세요. 마지막 순서로 선교사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신학교를 위해 와서 수고해준 것이 너무 고맙고, 이러한 봉사가 신학생들이 더 잘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는 하나님을 위한 큰일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이제 일주일(5일)간의 짧은 일정이 마쳤습니다. 내일 국경을 다시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12시간 운전하는 동안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내일 교회에서 뵐께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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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2
    YKJul 21.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5
    7월 20일 목요일: 어느새 절반 이상이 지난 목요일입니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졸린 눈을 비비며 큐티를 합니다. 큐티가 끝나자 마자 아침식사를 하구요 VBS 장소로 떠나기 전에 예배를 드립니다. 어제 갔던 30분 거리의 "겟세마네" 교회에 도착해서 2일차 VBS를 준비합니다. 이제 준비가 끝나고 VBS를 시작합니다!저만 못알아먹는 게 아니었나봐요. 시작 전에 마리오 꽁트의 등장 인물들 소개를 합니다. 끝나고 퀴즈가 나갈 테니 잘 지켜 보라는 당부와 함께. 그리고 나서 찬양으로 VBS를 시작합니다.이틀째라 그런지 곧잘 따라하는 아이들자 드디어 마리오 꽁트의 시작. 번갯불에 콩 굽듯이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데요, 과연 내용을 이해한 친구가 있을지??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무슨 교훈이 담겨 있느냐"는 질문에 "누구든지 용서받을 수 있다"라고 대답한 똑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용을 알아서 그런지 스페인어로 진행됨에도 이해하기 쉬운 성경 스토리.즐거운 게임시간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흡사한 그린라이트 레드라이트 게임.색깔별로 공 모으기 게임.. 을 하려는 줄 알았더니 그냥 던지고 놀기 게임.한참동안 신나게 논 후에 간식 시간을 갖습니다.얘기도 하고.. 놀고..맛있게 잘들 먹었나요? 이제 크래프트 시간이예요. 나무 조각과 고무줄로 피리 만들기 인데요, 제법 멋진 소리가 나더라구요!크래프트 정리후 찬양 율동 한번 돌려주고요~ 폴 목사님이 질문하시고 잘 답한 아이들에게 소소한(?) 상품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저스틴의 통역을 이용해서요. 폴 목사님도.. 스페인어 좀 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교회 담임이신 산티아고 목사님의 짧은(?) 설교 말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하나도 못 알아들었지만요 아마 설교 맞을 듯..아쉽지만 이것이 마지막 VBS 찬양.아이들마다 이름을 써서 수료증을 나눠 주었습니다.VBS를 마치고 돌아오니 1시가 넘어서 늦은 점심이네요. 하지만 성구 암송은 피할 수 없다. 짧아서 다행인가요? 여러번 다르게 반복되어서 더 헷갈리는.. >.<식사 후에는 덥지만 모여서 페인트 작업을 계속합니다. 이번에도 2교대.하영 형제님이 어른들의 작업은 친히 원샷으로 찍어주셨습니다. 자세가 어딘가 어색한 것이 설정샷 같긴 하지만 그건 아니예요. 엄연히 작업 중 스냅샷. 하지만 "자연스럽게" 라는 말에 무너지는 표정들.두번째 그룹 시작 전에 한 샷. 오.. 이렇게 깔끔해지다니요. 색깔이 확 화사해졌네요.두번째 그룹이 끝난 후엔.. 와.. 어느새 저녁 식사 시간이 되고 다시 돌아오는 성구암송 챌린지.타코 입니다. 멕시칸 정통 타코, 정말 맛있네요!마지막 노방 전도를 나갑니다. 오전에 VBS를 하는 중간에도 그룹을 반으로 나누어 그 교회 근처에서 노방 전도를 나갔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소그룹 모임 시간에 듣기로는 그중 한 가족은 만나서 얘기를 듣고 바로 VBS에 따라왔다고 해요! 할렐루야!어쨌든 여기서부터의 사진은 저녁 노방 전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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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1
