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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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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19.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4
    7월 19일 수요일: 6시 기상하자 마자 큐티 장소인 식당으로 향합니다.해는 벌써 높이 떠 올라 있네요.오늘의 큐티 말씀은 고린도전서 16장입니다.오늘은 멀리 가는 일정이어서 아침 식사를 일찍 했습니다.간단히 예배를 드리고 8시 좀 넘어서 출발합니다.오늘 VBS를 하는 교회는 차로 30분 쯤 거리에 있는 교회입니다.이분이 산티아고 목사님.폴 목사님과 어딘지 닮은 꼴?  전도사님이던가요.. 기억이 잘..VBS 팀은 얼른얼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찬양 율동 한번 돌려주고요, 매일 보지만 무슨 내용인지 아직 잘 모르겠는 마리오 꽁트.바이블 skit은 스페인어를 하나도 몰라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는 오묘한 진리.18 명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즐거운 게임 시간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색깔별로 공 주워 담기 게임그룹으로 모여 앉아서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잘 안통하는 스페인어로) 얘기도 하고 즐겁게 그룹 지어 놀다가각종 소소한 게임들을.. 병던져서 세우기 놀이. 물병 뚜껑 튕겨서 선에 가깝게 대기. 갑자기 벌어진 푸시업 챌린지. 크래프트를 시작합니다. 다시 율동 타임. 아이들도 열심열심 잘 따라하고 있어요 마지막 메시지 시간입니다.마지막 찬양. 헤어질 시간이네요. 아디오스 내일 또 봐.파이프에 들어가는 귀여운 아이들..아이들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간 후에 정리하다 말고 생각난 단체 사진. 오늘은 VBS 팀끼리 일단 찍어 보아요. 내일 모두 함께~ 돌아오자 마자 모두들 가장 먼저 붙드는 것은 성경 말씀. 왜? 배가 고프니까.. 한 목소리로 크게 외쳐서.. 틀리는 사람은 묻어갈 수 있을까요?테스트 자격을 검증받는 T. Dan. 다행히 통과해서 점심을 먹고 테스터 자격도 유지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점심 식사 후에는 어제처럼 다시 2 교대로 작업을 시작합니다.이쪽 건물은 클린업부터. 다른 쪽 건물은 페인트 칠하기 시작.  오오 이건 놀라운 진행속도로군요.하루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해들.  저녁 시간에도 성구 암송 테스트는 계속 된다.맛있는 타코예요! 저녁 식사 후에 본당 앞에 모인 아이들. 어디를 가는 것일까요? 아이스크림 가게! 참고로 작년에 왔던 가게로 오게 되네요. 예배 및 소그룹으로 하루를 마칩니다.소그룹 모임이 끝난 후에도 모여서 VBS 준비를 하는 아이들.  내일 일정을 체크하는 어른들.  이렇게 수요일이 지나 가네요.내일은 VBS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갔던 교회로 다시 가게 되는데, 마지막 VBS 일정 잘 마무리 하고 더운데 지치지 않도록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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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0
    YKJul 18.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3
    7월 18일 화요일: 둘째날의 일정은 역시 6시 기상 후 6시 반까지 모여서 큐티로 시작합니다.큐티 후에는 맛있는 아침 식사 시간입니다.식사 후에 모여서 찬양 시간을 갖습니다.서로에게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해 보아요. 말씀 시간은 큐티 본문에 대해서입니다. 오늘은 VBS가 오후 늦게 있는 일정이어서, 페인트를 바로 시작합니다.어제 시작한 시멘트 마감을 합니다.어른들은 천장에 니스를 바르고 있습니다. 마감이 끝난 부분은 그럴 듯하네요. 내일은 여기에 페인트를 바를 예정이지요.2교대로 다음 그룹이 와서 새로운 부분을 시작합니다.다음 건물을 미리 준비하는 팀. 먼지가 많은 벽/바닥 등을 물로 깨끗이 씻어놓아요. 오오. 오전 로테이션이 끝나니 좀 그럴 듯한데요.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빠질 수 없는 성구 암송.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한번 외어 보시죠.저요 저요, 저희 그룹부터. 이쪽은 아마 기억하기로 한 번에 통과.재수강 그룹.급한 마음에 속도를 너무 빨리 한 관계로 서로 싱크가 무너진 이 그룹은 삼수강. 성공한 그룹부터 냠냠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식사 후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다시 2교대로 페인트 준비 작업.. 우와. 다들 익숙해져서 이렇게 긴 벽을 금방 시멘트로 채워 버리네요. 짜잔. 힘들게 일한 여러분에게 서프라이즈로 과일맛 하드~ VBS 가기 직전에 리프레시. 틈틈이 준비해 놓은 간식을 들고 VBS로 출발~ 바로 옆교회로 가는 팀은 걸어서 출발합니다. 첫번째 교회에는 오늘은 총 45명의 아이들이 모였는데요, 시작할 때부터도 30명이 넘게 모여서 함께 찬양으로 시작했습니다.마리오 꽁트 한번 해 주고요,찬양 및 율동의 시간. 메시지를 담은 Skit이 이어집니다. 퀴즈: 네번째 사진은 무슨 장면일까요? 사진만 보면 어렵지만 앞뒤를 보면 맞추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댓글로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을 올려주세요~초롱초롱한 눈으로 skit을 보는 아이들입니다. skit이 끝나고 게임시간입니다. 그룹 나눠서 공 빨리 주워 담기눈감고 돌다가 지적해서 앉히기 게임? (사실 설명을 못 알아 듣는 관계로 게임 이해 못함) 게임 후 크래프트 시간입니다.맛있는 간식 먹는 시간입니다.마지막 율동 찬양을 하고 마칩니다. 이틀 동안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 다른 교회 팀도 즐거운 VBS를 수행하였습니다.두팀이 모두 도착하니 7시 반.저녁 식사는 맛있는 타코입니다. 이분들이 웃고 계시는 이유는 성구 암송을 얼렁뚱땅 건너뛰려고 했기 때문인데요, 결국 외우고 드셨답니다.식사 후에 찬양 및 기도를 하구요 서너명이 느낀 점을 share합니다.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 다시 모여 VBS를 준비하는 팀들. 수고가 많아요~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불평없이 잘 해주고 있는데요, 내일도 다들 별일없이 잘 해낼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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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9
