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exico Mission 6/30-6/7 3rd day > 선교 일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선교 일지

2019 Mexico Mission 6/30-6/7 3rd day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ueLee
조회 899회 작성일 19-07-04 00:30

본문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사랑-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물 같은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하나님의 희생으로 보여주신 사랑이였습니다 :) 

 

오늘은 타이트한 일정에 대해 잠깐 알려드릴까합니다. 

 

이곳에서의 하루는 

6:30분 기상

7시 큐티모임

7시 30분 -8시 Morning Worship

8시 아침식사

8시 45분 -9시 각각 사이트로 갈 준비

9:20-9:40분 VBS, Roofing, Construction 진행

12:30-1시 점심식사

1-4:30pm 숙소도착, 씻고 쉬기

6시-7 저녁식사

7:30-8:30 Worship

8:30 - 9:45 Paul 목사님과 그룹 나눔

9:45- 10:30pm 씻기 취침준비

 

일정이 타이트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어, 모두 바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포커스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볍고, 모두들 잠 드는 시간이 상당히 빨라지고 있습니다. :) 그래도 11시인듯 하네요.. 아이들의 쏙닥쏙닥~

 

VBS도, roofing도, Construction도,

어제보다 더 편안한 마음으로 지나간것 같습니다. 

할일은 여전히 많았고, 내리쬐는 햇볕도 강렬했고, 아이들도 rotation해서 매일 새로운 그룹의 아이들과 다시 시작해야하지만, 

이제는 우리힘으로 할수 없다는 것을 저희가 고백하고 아마도 하나님께 더 의지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피곤한 몸도 평상시 같으면 쉬었다고 생각 되지 않을정도의 잠을 잤음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운이 넘치는건, 

우리의 생명되신 하나님께서 능력이심을 믿습니다. 

 

Construction site의 집짓기는 - 이제는 각각의 방에 벽이 생기고, 창문 놓을 자리가 뚫리고 지붕이 덥혔졌습니다. 

지붕위에서 달콤한 "리조트 컷" 사진을 만들어내는 아이들과 형제님들을 보면서 하나님안에서의 교제와 만남이 얼마나 즐거운것인지 다시 한번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Micheal의 생일이였습니다.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케잌과 함께 생일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겠지요?

 

내일 정도에는 roofing팀과 VBS를 진행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선교 일지를 부탁해보려합니다. 

 그쪽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을 나눠주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분명 많은 성도분들도 궁금해 하실듯 하네요!  

 

오늘도 200장 정도의 사진이 있습니다. 

아직 다 올리지 못한 것들 까지 하면 200장이 훌쩍 넘을듯 하네요. 

 

꼭 들어가셔서 이곳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함께 해주세요!!

https://photos.app.goo.gl/3BRovy4JtXSpvSDb7

 

승주찬!

 

IMG_20190702_210016.jpg

 

20190702_152516.jpg

 

IMG_20190702_151921.jpg

 

IMG_20190702_145126.jpg

 

IMG_20190702_144838.jpg

 

IMG_20190702_141438.jpg

 

IMG_20190702_140129.jpg

 

IMG_20190702_104118.jpg

 

IMG_20190702_103058.jpg

 

IMG_20190702_10060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