    YKJul 19.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4
    7월 19일 수요일: 6시 기상하자 마자 큐티 장소인 식당으로 향합니다.해는 벌써 높이 떠 올라 있네요.오늘의 큐티 말씀은 고린도전서 16장입니다.오늘은 멀리 가는 일정이어서 아침 식사를 일찍 했습니다.간단히 예배를 드리고 8시 좀 넘어서 출발합니다.오늘 VBS를 하는 교회는 차로 30분 쯤 거리에 있는 교회입니다.이분이 산티아고 목사님.폴 목사님과 어딘지 닮은 꼴?  전도사님이던가요.. 기억이 잘..VBS 팀은 얼른얼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찬양 율동 한번 돌려주고요, 매일 보지만 무슨 내용인지 아직 잘 모르겠는 마리오 꽁트.바이블 skit은 스페인어를 하나도 몰라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 오묘한 진리.18 명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즐거운 게임 시간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색깔별로 공 주워 담기 게임그룹으로 모여 앉아서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잘 안통하는 스페인어로) 얘기도 하고 즐겁게 그룹 지어 놀다가각종 소소한 게임들을.. 병던져서 세우기 놀이. 물병 뚜껑 튕겨서 선에 가깝게 대기. 갑자기 벌어진 푸시업 챌린지. 크래프트를 시작합니다. 다시 율동 타임. 아이들도 열심열심 잘 따라하고 있어요 마지막 메시지 시간입니다.마지막 찬양. 헤어질 시간이네요. 아디오스 내일 또 봐.파이프에 들어가는 귀여운 아이들..아이들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간 후에 정리하다 말고 생각난 단체 사진. 오늘은 VBS 팀끼리 일단 찍어 보아요. 내일 모두 함께~ 돌아오자 마자 모두들 가장 먼저 붙드는 것은 성경 말씀. 왜? 배가 고프니까.. 한 목소리로 크게 외쳐서.. 틀리는 사람은 묻어갈 수 있을까요?테스트 자격을 검증받는 T. Dan. 다행히 통과해서 점심을 먹고 테스터 자격도 유지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점심 식사 후에는 어제처럼 다시 2 교대로 작업을 시작합니다.이쪽 건물은 클린업부터. 다른 쪽 건물은 페인트 칠하기 시작.  오오 이건 놀라운 진행속도로군요.하루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해들.  저녁 시간에도 성구 암송 테스트는 계속 된다.맛있는 타코예요! 저녁 식사 후에 본당 앞에 모인 아이들. 어디를 가는 것일까요? 아이스크림 가게! 참고로 작년에 왔던 가게로 오게 되네요. 예배 및 소그룹으로 하루를 마칩니다.소그룹 모임이 끝난 후에도 모여서 VBS 준비를 하는 아이들.  내일 일정을 체크하는 어른들.  이렇게 수요일이 지나 가네요.내일은 VBS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갔던 교회로 다시 가게 되는데, 마지막 VBS 일정 잘 마무리 하고 더운데 지치지 않도록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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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18.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3
    7월 18일 화요일: 둘째날의 일정은 역시 6시 기상 후 6시 반까지 모여서 큐티로 시작합니다.큐티 후에는 맛있는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식사 후에 모여서 찬양 시간을 갖습니다.서로에게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해 보아요. 말씀 시간은 큐티 본문에 대해서입니다. 오늘은 VBS가 오후 늦게 있는 일정이어서, 페인트를 바로 시작합니다.어제 시작한 시멘트 마감을 합니다.어른들은 천장에 니스를 바르고 있습니다. 마감이 끝난 부분은 그럴 듯하네요. 내일은 여기에 페인트를 바를 예정이지요.2교대로 다음 그룹이 와서 새로운 부분을 시작합니다.다음 건물을 미리 준비하는 팀. 먼지가 많은 벽/바닥 등을 물로 깨끗이 씻어놓아요. 오오. 오전 로테이션이 끝나니 좀 그럴 듯한데요.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빠질 수 없는 성구 암송.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한번 외어 보시죠.저요 저요, 저희 그룹부터. 이쪽은 아마 기억하기로 한 번에 통과.재수강 그룹.급한 마음에 속도를 너무 빨리 한 관계로 서로 싱크가 무너진 이 그룹은 삼수강. 성공한 그룹부터 냠냠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식사 후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다시 2교대로 페인트 준비 작업.. 