    YKJul 17.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2
    7월 17일 월요일, 멕시코에서 맞이하는 첫날 일정은 6시 반 기상 후 큐티로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를 맛있게 냠냠식사 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이후 9시부터 시작하는 VBS를 위해 차를 타고 모두 모여서 출발~두 교회로 팀을 나눠서 VBS를 진행합니다. 첫번째 팀은 신학교 바로 뒤에 자리한 교회입니다. 아이들이 와서 기다리는 가운데 무대 준비 등등을 시작합니다.준비가 끝난 후 간단한 게임으로 몸풀기 시작을 합니다.스패니시로 진행해서 정확히 무슨 게임인지는 (사진사는) 알 수 없었던 왼쪽 오른쪽 헤쳐 모여 게임.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하더라구요.중간에 잠깐 꽁트를 섞어 주고요찬양 및 율동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메시지를 담고 있는 Skit 공연을 아이들에게 보여줍니다. 아마 사람 낚는 어부 이야기인 듯..? (역시 스패니시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Skit이 끝나고 Teacher Gabby가 어떤 느낀 점이 있는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는데 (Justin의 통역 도움을 받아), 저는 기대 안 했었는데 놀랍게도 대답하고 share하는 아이들이 몇명 있었습니다.기도로 중간 순서를 마치고요,다음은 잠깐 어겐 게임 타임입니다. 이것은 이제 전세계에서 유명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이것은 로프 지나가기 놀이그리고 나서 craft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모자이크.오옷 미래의 예술가들.아이들이 즐겁게 종이를 찢어 붙이고 있는 동안 열심히 스낵을 봉지에 담는 아저씨들.찬양 율동 시간 한 타임 또 갖구요,즐거운 간식 타임입니다~이걸로 오늘 오전 VBS는 끝~ 시간을 돌려서 다시 아침 9시입니다.두번째 팀은 같은 시각, 교회에서 약간 떨어진 샤론 장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비슷한 일정으로, Skit과 말씀을 전하는 시간과 Craft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쪽도 역시 미래의 예술가들이.. 양쪽 팀이 VBS를 마친 후 신학교로 돌아와 점심 먹을 준비를 합니다.새누리 선교의 핵심인 성경 암송이죠.영어가 짧은 관계로 어른들도 모두 영어로 외어 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먼저 외운 순서대로 식사를 합니다. 한식 부페~아직 못 외우신 분들 나머지 공부 중.오후 일정은 페인트 칠하기 입니다.High pressure washer를 사 왔으나 매뉴얼이 스페인어인 관계로 읽어 보지도 않고 끙끙 거리며 대충 조립을 시도하는 아저씨들.아 드디어 조립 성공.요청에 의한 설정샷. 표정이 자연스럽지 않네요.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나는 (소방수)? Teacher Dan..지붕 아래의 해묵은 먼지를 물로 걷어 내는 동안 아이들은 벽에 페인트 칠하기 전 밑작업으로 시멘트를 바릅니다.아앗 금새 레드 오션이 되어버린 건물 벽들.. 시멘트 반 아이들 반..해머질이 왠지 익숙해 보이는 보승 형제님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서 오늘은 이정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저녁 시간에도 피해갈 수 없는 성구 암송. 다행히 점심 때와 같은 구절이라 모두들 무난히 패스~저녁은 타코 입니다. 수제 케사디야가 엄청 맛있어요. 망고 또한 별미지요.저녁 식사 후에 노방 전도를 나갑니다. 스페인어가 되는 유스 몇명과 신학교 학생 몇명을 중심으로 조를 짜서 밖으로 향합니다.신학교 주변 집들을 30분 동안 돌면서 현지인과 얘기를 하고 복음을 나누고 기도를 해 주는 형태입니다.다녀온 후에 짧게 share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짧은 시간임에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그룹도 있었고 여러 모양의 만남과 축복과 기도의 형태를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찬양과 기도 후에 소그룹 모임으로 하루를 마칩니다.내일을 위해 또 모여서 준비하는 VBS 팀들. 어른들은 함께 모여 잠시 내일 일정을 공유하고 이제 모두 꿈나라로 들어갑니다~계속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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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8
    YKJul 16.2023 2023년 멕시코 유스 선교 #1
    7월 16일 주일: 멕시코 선교를 출발하는 일행들이 5시 45분까지 모였습니다.예배를 드리고 시작합니다.짐은 전날 넣어놓은 VBS 용품들과 60개에 달하는 luggage들.. (아뿔싸 luggage 사진은 없네요. 알아서 상상하시길) 출발 전에 다함께 사진 한방.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총 7대가 출발하는 대그룹 여정!점심은 LA에 있는 갈보리 교회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이제 멕시칼리로 출발~국경 진입 직전입니다.멀리 보이는 멕시코 장벽을 지나면국경 진입!이곳은 이미 멕시코 땅. 돌아가는 길은 있지만 지금은 직진이요.멕시코에 들어올 때마다 지나는 웅장한 국기네요.드디어 신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 경.7대 모두 무사히 들어왔네요폴 목사님 기도하시고 맛있는 저녁 먹습니다.식사후 짐을 가지러 우왕좌왕하는 어린이들.. 실제 짐 옮기는 장면은 사진사도 열심히 일하다 보니 찍는 것을 까먹어 버린 관계로 중간 생략. 여기는 남자 숙소입니다. 여자 숙소들은 사진사가 남자인 관계로 패스..임 선교사님(이자 목사님) 께서 신학교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featuring T. Dan (대현 선생님)의 통역..익명의 doner로부터 신학교에 12개의 기타 donation이 이루어졌습니다.선교사님께서는 신학교에 꼭 필요한 악기였다며 기뻐하셨습니다.함께 찬양 및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소그룹으로 모였습니다.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이후에도 vbs를 위해 따로 모인 청소년들. 내일이 기대되지요?이동만 했지만서도 이미 길었던 일정을 마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내일부터 날씨가 더운데 vbs 및 여러 일정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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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7
    황두식Jun 02.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해주셔 감사합니다.
