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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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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adminOct 05.2013 필리핀 선교 3일차 (1)
    오늘은 시캅센터에서 1시간 쯤 떨어진 Catloban 이라는 도시에서 산으로 한참을 들어가면 있는 작은 마을에 갔습니다. 위에 보시는 작은 마을의 가운데 건물이 교회였는데 이곳에서 의료 사역을 하게 되었고 그 옆에 정말 작은 공터에서 태권도와 vbs 사역을 하였습니다. 이 작은 마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동네 사람들 뿐 아니라 옆 동네에서도 찾아와 저희들이 채 도착하기 전부터 무리를 이루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모든 환자들에게 챙겨준 비타민 입니다. 때로는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단지 이 비타민을 얻기 위해서 먼 거리를 찾아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들에게는 흔하고 흔한 영양제일뿐 이지만 이분들에게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진료의 기회에 얻을 수 있는 비상약 같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마을과 옆 마을을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보트입니다. 보트를 타지 않으면 헤엄을 쳐서 건너야만 합니다. 학교들은 저 건너에 있어서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으면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늦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도시에서 이 곳에 다리를 놓아주어 쉽게 왕래를 할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하나 놀란 것은 이곳에는 쓰레기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물어보자 사람들은 강을 가르쳤습니다. 화장실도 하수시설이 없기에 모든 하수는 저 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물이 불어나는 때에는 저 강물이 마을로 넘어 들어오고 빠져나오고를 하면서 오물이 물과 땅이 만나는 곳에 그득했습니다.  한 당수치가 높은 환자가 오셨습니다. 미국에서라면 약을 먹고 주의를 기울여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할 상황이었지만 이런 열악한 상황에 있는 그 분에게 비싼 약과 함께 음식조절을 해야만 한다고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그분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고 하신 팀원분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한된 상황에서 드릴수 있는 약을 드리며 좋아질거라고 마음을 북돋아 줄수 밖에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아이는 우리가 오기 전날에 깨진 유리조각을 밟아 발이 찢어졌었고 저희를 찾아왔고 어떤 아이는 오래전에 발톱이 다친 상채로 상처가 흙과 피로 범벅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어떤 아이는 눈병으로 눈이 벌겋게 되었지만 아버지가 자기만 진료를 받고 아이는 돌보지 않은 채로 있다가 목사님에게 발견되어 데려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오늘 우리가 없었더라면 간단히 끝날 고통이 거치고 덧나 더 큰 고통으로 발전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이들과 또 어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었음을 하나님께 또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런 아이들에게 VBS와 태권도 시범과 체험은 즐거운 놀이이자 즐거운 축제와도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고마움의 표시로 어디선가 꽃을 꺾어서 우리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이런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더운 날씨와 좁은 공간에서 일하느라 느꼈던 고단함을 날려보내는 소중한 보담과도 같았습니다.  VBS를 통해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전한 단 하나의 메세지는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메세지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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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adminOct 03.2013 필리핀 선교 2일차
     오늘은 첫번째로 메디컬 미션과 Door to door 전도사역이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약을 준비하고 또 회의하며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은 그 모든 것들 위에 계신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로 하며 새 하루를 예배로 시작했습니다.           Ruth 사모님의 맛있는 아침으로 다들 힘을 낸후 팀들은 Jeepney라는 필리핀의 명물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사역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의 보건센터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와 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디컬 팀이 준비를 하는 동안 VBS팀은 도어 투 도어 전도를 나섰습니다.           동네를 돌면서 보이는 집마다 인사를 하며 메디컬 사역이 있음을 알려주고 또 가정의 문안을 묻고 예수님을 전하고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한편 메디컬 팀은 수많은 환자들을 받으며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상주하는 의사는 2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사역을 지원하러 나온 간호사분들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의료적인 캐어에 목말라 있으셨고 도움이 필요하셨습니다.                 Pharmacy 팀은 처방대로 약을 분류하고 나누어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을 위해 지원나오신 간호사 분들입니다.   시간이 되어 VBS팀은 근처 빈 운동장으로가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우기가 채 끝나지 않은 때이라 때때로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모두 비를 맞으면서도 열심히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태권도 기본 동작들을 가르쳤습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태권도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고 또 재미있게 배우고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구경하는 어머니들은 뒤쪽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말라있던 바닥은 어느순간 이렇게 물이 고일정도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아이들은 VBS가 끝났지만 의료사역 장소로 돌아온 우리를 따라 왔습니고 어느새 예정에 없던 VBS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라는 메세지를 마음 한켠에 담아 집으로 돌아갔으리라 믿습니다. :)         8살 10살의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밝은 모습과 열심으로 VBS를 하며 또래 아이들을 섬기는 성진이와 린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오늘은 John의 생일이었습니다. 깜짝파티로 모든 시캅학생들이 케익을 준비하고 노래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내일의 사역을 준비하며 물건들을 챙기던 중 지역의 전기가 나갔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어두운 하늘 사이로 반딧불이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직 구름이 많이 있었지만 구름사이로 별들을 보면서 잠시동안의 휴식을 취하는 사이 발전기로 전기가 돌아오고 또 내일을 사역을 준비하며 오늘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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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adminOct 03.2013 필리핀 미션 1일차 [수정]
