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 선교 여덟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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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6회 작성일 19-06-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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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명 목사님의 아침 말씀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6/17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PPA SAHABAT KOTA 라는 곳으로 Vision trip을 떠났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주에 우리팀이 장~시간의 예배를 드렸던 곳입니다.
이 교회에서는 교회 병설 사립학교와 Compassion project를 함께 운영 하였습니다. 지난번 예배드릴 때부터 느꼈지만, 다른 Compassion학교와는 조금 다른 곳입니다. 바딱부족의 기상이 스피커에서 바로 느껴집니다.
Compassion을 섬기시는 선생님들입니다.
제가 깊게 도전 받은 이 교회의 특징은 Vision이 확실하다는 겁니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이 땅의 변화를 추구하며 그 Vision을 예배시간에 모든 사람들이 크게 외치며 선포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다른 섬에 있는 Compassion project(학교)로 vision trip을 가서 그곳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Vision trip을 위해 Compassion 아이들이 만든 공예품으로 fundraising 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Compassion 에서 어떻게 자라교 교육 받아 왔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빠 양쪽에 있는 친구들이 Compassion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Ulan이라는 여자아이 집을 방문했습니다.
Compassion에 다닌지 6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sponsor가 없어 이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sponor를 이미 준배해 주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남자 청소년들의 절대적 인기를 얻고 있는 Alison
인도네시아 기독교인의 가장 힘든 것중 하나는 가난 입니다.
오늘 우리가 방문한 한 가정의 아버지역시 무직 상태에 있었습니다.
애가 다섯명이나 되는데, 직업이 없습니다.
이 교회의 Compassion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가지 직업 교육까지 시키고 있었습니다.
제빵, 재봉, T-shirts printing, 미용, 안마 그리고 세탁 세제 만들기를 했습니다.
미국 혹은 한국 기준으로 볼때, 청소년들의 직업 교육으로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저희가 기도하면서 조금만 도움을 드린다면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인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미정 자매님의 World class cake, 비누공예, 의상 디자인, 미용, 컴퓨터 강좌등, 이땅에서 할일은 무궁 무진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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