    6월 1일 2023년.... 오후 3시 도착...새누리교회 캄보디아 단기선교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사역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하나님의 예비하심이였습니다. 날씨가 더운 것도, 벌레가 많은 것도,맛있는 음식도, 만나 영혼들도...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였습니다. 31명... 모두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했고,캄보디아 영혼들을 위해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캄보디아에 뿌려진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아름답게 열매 맺혀지길 기도합니다. 캄보디아팀과 함께 이곳에서 기도로 함께 해주신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승 주 찬...캄보디아항공에서 60개의 짐을 다시 정리하고, Packing하고 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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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6
    황두식May 29.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일곱번째날
    어제 벌레와의 전쟁을 하고 모두 긴장속에서  잠을 자고 일어 났습니다. 그런데 그 많았던 벌레들이 아침이 되니 한마리도 모이지 않았습니다. 빛이 있으라...하니... 벌레가 없어지니라... ^^ 아멘그래서 오늘 아침 떠오르는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 해가뜨면 예배하는 새누리 선교팀 ^^오늘은 신학생들과 함께 새벽 6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총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새벽기도를 만드셨네요 ㅎㅎㅎㅎ 여기에 계신 분들이 인생에 처음 선교를 오신 분들입니다. ~~~31명의 팀 중에 12명이 처음 선교를 오신 분들....그러나... 누가 봐도 초보자들은 아니신걸로... 완전 바울과 같은 분들이셨습니다. 1당100....아침 모임 후 학교 앞 정원에서 인증샷~~ 어제 밥 10시까지 진료를 하고 오늘 아침 8시 부터 병원을 오픈하였습니다. 작지만 모든 학생들을 진료할 수 있게  치과 - 내과 - 영상의학과 - 산부인과 - 약국  모두 오픈하였습니다. 왠지 조애란 팀장님 환자는 안보고 암송구절을 몰래 외우시는 것 같은데요.. ~~ 민서가 환자의 머리를 바쳐주고 있습니다. 인공진능 의자입니다. 제법 병원의 모습이죠~~ ^^ 신학생 부부 아이 입니다..... 태어나니 저와 같이 PK ^^ 많이 많이 축복한다 아가야~~~ 모든 진료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곳들 떠나기 전에 신학생 한분 한분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학생들은 캄보디아인도 있지만 베트남, 태국, 심지어 페루에서 온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있는 분들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회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선물 증정의 시간... ^^담임목사님께서 새누리 성도님들의 사랑을 Westminster Seminary에 흘려보내셨습니다. 학생들의 복지와 가장 중요한 맛있는 식사를 위해 사랑을 나눴습니다. 저도 신학생 때 이런 기억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목사님이 오셔서 채플 시간에 설교를 하시고신학생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주셨던 기억... 아주 행복했던 기억... 아주 좋았던 기억 ^^벌써 학생들의 표정이 밝아진 것이 보이십니까? ^^ 한국인의 마지막은 역시 단체사진. ^^ 이렇게 오늘 사역을 마무리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오늘 사역을 무사하게 끝낼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저희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저 플라스틱통 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일까요??바로바로..... 두... 리... 안.... 호텔에도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는 두...리...안벌써 냄새가.... ㅜㅜ, 사진을 보고 글을 쓰는데도 갑자기 냄새가 올라오네요 ㅜㅜ저도 용기를 내어 하나 먹었는데.. 제가 느낀 느낌 그대로를 말로 표현하자면.... "시궁창을 한 숫가락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ㅜㅜ 버스를 타고 이동중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다들 이렇게 보여 있는 이유는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료수를 처음으로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냉콜라와 냉커피...  이들의 눈빛을 보십시요... ㅋㅋㅋ ^^  휴게소 옆에 눠가를 팔고 있어서 봐는데 이런걸 팔고 있네요.처음에 봤을 때 "콩자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깐... !#*&^%$#@#$%^&^%분명 이건 벌레.......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모든 팀이 돌아가면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사역이 끝이 났고, 내일 화요일은 지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수요일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갑니다. 지나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고.... 지나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이 더 많이 지나면, 더 많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선교팀이 미국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승... 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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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5
    황두식May 28.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여섯번째날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맞이하는 주일 입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를 한다는 것.... 우상이 가득한 나라에서 예배한다는 것...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와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New Hope School에서 마무리하고,캄보디아 westminster seminary 신학교로 이동하여 신학생들을 격려하고의료사역을 진행하게 됩니다. New Hope School에서 5일동안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들었고, 이제는 동네주민들과 인사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시고 소망으로 일어서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짧은 시간 이곳에 흘려보낸 예수님의 사랑, 복음의 씨앗이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행복했던 사역들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아침 일찍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그것도 야외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기쁨이 큽니다. ~~예배 후 아이들과 동일하게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과 마지막으로 하는 시간이라 아쉬움이 큰 하루였습니다. 