     9월 30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하여 한국 ~ 마닐라 ~ 타콜라반일 통과하는 세번의 비행기 여행과 3시간의 자동차 이동까지 총 30시간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필리핀 미션팀은 Samar 아일랜드의 calbayog이라는 도시에 있는 Sicap center 에 아침 9시에 도착했습니다. Sicap 센터는 대니얼 김 목사님이 계신 신학교이며 많은 목사님들이 배출되어 지역으로 나아가 교회를 개척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계십니다.   도착하자마자 팀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예배를 올린 후 바로 오늘의 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첫번째 사역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vbs와 태권도팀의 시범과 체험교육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즐겁게 웃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서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한 몸으로 잘 할 수 있을까 했던 걱정은 사라지고 모두들 함께 즐겁게 사역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는 sicap의 학생들과 함께 찬양과 예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icap의 학생들은 저희 팀의 미션 사역 내내 물심양면으로 함께 하고 도와주는 정말 고마운 분들이었습니다. 이런 교제의 시간을 통해서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남은 일정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사랑이 더 많은 아이들과 또 아픈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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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j_callingSep 30.2013 필리핀 단기 선교팀 출발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손경일 담임 목사님과 필리핀 단기 선교팀이 필리핀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전 8시에 교회에 모여서 교회 밴에 짐을 싣고 함께 기도한 후 출발했습니다. 공항으로 직접 온 분들도 있어서 함께 만났습니다. 총 27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떠났습니다. 의료사역, 태권도 사역, VBS 사역, 머리 깍기 사역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돌아올 때까지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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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j_callingSep 28.2013 필리핀 단기 선교 후원 Rummage Sale
    9/28(토) 토요 아침 예배후 교회 주차장에서 Rummage Sale 이 있었습니다. 식사하자마자 많은 분들이 힘을 합해서 셋엎을 했습니다. 물론 물건을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이런 일을 통해 성도들끼리 서로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물건은 아리조나 나바호 인디언 선교사님께서 가져가시겠다 하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결국 모든 물건이 선교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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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j_callingSep 22.2013 Kick-A-Thon 펀드레이저
    9/22 주일 오후 1:30 코트야드에서 필리핀 단기 선교 후원 Kick-A-Thon 펀드레이저가 있었습니다. 새누리 태권도 팀의 시범에 이어서 자녀들이 자기가 버리고 싶은 나쁜 버릇, 성격 같은 것을 나무 보드에 적어서 그것을 격파하는 것이었습니다. "No more TV/DVD", "No more ipod", "No Game" 등등 자기가 바꾸고 싶은 것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선교 후원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계속해서 필리핀 단기 선교팀을 위해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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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차용호Sep 22.2013 필리핀단기선교 태권도 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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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
    j_callingSep 14.2013 2013 필리핀 단기 선교팀 준비
    이제 필리핀 단기 선교팀 출발까지 2주 정도 남았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9/14일(토)은 의료 선교에 필요한 약들을 분류하고 포장하는데 특히 부피를 줄이기 위해 일일이 포장을 뜯어 ziplock에 다시 넣는 작업을 했습니다. 단기 선교팀이 마지막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시길, 그리고 현지에서 사역할 때 늘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작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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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
    j_callingAug 19.2013 2013 필리핀 단기 선교팀 모임
    6/9(주일) 오후 2시 9월 말에 있을 필리핀 단기 선교팀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20여 명이 모였는데 앞으로 총 40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는 의료, 태권도, VBS, 이발 등 다양한 사역에 많은 인원을 섬겨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가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나가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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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
    손경일Jul 29.2013 잘 돌아왔습니다