우와. 다들 익숙해져서 이렇게 긴 벽을 금방 시멘트로 채워 버리네요. 짜잔. 힘들게 일한 여러분에게 서프라이즈로 과일맛 하드~ VBS 가기 직전에 리프레시. 틈틈이 준비해 놓은 간식을 들고 VBS로 출발~ 바로 옆교회로 가는 팀은 걸어서 출발합니다. 첫번째 교회에는 오늘은 총 45명의 아이들이 모였는데요, 시작할 때부터도 30명이 넘게 모여서 함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마리오 꽁트 한번 해 주고요,찬양 및 율동의 시간. 메시지를 담은 Skit이 이어집니다. 퀴즈: 네번째 사진은 무슨 장면일까요? 사진만 보면 어렵지만 앞뒤를 보면 맞추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댓글로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을 올려주세요~초롱초롱한 눈으로 skit을 보는 아이들입니다. skit이 끝나고 게임시간입니다. 그룹 나눠서 공 빨리 주워 담기눈감고 돌다가 지적해서 앉히기 게임? (사실 설명을 못 알아 듣는 관계로 게임 이해 못함) 게임 후 크래프트 시간입니다.맛있는 간식 먹는 시간입니다.마지막 율동 찬양을 하고 마칩니다. 이틀 동안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 다른 교회 팀도 즐거운 VBS를 수행하였습니다.두팀이 모두 도착하니 7시 반.저녁 식사는 맛있는 타코입니다. 이분들이 웃고 계시는 이유는 성구 암송을 얼렁뚱땅 건너뛰려고 했기 때문인데요, 결국 외우고 드셨답니다.식사 후에 찬양 및 기도를 하구요 서너명이 느낀 점을 share합니다.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 다시 모여 VBS를 준비하는 팀들. 수고가 많아요~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불평없이 잘 해주고 있는데요, 내일도 다들 별일없이 잘 해낼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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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17.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2
    7월 17일 월요일, 멕시코에서 맞이하는 첫날 일정은 6시 반 기상 후 큐티로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를 맛있게 냠냠식사 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후 9시부터 시작하는 VBS를 위해 차를 타고 모두 모여서 출발~두 교회로 팀을 나눠서 VBS를 진행합니다. 첫번째 팀은 신학교 바로 뒤에 자리한 교회입니다. 아이들이 와서 기다리는 가운데 무대 준비 등등을 시작합니다.준비가 끝난 후 간단한 게임으로 몸풀기 시작을 합니다.스패니시로 진행해서 정확히 무슨 게임인지는 (사진사는) 알 수 없었던 왼쪽 오른쪽 헤쳐 모여 게임.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하더라구요.중간에 잠깐 꽁트를 섞어 주고요찬양 및 율동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메시지를 담고 있는 Skit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아마 사람 낚는 어부 이야기인 듯..? (역시 스패니시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Skit이 끝나고 Teacher Gabby가 어떤 느낀 점이 있는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는데 (Justin의 통역 도움을 받아), 저는 기대 안 했었는데 놀랍게도 대답하고 share하는 아이들이 몇명 있었습니다.기도로 중간 순서를 마치고요,다음은 잠깐 어겐 게임 타임입니다. 이것은 이제 전세계에서 유명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이것은 로프 지나가기 놀이그리고 나서 craft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모자이크.오옷 미래의 예술가들.아이들이 즐겁게 종이를 찢어 붙이고 있는 동안 열심히 스낵을 봉지에 담는 아저씨들.찬양 율동 시간 한 타임 또 갖구요,즐거운 간식 타임입니다~이걸로 오늘 오전 VBS는 끝~ 시간을 돌려서 다시 아침 9시입니다.두번째 팀은 같은 시각, 교회에서 약간 떨어진 샤론 장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비슷한 일정으로, Skit과 말씀을 전하는 시간과 Craft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쪽도 역시 미래의 예술가들이.. 