오늘 주일예배 말씀이 "예수님이 왜 오셨을까?"여서 예수님 Craft를 해 보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복음팔찌를 만들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곳 아이들이 복음팔찌를 보고 예수님을 기억하길 기도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아이들이 한땀한땀 ..... 만들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옆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셨네요 ㅎㅎㅎㅎㅎ그리고 신나게 찬양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님이 제일 신나신것 같습니다. 요즘 무릎도 안좋으신데... "목사님... 무릎조심하세요~~~:)"이번에 아이들과 찬양하는 시간이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찬양과 율동을 하면서..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오라는 비는 안오고 비가 몸에서 자연방출..... ^^ 그러나 은혜 역시 샘솟 듯 했습니다. 아이들을 축복하며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예배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사진을 보면서 두손들어 캄보디아 아이들을 축복해주세요!이번 캄보디아 스킷팀입니다. 뉴욕 멘하튼 Broadway에서 섭외해 왔습니다.ㅋㅋㅋ ^^ 정말... 어마어마하네요..사실 이분들 미국에서 연습할 때.... "가능할까?? ^^" 생각했는데...스킷을 보고 우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ㅜㅜ창조주: 명대성, 피조물: 정유진사탄1: 서영우사탄2: 정진우뒤에 눈감고 졸고 계시는 것 처럼 보이지만 기도하고 계시는 감독 : 최병선사탄3: 이현주사탄4: 이지수정말 Broadway 쇼 같습니다. ~~잠시 후 미국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승주찬~~~아이들과 많이 정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했던 아쉬운 마음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렇게 New Hope School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이였고,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사역지 westminster seminary로 2시간 차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신학생들과 함께 예배하고 의료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신학교 찬양팀... 입니다. 정말 은혜가 있는 예배였습니다. 대표기도: 이지수 형제님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신학생들에게 도전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독립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아멘~~~~이곳에서도 스킷팀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쉼없이 사역하고 오늘 저녁 미국으로 들어가는 이지수 시수연 부부.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미국에서 만나요....그런데.. 이곳에 복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더위도 아니고, 전기도 아니고, wifi도 아니고, 먹는 것도 아니고, 물도 아니고..... ㅜㅜ벌레.....................~~벌레 수천만만만만만만만만만만만만 마리.... 끼약~~~~~~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그냥 너희들도 우리의 한팀으로 하는 것으로다가 .... ^^상황이 우리를 막을 수 없스므니다.... 이렇게 오늘 사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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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4
    황두식May 27.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다섯째날
    벌써 미국을 출발해 캄보디아에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캄보디아에 많이 적응을 한것 같습니다. ^^더우면 덥구나, 전기가 나가면 나갔구나, 사람이 오면 오는구나, 안오면 안오는구나,벌레가 있으면 있는구나, 없어 이렇게 늘 상황은 변덕스럽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오늘 모든 사역을 끝내고 저녁 마무리 예배를 드리고... "아멘" 하는 동시에전기가 나가서 지금 새벽 5시가 되어도 전기가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선교일지를 올리려고 새벽 2시까지 이렇게 저렇게 하다 결국... 지금올리게 됩니다. 오늘은 상황상....요약과 특별사역 중심으로... 고고~~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은혜로 함께하신 오늘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기도와 찬양과 묵상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외진 있는 날입니다. 캄보디아의 자동차라고 불리는 뚝뚝이... 타고... (설정샷.....ㅋㅋ)저희가 머물고 있는 곳에서 30분 떨어진 작은 학교로 외진을 갑니다.뚝딱,...... 치과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에 의료선교팀에서 구입한 치과 장비가 있어서 어디든지 달려가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기 뒤쪽, 회색 케리어가 그 장비 입니다. ^^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선교를 같이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 ^^약국도 뚝딱..... 사실 이렇게 뚝딱... 만들어지기 위해서 선교팀과 의료팀이 얼마나 많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해야하는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준비를 위해서 조애란 의료팀장님과 그분의 남편 강태운형제님께서몇달을 준비하셨다는 사실..... "칭찬합니다." ...^^ 이렇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를 하고 웨컴백.... ^^이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최병선형제님.저줄주 아는 최병선 형제님... 센스쟁이.... ㅎㅎㅎㅎㅎ아이들에게 복음팔찌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찬양하고, 율동하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신나게 찬양을 합니다. 이제는 율동도, 찬양도 잘 따라합니다. 특벼한 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캄보디아 국회의원이십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친구분이기도 하십니다. 국회의원님께서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옥수수를 사들고 오셨습니다. ㅎㅎㅎ캄보디아 옥수수의 맛을 평가하자면... 미국 옥수수의 달콤함과 한국 옥수수의 찰진맛의 "중간" 입니다. ^^--------------------------------======================------------------------이제 성도님들도 캄보디아 선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이해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지금 전기가 없고(컴퓨터 밧데리가... 5% 남았음), 인터넷을 전화기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4시간째... 사투를 벌이며 쓰다가...