    일본선교를 주안에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기에 모두 무사히 잘 마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교회에서 모두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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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이지선Jul 27.2013 2013 일본 선교 그룸2 여덟째날
    오늘도 일찍 교회에 와서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을까봐 부지런히 나와 예배당 청소부터 했습니다. 류가사키 조현도 목사님의 기도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조현도 목사님께서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남다르시고, 아이들보다 더 VBS를 즐거워 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고자 교회에서 직접 설치하신 나가시 소멘 길에 지하수를 흘려보내어 점심으로 시원한 나가시 소멘을 먹었습니다. ------------------------------------------------------------------------------------------------------ 이틀 간의 류가사키 그레이스 채플 일정을 마치고 히가시 쿠루메 비젼 교회로 와서 자녀들을 만났습니다. 일본 선교의 일정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셨던 은혜들을 나누며 선교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 일정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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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
    이지선Jul 26.2013 2013 일본 선교 그룹2 일곱째날
    지난 해에도 섬겼던 류가사키 그레이스 채플의 모습입니다. 교회가 참 예쁘고 아늑합니다. 시작하기 30분전부터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깜짝 놀란 우리는 서둘러 아이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찬양과 말씀시간 후에 자기 소개 십자가와 사영리 색깔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게임시간, 우리들에게는 똑같은 게임이었지만 아이들은 어찌나 즐거워하던지요...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부터 오랜 시간을 걸쳐 두려움을 극복하며 연습한 풍선아트는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작년 이 곳에서 20명이 모였다는데 이번 해에 하나님은 갑절의 아이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그 은혜로 인해 예정에 없던 류가사키 그레이스 채플의 VBS를 섬기기 위해 이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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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이지선Jul 26.2013 2013 일본 선교 그룹2 여섯째날
    시부야 VBS 마지막 날입니다. 모든 사역팀이 아이들이 오기 한 시간 전에 다같이 모여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은 어김없이 모든 선생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예배당으로 들어옵니다. 풍랑을 만나 두려운 제자들과 그들의 믿음을 꾸짖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꾸몄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의 크래프트는 주제에 맞춰 배 만들기와 롤러코스터 앞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담은 액자 만들기였습니다. 첫날 숙제를 한시간 넘어 정성스럽게 해온 마시로양의 천지창조 캘린더와 기도일기장이 선생님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일기의 내용이 저희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습니다.  마시로가 복음에 대해서도 더 많이 듣고 그 가정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누리 교회 선생님들과 시부야 복음 교회 선생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으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 조별로 나와서 3일 동안 배운 찬양을 한 곡씩 골라 어머니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부야 복음 교회 김영길 목사님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2013 시부야 복음 교회 첫 번째 VBS를 섬기신 모든 선생님들입니다. ------------------------------------------------------------------------------------------------------- 시부야 복음 교회를 떠나 거의 세시간이 걸려 도착한 류가사키 그레이스 채플에서 몸은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얼른 저녁을 먹은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시작하는 VBS를 위해 예배당을 장식했습니다.  이 곳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들을 갖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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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이지선Jul 26.2013 2013 일본 선교 그룹2 다섯째날
    VBS 둘째날입니다... 오늘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새사람으로 '변화'된 이야기를 간단한 연극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애벌레는 커지는 것이 아니라 나비로 변화하듯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서 새사람으로 변화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나비 크래프트와 함께 고린도후서 5:17 말씀을 배우고 영어로 성경구절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이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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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RebeccaJul 25.2013 2013 일본선교 그룹1 열번째날 ♥
    벌써 열번째 날이라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ㅠ_ㅠ..... 오늘은 특별히 연극을 통하여 바울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함으로서 두려움없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내용을 가르쳤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에는 각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싶은 사람을 한명씩을 정하여 기도를 했는데,  한 아이는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 이 연극을 통하여 아이들도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하며 살기를 기도해봅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God is So Good을 찬양하며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  남은 3일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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