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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멕시코 유스 선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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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K
조회 1,433회 작성일 22-07-03 22:38

본문

7월 3일: 멕시코 선교를 출발하는 주일 아침 5시 45분에 교회에 모여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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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두 버스에 나눠 넣고 탑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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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발하기 전에 배웅 나온 가족들도 함께 사진 한 방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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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시 40분에 출발~ 


중간에 5시간쯤 달렸지만 제가 운전한 관계로 사진이 없어서 몽땅 생략하고 어느새 11시 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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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벌써 예배시간이네요. 마침 인터넷이 되는 관계로 유튜브로 설교를 틀어봅니다. (물론 조수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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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듣는 자들과 잠자는 자들과 자다 깬 자의 모습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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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갈보리 선교 교회에 1시에 도착해서 론 형제님 한나 자매님이 준비해 주신 In-N-Out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다시 2시 좀 안되어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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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드디어 멕시코 국경.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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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근처에서 신학교 교장 목사님을 만나서 줄줄이 따라 갑니다. 진짜 국경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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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겹의 장벽과 검문소를 지나서 (검문소는 촬영 금지라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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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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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여기가 BC Seminario. 신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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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목사님이 신학생들과 졸업생 목사님, 스탭분들과 함께 서서 환영 인사를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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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모여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식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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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ladies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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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냠냠 타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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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목사님께서 모이신 현지분들 소개를 해 주십니다.

졸업생으로 근처 교회에서 목회자로 섬기시는 분들, 신학생이신 분들, 역시 졸업하시고 신학교에서 스탭으로 섬기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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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소를 배정받아 짐을 풀고요. 우와.. 새로 들여온 침대라네요. 2층 침상들을 선택한 보이들도 있구요.. 아저씨들은 다들 침대에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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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식당에 모여서 찬양과 기도 후에 팀별로 마지막 점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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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본격적인 VBS 및 각종 활동이 시작됩니다.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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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긴 이동 시간에도 다들 밝은 모습 참으로 감사하네요…. 거의 같이 이동한 것 같은 선교일지 감사합니다~ 내일 부터의 사역 기대됩니다….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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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odnace님의 댓글

datodnace 작성일

멕시코 선교팀의 모든 준비과정부터 함께 기도하고 준비했던것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보살핌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모든 발걸음을 위해 끝까지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모든 환경과 조건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누리는 시간이 되길!!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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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교회부터 선교지까지 자세한 설명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멕시코 선교팀과 기도로 함께 하며, 선교팀과 멕시코의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기다려집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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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식님의 댓글

황두식 작성일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시간 운전하는 중에 설교를 듣는건 위험한일 아닌가요?? ㅎㅎ
설교를 듣는자, 자다깬자, 자는 자. ㅋㅋㅋ
특별히 하루 종일 사역하고 잠자는 시간에 사진정리해서 선교일지를 써주시는 권영희형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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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님의 댓글

YK 작성일

설교는요, 저는 시간이 된줄 몰랐는데 조수석에서 물주고 커피주고 하며 도우시던 정호 형제님께서 시간 맞춰서 인터넷 설교를 트시더라구요. 마침 장거리 직선 운전이라 한창 졸리기 시작하던 때였는데 설교를 듣는 중에 목사님의 열정적인 목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저는 잠자는자 아니고 설교듣는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