더이상 안될거 같습니다. 사진만 빨리.... 쒹~~~ 올리겠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썬글라스 컨테스트가 있겠습니다. ......ㅎㅎㅎㅎㅎ^^아~~ 그리고 오늘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어제 명대성 형제님이 불기둥으로 인도해달라고 한것을 회개하고 구름기둥으로 인도해달라고 했더니정말...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말도 안되게...... 구름기둥으로... 물이 쏟아졌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이렇게 오늘 하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시고... 정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영우 형제님도 비를 보고 밖으로 달려나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인생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그래도 여러분과 사역을 나눌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전기와 WIFI를 공급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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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y 26.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넷째날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캄보디아의 도구로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도구로 사용해주셨습니다. VBS와 의료사역, 썬글라스 나눔, 비누 나눔, 마스크팩... 그리고 복음팔찌...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도구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기회 주셔서 도구로 사용하신 일들을 나눕니다. 오늘 하루도 종소리와 함께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은 명대성 형제님께서 종을 쳐주셨습니다. 사실 명대성 형제님께서 어제 밤에 엄청난 일을 하셨습니다. 그 일은 마지막에 내용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낚시....질??!^^)기도로 시작하는 약국팀....오늘은 정말 어린아이가 방문했습니다. 이분이 어제부터 계속 치료를 받으십니다. 손가락 끝이 잘렸는데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오늘도 저희가 소독해드리고... 약도 드리고...기도도 해드렸습니다. 통역을 기다리는 송옥규 형제님..이곳은 영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통역이 꼭 필요합니다. 오진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통역이 필수...음.... 명대성 형제님과 송옥규 형제님께서 협진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약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머니.. 약은 꼭 하루에 한일을 드셔야 합니다. 제가 당회원으로써.... 이 약을 추측해본다면.. 당뇨약 아니면 혈압약.... 이지 않을까요? ^^치과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치과에서 돕고 있는 행복한 민서... 하루에 100명 환자들을 보고 있는 치과팀들... 구부른 자세로 쉬지 않고 9~5시까지 한명이라도 더 보려고 섬기고 있습니다. 치과의자에 누워있는 환자분을 보면서 구멍난 양말이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구멍난 양말도 귀하게 생각하는 것.... 구멍이 나도록 열심이 사는 것...치과 환상의 콥비.... ^^ 처음 만나... 첫날 부터... 역시 우리는 따봉~~~~^^무릎으로 기도하고 있는 조애란 팀장님...내년에는 조애란 팀장님을 위해서 정형외과도 개설해야 할 거 같습니다. 무릎에 무리데스네........ ^^이 환자는 초음파(송옥규 형제님 진료) 확인결과 임파선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꼭 큰 병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님과 팀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있습니다. 꼭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아이들 처럼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를 주옵소서.한쪽에서는 의료선교팀이, 한쪽에서는 VBS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찬양과 율동의 부부.... 서영우 김나연 부부.... 아이들의 반응이 어마어마합니다. 동네 누님도 진료받으려 오셨다가 찬양과 함께 율동에 흠뻑 빠지셨습니다. 진료도 받고, 선글라스도 받고, 찬양도 하고.... 축제로구나.~~~~~!담임목사님도 신이나셔서 아이들과 찬양하고 계시네요..... 사실 더 재밌는 사진이 있는데담임목사님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꾸~~~욱.... 참았습니다. ㅎㅎㅎㅎ노아의 방주를 설교하고 있는 황두식 목사...오늘 Theme은 노아의 방주 입니다. 노아의 방주 Craft가 어려웠는데.. 역시...너무너무 잘했네요...참 잘했어요... 여러분...아이들이 노아와 방주의 은혜를 평생에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게임시간....이곳 아이들은 공 하나만 있으면 행복하고...풍선 하나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있는 최병선 형제님....열심히 놀아주고 계시지만... 사실 지금 야외 날씨는 100도.... ㅜㅜ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풍선 놀이도 했습니다. 마지막 게임에 남은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었습니다. 성령의 단비와 주님께서 부으시는 은혜가 우리 아이들 가운데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것은 아이들 선물입니다. 아이들이 VBS 후에 집에 갈 때 시원한 음료수와 스넥을 선물로 나눠줬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새누리성도님들의 사랑을 담아서 이곳 아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이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서 모든 일과가 끝나고 마지막 사역... 300개 선물 만들기 ^^오늘은 선교사님께서 선교팀을 위해 엄청난 돈까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최미정 자매님께서 부침가루를 골고르... 아주 골고루.... 묻혀주시고... 짭잘한 맨손으로 간을 추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더위와 부족함 속에서 불평하나 없이 기쁨과 사랑과 자원하는 마음과행복으로 섬기는 31명의 선교팀.... 축복합니다. --------------------------------ps. 사실 오늘 날씨가 다른날 보다 더 더운 날씨었습니다. 어제는 하나님께서 구름 기둥을 보내주셔서 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뙤약볕을 강하게 빛춰주셨습니다. 올해 주제대로  ... 정말 오늘  "빛이 있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어제저녁 마지막 마무리 기도를  명-대-성 형제님께서 하셨는데... 은혜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하니님....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ㅜㅜ선교지에서 기도하면 그 기도를 바로 들어주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그것은 사실이였습니다. ㅎㅎㅎㅎ그래서 밑의 사진들이... 나온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급한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지금 명대성 형제님께 연락주세요... 바로... 응답됩니다. 내일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이 충만할 줄 믿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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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y 25.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셋째날
