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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9 Japan/Korea Mission - Ryugasaki Day 2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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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재
조회 655회 작성일 19-08-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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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기도로 저희 팀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문제로 업데잇이 좀 늦어졌습니다.)

류가사키에서의 두번째 날이자 VBS가 시작되는 첫 날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예배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찬양은 John 형제님이 인도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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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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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으로 말씀묵상 한 것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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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양식에 이어 맛있는 육의 양식을 먹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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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유와 빵은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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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완료. Read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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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후에 자원하여 설거지로 섬겨주신 Avery, Yul 유스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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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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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준비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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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하는 기간동안 도와주고 계시는 그레이스채플 교인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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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나 둘 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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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동안 VBS를 설레임으로 기다린 아이들. 그레이스 채플이 아닌 외부에서도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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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Ceremony가 시작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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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게임으로 몸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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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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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향해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찬양하는 열정적인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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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폭발 동물 친구들도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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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바이블 스토리타임~ 

Encounter at the River의 주제로 마태복음 3:1-17의 예수님이 세례요한을 통해 세례를 받으시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증하시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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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져서 서로를 소개하고 동물이름으로 팀 이름을 정해보았어요. 

Bear, Elephant, Cat, Penguin 등이 있었구요.

아래는 코끼리 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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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Penguin 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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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명이 넘는 프리스쿨 친구들도 한걸음에 달려나왔습니다. 도와주시는 어머님들 중에서 교회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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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시간에는 올 해 VBS의 Motto, "Zoom in! Focus on Jesus!"를 생각하며 쌍안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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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맛있는 카레밥을 그레이스 채플 성도님들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네 그릇을 먹은 아이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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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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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눈도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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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눈을 맞추며 주님의 사랑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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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색해했던 아이들도 오후에는 좀 더 마음을 열고 찬양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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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 바이블 스토리는, Encounter on the Water의 주제로 마태복음 14:22-33의 말씀이 나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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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경험했던 폭풍을 생각하며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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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을 통해서 말씀을 배우는 시간! 아이들의 집중력이 굉장해보이죠?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지만 곧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졌던 베드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 14:27)라고 말하셨던 예수님...

이 일을 통해 베드로는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고 배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됩니다.

물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베드로처럼 우리 아이들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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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몸도 마음도 폭풍 성장해서 많은 분들을 놀래켰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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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크래프트 시간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comfort가 되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푹신한 사자 쿠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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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디어 사자 쿠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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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꼬옥 감고 손을 모으고 간식 기도를 하는 모습, 우리가 보기에도 이렇게나 아름다운데, 

우리 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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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만든 새로운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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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는 팝시클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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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유스그룹도 있습니다.

200% 즐기며 적극적으로 모든 순서에 참여하는 유스 아이들~

하루 순서가 마쳐도 집에 가지 않고 교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입니다.

여러 경로로 온 친구들이 이번 VBS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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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니 찬양의 열기는 더 뜨거워집니다. 앞에 나와서 하기를 자원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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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는 Timmy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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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늘 저녁은 맛있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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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감동입니다... (실제로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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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섬길 일을 스스로 찾아 기쁨으로 섬겨주는 Avery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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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내일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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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가 끝난 후에는 팀모임을 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특별 야식은!!!!

거부할 수 없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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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이 넘는 아이들을 보내주시고, 특히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과 가족을 많이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뿌려진 생명의 씨앗이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갈 것을 믿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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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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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이제 일본 선교는 새누리의 일부처럼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엇그제 새누리 교회당에서 본 VBS 2탄을 보는 듯... 매년 마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릴 그 곳 아이들의 마음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일본 단기 선교팀이 뿌려 놓고 가시는 성령의 씨앗들이 자라감을 볼 수 있어서 은혜입니다. 두 손 꼭 쥐고 기도하는 어린 영혼들의 기도소리에 귀 기울이시며 미소 짓는 예수님이 느껴지고요. 



 



매일 기쁨과 감사로 체우시고 성령 충만함으로 충전하시어 남은 사역까지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