양쪽 팀이 VBS를 마친 후 신학교로 돌아와 점심 먹을 준비를 합니다.새누리 선교의 핵심인 성경 암송이죠.영어가 짧은 관계로 어른들도 모두 영어로 외어 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먼저 외운 순서대로 식사를 합니다. 한식 부페~아직 못 외우신 분들 나머지 공부 중.오후 일정은 페인트 칠하기 입니다.High pressure washer를 사 왔으나 매뉴얼이 스페인어인 관계로 읽어 보지도 않고 끙끙 거리며 대충 조립을 시도하는 아저씨들.아 드디어 조립 성공.요청에 의한 설정샷.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네요.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나는 (소방수)? Teacher Dan..지붕 아래의 해묵은 먼지를 물로 걷어 내는 동안 아이들은 벽에 페인트 칠하기 전 밑작업으로 시멘트를 바릅니다.아앗 금새 레드 오션이 되어버린 건물 벽들.. 시멘트 반 아이들 반..해머질이 왠지 익숙해 보이는 보승 형제님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오늘은 이정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저녁 시간에도 피해갈 수 없는 성구 암송. 다행히 점심 때와 같은 구절이라 모두들 무난히 패스~저녁은 타코 입니다. 수제 케사디야가 엄청 맛있어요. 망고 또한 별미지요.저녁 식사 후에 노방 전도를 나갑니다. 스페인어가 되는 유스 몇명과 신학교 학생 몇명을 중심으로 조를 짜서 밖으로 향합니다.신학교 주변 집들을 30분 동안 돌면서 현지인과 얘기를 하고 복음을 나누고 기도를 해 주는 형태입니다.다녀온 후에 짧게 share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짧은 시간임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그룹도 있었고 여러 모양의 만남과 축복과 기도의 형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찬양과 기도 후에 소그룹 모임으로 하루를 마칩니다.내일을 위해 또 모여서 준비하는 VBS 팀들. 어른들은 함께 모여 잠시 내일 일정을 공유하고 이제 모두 꿈나라로 들어갑니다~계속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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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16.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1
    7월 16일 주일: 멕시코 선교를 출발하는 일행들이 5시 45분까지 모였습니다.예배를 드리고 시작합니다.짐은 전날 넣어놓은 VBS 용품들과 60개에 달하는 luggage들.. (아뿔싸 luggage 사진은 없네요. 알아서 상상하시길) 출발 전에 다함께 사진 한방.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총 7대가 출발하는 대그룹 여정!점심은 LA에 있는 갈보리 교회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이제 멕시칼리로 출발~국경 진입 직전입니다.멀리 보이는 멕시코 장벽을 지나면국경 진입!이곳은 이미 멕시코 땅. 돌아가는 길은 있지만 지금은 직진이요.멕시코에 들어올 때마다 지나는 웅장한 국기네요.드디어 신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 경.7대 모두 무사히 들어왔네요폴 목사님 기도하시고 맛있는 저녁 먹습니다.식사후 짐을 가지러 우왕좌왕하는 어린이들.. 실제 짐 옮기는 장면은 사진사도 열심히 일하다 보니 찍는 것을 까먹어 버린 관계로 중간 생략. 여기는 남자 숙소입니다. 여자 숙소들은 사진사가 남자인 관계로 패스..임 선교사님(이자 목사님) 께서 신학교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featuring T. Dan (대현 선생님)의 통역..익명의 doner로부터 신학교에 12개의 기타 donation이 이루어졌습니다.선교사님께서는 신학교에 꼭 필요한 악기였다며 기뻐하셨습니다.함께 찬양 및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소그룹으로 모였습니다.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이후에도 vbs를 위해 따로 모인 청소년들. 내일이 기대되지요?이동만 했지만서도 이미 길었던 일정을 마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내일부터 날씨가 더운데 vbs 및 여러 일정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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