    어제 마지막 글에 전기가 나갔다는 멘트로 마무리를 하였는데....그 글을 쓰고 밤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첫밤을 보내는데...전기가 안들어 온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 줄 알았습니다. 1. 전기 안들어옴-밤 온도 85도-습도 100%-몸에는 낮의 열기가 남아 있음...... 그런데 밤에 자야되는데 전기가 없어서 선풍기가 안돌아감. ㅜㅜ그 밤을 지내고 모든 분들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증막에서 하루를 지내고 나온것 같다고... ^^2.불경-너무너무 힘든 열대아에 잠을 자려고 노력 중인데..-새벽 3시... (따라라~) 불교사원에서 불경외우는 소리가 온 동네에 퍼져울렸습니다.  "믐떄ㅡ머ㅒ읓먀체배ㅑ츠뱌터,ㅑㅓ르ㅜㅗ헤ㅐㅡ처ㅑㅔㅐㅡㄹ" (캄보디아 불경)모든 팀원들이 그 이후로 기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어제밤 더위와 불경에 놀란 가슴에 서론이 길었습니다. ㅎㅎㅎㅎ그래도 선교 셋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셋째날 아침... 물론 더위와 불경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났지만...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밖으로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나연자매님께서 아침 찬양을 인도해주셨습니다. (다들 표정들이 밤 사이에 먼일 있었던 표정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더 은혜가 있었고,하나님을 더 간절히 찾는 아침이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최병선형제님... "하나님 전기를 주옵소서~~") 옆에 있는 형제자매님들을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아침 6시 30분에 예배를 하고 있는데아이들이 그때부터 학교에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부지런한 캄보디아인들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알리기 위해 서영우 형제님께서 종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순식간에 보여들었고... 아이들과 금방 친해졌습니다. 역시... 전세계의 공동놀이 가위 바위 보..... ^^아이들과 하아파이브를 하며 놀아주는 이현주 자매님... 그냥... 친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른쪽에 계신 분이 황순현 선교사님 이십니다. 하루 세끼 식사를 직접 만들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아침에 떡만두국, 점심에 코코넛카레, 저녁에 제육볶음....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의 사역 VBS가 시작되었습니다. Craft담당하시는 최성숙 자매님과 국가희 자매님.. 전략회의중....아이들의 기쁨을 담당하시는 이현주 자매님. ^^  VBS 율동 담당... 서영우 김나연 커플... 이정도면 거의 아이돌 수준인데요 ㅋㅋㅋㅋ8년 만에 유치부 설교를 하고 있는 황두식 목사..행복한 게임시간..."우리 한번 달려볼까....?"풍선 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는 아이들 .... ^^의료팀사역어서오세요!! 아프신분은 오른쪽... VBS는 직진.... ^^오늘의 문지기 최만식 형제님...등록팀... 치과팀내과팀약국팀이 과는 늘 피하고 싶은... (후떨떨...) 곳...  "말하지 알아도 알아요... 보기만해도 무서운 곳^^" 담임목사님.... 바디랭귀지로 약처방설명중이십니다."어머니! 하루에 한알 드시는 겁니다. 저를 따라해 보세요.. 하루에 한알..."잠시 틈을 따.... 교제를 나누고 있는 김영란 자매님과 황현주 선교사님오잉~~~ 나라야..... 언제 치과 선생님(?)이 된거니...!!!나라가 그 짧은 시간에 스켈링을 배워서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기도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계시는 조애란 의료팀장님, 명대성 형제님.....(약은 도구일뿐입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십니다.아멘) 선교사님도 한방으로 치료중이십니다. ~~내과 친료를 하고 계시는 명대성 형제님과 정유진 자매 심각한 환자가 들어 왔습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송옥규 형제님께서 심각한 표정을 하고 계십니다. ㅜㅜ주위에 계신 분들도... 많이 심각해 보이네요..환자나이 : 40대 초반환자이름 : 황두식진단명 :  ....... 내장지방 과다.. ^^그 외에 너무너무 많은 사역들과 나눔과 사랑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동네 누님들 마스크팩 마사지 중이십니다. ^^팩도 해드리고.. 기도도 해드리고.... 아이들 풍선도 만들어주고... 유성숙 자매님께서 헤어샵도 오픈해주셔서... 다들... 강남스타일로 변신하였습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이 도네이션 해주신 썬글라스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두분이 대표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꾼~~!!(캄보디아어 - 감사합니다)이렇게 오늘의 사역을 무리하였습니다.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 안에서 한 자녀인것이 기쁨입니다. 복음의 능력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계속 이곳에 흘러들어가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녁모임을 하며 캄보디아를 향하여 선포하였습니다. 캄보디아를 묶고 있는 우상들이 물러가기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가~~"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승주찬....ps. 오늘 감사하게 하나님께 구름기둥을 보내주셔서 바람을 불어 주셨습니다. 바람골에 서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바람을 느끼고 있는 선교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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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y 24.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둘째날
