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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단기선교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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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순
조회 769회 작성일 19-06-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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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이상민,권미순,이예솔, 이예찬가족 첫번째 소식 올립니다.
토요일(15일)새벽3시30분에 도착하여  잠시 눈을 붙이고 성결교신학교에서 현지신학생 및 교회지도자 대상으로 이상민형제님이 성경적창조론 세미나를 했답니다. 참석자들이 다음과 같은 많은 질문을 하셨어요.
1. "노아자손 샘,함,야벳으로부터 어떻게 인종이 분화되었는지"
2. "사람들의 피부색깔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3. "바벨탑이후 사람들이 어떻게 전대륙으로 흩어져서 살게 되었는지"
4. "성경에 노아홍수 이후 사람의 수명이 줄어들었는데 왜 줄어들었는지"
5.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외 다른 사람들을 창조했는지."
이상민형제님의 강의와 답변을 통해 위 질문들이 많이 해결되고 성경을 역사적인 사실로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성결신학교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서 저희가정이 5년뒤 선교사로 갈려고 이상민형제님이 올가을부터 신학교 목회학석사과정을 풀타임으로 공부할거라고 현지 신학생 및 목회자들에게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그분들이 많은 축복을 해주시네요. 어떤분들은 저희에게 와서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예비하고 계시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격려를 해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오후 노방전도시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답니다. 이상민형제님이 삐에로 복장을 입고 전도하고 전도초청장을 나눠주었는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다가와서 사진을 찍자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네요. 삐에로 복장덕분에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만날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것 같아요.

저녁엔 그라시아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이 10월에 중고등부수련회기금 마련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서 큰 공원에 가서 바자회를 하는 장면을 잠시 보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2017년에 7-8명밖에 없던 중고등학생들이 그이후 컴퓨터강좌(워드교육)와 음악교실을 통해 엄청늘어 30-40명수준이 되었다고 하네요.) 선교사님들의 사역들을 보면서 우리가 가진 달란트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복음전파의 큰 도구로 사용될수 있다는것을 많이 경험할수 있었답니다.15606555788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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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님의 댓글

Bright 작성일

하나님께서 형제님 자매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삶에 축복하시고 더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