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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9년 6월 15일 인도네시아 선교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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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ght
조회 1,465회 작성일 19-06-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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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다섯째날 소식입니다.

 

오늘은 Yong Sidang Jemaat Allah Elshadai Church 의 Compassion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 더운날, 전통복장을 하고, 천사같은 얼굴에 화장까지 하고, 맨발로 우리를 위해 환영 공연을 열어 주었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했지만 우리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믿고 감사히 환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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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project를 섬기는 선생님들 입니다.

Compassion에서는 섬기계신 사역을 Project라고 불렀습니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등, 전세계 7000여 교회에서 "영적,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교육에 목표를 두고,

어린 3-4살부터 초등학생, 중 고등학생 많게는 대학생까지 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교육과 함께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 교육과 어린이들의 보건까지 돌보는 종합적인 기독교 교육(양육) 기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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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장정아 자매님께서 후원하고 있는 Steaven 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 정말 똑똑하고, 유머가지 있습니다.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친구입니다.

댕기열로 두번씩이 고생을 하고, 작년에 2주간 결석을 해서 1등을 놓쳤다고 하네요.

우주 비행사가 꿈이 이친구는 분명 그리스도의 큰 일꾼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장정아 자매님, 정말 훌륭한 아들을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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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희귀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건강이 좋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믿을을 지키고 살아가는 이 가정을 통해 우리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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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위해 큰 선물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큰 선물을 받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기까지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를 초대해서 밝은 미소와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나누게 해주신 하나님과 Steven의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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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의 전체적인 운영에 대해 문목사님게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의 Vision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재정의 투명성과 건정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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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두번째 방문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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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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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찬양과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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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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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어린이 방문 집입니다.

사실 이 친구는 집이 없고, 부모님이 남의 돼지를 키우면서 돼지막사 앞 오두막에서 

월세로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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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고 하기에는 ... 선교팀들이 들어가서 집이 쓰러질까봐 무척 걱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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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 자매님 후원 아동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일꾼을 굳게 자라나서 하나님의 쓰시는 귀한 일꾼이 되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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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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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 부럽습니다.....현지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은혜 맘껏 누리고 나누고 오세요...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