    캄보디아 선교 둘째날...드디어 캄보디아 New Hope School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쉬 ~~ 하나님께서 선교팀을 위해 불기둥(?)ㅎㅎ을준비해주셨습니다. 선교사님 왈... 날씨가 사람을 짓눌러요!! 라고 말씀하셨는데,그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동남아사람들이 게으른 것이 아니라,날씨가 덥기 때문에 천천히 움직일 뿐...실상은 이분들 새벽 5-6시에 하루를 시작하신답니다.^^오늘 사역은 도착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짐을 정리하고, 가정방문을 하며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에가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의 사역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눕니다. 무사히 캄보디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캄보디아 국회의원(담임목사님 왼쪽)까지 저희를 환영해주셨습니다. ^^물론 70여개의 짐도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서 하나님께 감사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역시 찬양과 노래는 관광버스에서 부르는 것이 은혜가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가 사역할 New Hope School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서 2시간 시골길을 따로 도착하였습니다. 무시무시한 짐들을 차에서 내리고 있는 이지수, 명대성 형제님  진병우 형제님... 짐을 옮기 시는데 진심이십니다. ^^ 명대성 형제님... 탁구 우승자답게... 무거운 짐도 척척~~역시 스포츠인(?)은 다르십니다. ^^이렇게 물건을 옮기고, 물건 정리 돌입...이렇게 정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선교사님께서 한 아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2주전에 칼에 손가락이 잘린 아이입니다. 많이 회복된 상태이지만 저희 의료진이 소독과 치료를 해주웠습니다. 다시 본격적인 짐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민가방 70개 정도였으니... 할일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되시죠??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정리하는 중...의료팀 중에 약국의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치과입니다. 감사하게 이미 이곳에 장비 셋트 하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비가 작동이 되지 않아 결국 2시간 씨름을 하다가...띠로리~~~~~ 고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의료팀이 치료만 하는게 아니라기계까지 고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선물 준비와 VBS준비를 하고 있는 VBS 팀....가위가 잘 작동하는지... 어디에 실험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최만식 형제님..\사역 준비 뿐 아니라... 저희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Snack Bar~~를 만들었습니다. ^^약국과 Registration를 정리하고 있는 형제님들....이렇게 열심히 정리 중인데...실내 온도가.... 끝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온도는 쭉쭉~~  기쁨도 쭉쭉~~~ 땀도 쭉쭉.... 그러나.. .저희 마음에 은혜도 쭉쭉쭉... 상승하고 있습니다. ^^식사시간... 오늘은 선교사님께서 닭도리탕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은혜입니다. ^^맛나게 밥을 먹고.. 위생교육팀... 출발... 치아위생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는 시수연 자매님옆에서 기도로 지원하고 계시는 조애란 의료 팀장님산부인과 교육을 담당해주신 송경숙자매님... 소문에 인강이였다는 소문이... 캄보디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네로.. 가정방문을 시작합니다. 행복한 동네 주민 어머니들...전도팔찌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교팀과 함께하여서 가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복음으로 인해 구원의 소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최선을(??!)다하고 있는 이현주 자매님...혹시 유튭 보여주고 있는 건 아니겠죵~ ㅋㅋㅋ이렇게 뒷모습만 보면 한국사람인지 현지 사람인지 구분이?? ㅋㅋㅋ ^^이렇게 오후사역까지 마무리하고....마지막 예배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물론 암송은 별미로 등장하죠 ㅋㅋㅋ ^^저녁 예배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오늘은 짝기도 함께 하였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찬양으로 축복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예배 후에 바닥에 콧물눈물 닦느라 힘들었다는 소문이... ^^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본문 큐티에 "다윗이 피곤하여"라고 되어 있는데...정말 많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시차와 날씨 급격한 환경 변화... 여러가지로 피곤하였지만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달려가는 것.... 그것으로 인해 만족했고, 은혜였습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쉼을 허락해주시기 위해서밤을 준비하고 계시네요...승주찬....ps...전기가 나가서... 겨우겨우...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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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0
    황두식May 23.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 1.5(인천공항)
    오늘 새벽 4:50 한국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5시간 layover 후에 다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한국에서 Layover를 하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셨습니다. 출발 하루전 몸이 좋지 않았던 형제님이 병원을 다녀오셨고,이번 선교를 위해 한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아이를 맞기고,병원에 계신 아버님을 찾아가 복음팔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일들, 기적같은 일들,  사모하는 일들이 짧은 15시간 안에 이루워 졌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우여곡절, 선교를 가지 못할 상황들이 많았지만,결국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통해행하시고 계셨고, 움직이고 계셨습니다.이렇게 캄보디아 선교팀이 움직이고, 쓰임받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부록* 지금부터 보시는 사진들은 성경암송을 하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모습들입니다. ^^ 길을 걸어가면서도 암송구절을 하는 행복한 정유진 윤인숙 자매님 방금 내가 뭘 외웠지..... !!$!#!$@#$%!@# 여러분... 선교의 꽃은 성경 암송입니다. ~~~~~ ^^암송에 은혜를 받고 있는 조애란 자매님~~~ 암송구절 패스 하시고... 그 와중에 서류정리를 하시는 최성숙 자매님... 비행기 타기 전... 초 집중모드...박세환 명대성 형제님 "여기보세요.. 하나 둘 셋!" 하면 혼날거 같은 분위기  ^^말씀 암송으로 너무너무 행복한 안혜준 한미정 자매님 ^^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이분... ㅎㅎㅎㅎ 하나님의 말씀을 우러러 보며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 장정하 자매님 ~~너무 다정하게 여유있게 말씀을 나누는 두분... 말씀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집어가며 "따라해보세요... 김영란 자매님 ^^"  국가희 자매님절대로.. 혼나고 있는 장면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는 장면입니다. !!!! 승주찬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이제 캄보디아로 고고~~ 슝~~ 여러분 힘찬 발걸음 보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이 납니다. 계속 팀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떤 상황도 선교팀을 방해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둘째날 선교일지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승주찬~ -특별이벤트-강태운형제님께 5월 22일 생신이셨습니다. 그런데 21일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내렸는데 23일.. ㅜㅜ22일 없어졌습니다. ㅜㅜ그래서 특별히 케잌 두개.... ㅎㅎㅎㅎ형제님 64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케잌도 두배, 초도 두배, 행복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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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May 21.2023 2023 캄보디아 단기선교팀 출발
    2023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 31명이 이제 출발합니다. 2달넘게 캄보디아를 위해 팀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캄보디아를 향해 출발합니다. 31명팀과 60개의 짐.....그만큼 많은 사랑을 들고 캄보디아 영혼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많이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새누리성도님들의 사랑을 캄보디아 땅에 흘려보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역사와 준비된 영혼들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1명의 팀들 아프지 않도록,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새누리 성도님들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출발 하루전 토요일 아침 9시 부터 Packing을 시작했습니다. 다 끝나지 저녁 6시가 되었습니다. ^^ 물건검수를 하고 계시는 최병선형제님 ^^진병우 형제님 열심히 짐을 옮겨 주시고 계십니다. MOVE MOVE~~~이제 출발합니다. 전쟁 피난민처럼 짐을 옮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감사하게 아무 문제 없이 무사 통과...ㅎㅎㅎ 드디어 모두 해피해피.... 저희 모두 행복하게 선교다녀오겠습니다. 승주찬~~===========================================================따라라~~~ 그러나 실상은 암송구절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팀별로 QT 나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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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Apr 29.2023 2023 몽족 일일 선교
    2023 몽족 일일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Fresno에 몽족들이 모여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새누리 성도님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Fresno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려 97도까지 올라가는 정말 더운 날씨...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저희 몽족선교팀을 뜨겁게 인도해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1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함께하여 주셔서 풍성은 시간이였고,  축제의 시간이였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지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Fresno에 흘려보냈습니다. 자~~ 이제 선교일지가 시작됩니다. ^^아침 6시 교회에서 출발하는 팀이 모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기도주시고... VBS 물품과 몽족들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출발~~아침 9:00부터 목족 선교팀들이 도착하기 시작하여등록부스와 셋팅 시작...도착을 해보니 하모닉한인교회가 이전을 하였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성전으로 성장해 있네요 ^^ 도착예배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이제 지역 전도와 아이들 라이드를 위해 팀별로 움직였습니다. 전도팀 6개와 가정 방문팀 7개로 나눠 70여명이 Fresno 지역을 돌아다녔습니다. 또한 새누리에서 준비한 사랑의 선물도 나누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 ㅜㅜ  전도도 하고 아이크림도 먹고...내년에는 불기둥이 아닌...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열심히 기도해야 겠습니다. ㅎㅎㅎㅎ예수님의 사랑을 Fresno에 흘려보내며 행복해하시는 두 형제님 ^^참고로 홍기훈형제님은 어제 한국에서 오셨는데... 시차로 피곤이... ^^이렇게 전도하고, 픽업해서 온 아이들과 함께 이제 VBS가 시작됩니다.함께 예배 한다는 것, 함께 복음을 나눈다는 것, 함께 찬양한다는 것... 모두에게 큰 은혜입니다. VBS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말씀, 찬양, 게임, 만들기... ^^ 스넥 시간까지...  그리고 오늘 아주 특별한 순서들이 있었습니다. 1. 새누리 성가대가 함께 찬양을 했습니다. Fresno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하였습니다. 2. 새누리 선교팀을 환영하기 위해서 몽족 민속춤 팀이 방문해주셨습니다. ^^ 뿐만 아니라.... 몽족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특별한 써비스를 준비했습니다. 한방과 미용 ^^한방은 환자보호 차원에서 사진이 제한적인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얼굴에 조금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Free라는 문구에 편안한 마음으로 헤어스타일을 정명숙자매님께 맞겼습니다. 결과는 .... 모두 해피해피.... 정명숙자매님 앞으로 제 머리도 부탁드립니다. ~~후리로...이렇게 모든 사역을 마치고... 마지막 Finale 찬양을 하는데....지역 정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기가 없는 중에서 신나게 찬양하고 율동하고.... 핸드폰 라이트를 켜서 사이키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찬양의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모든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부터 출발... 그리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입니다. 새누리의 선교팀이 작은 겨자씨를 심었지만 하나님께서 Fresno 몽족에게 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주셔서풍성한 나무로, 아름다운 열매로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잠시 만난 인연이였지만 우리가 이 순간들을 기억하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방문했던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마트 앞에서 만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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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YoonMar 11.2023 [ 선교 리포트 II] 2023 말라위 단기선교
    2023년 2월 19일 - 3월 1일에 걸쳐 진행된 "2023 말라위 단기선교" 보고영상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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