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멕시코 유스 선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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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9회 작성일 22-07-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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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화요일: 둘째 날도 6시 반 기상 직후 큐티와 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구요
어제 갔던 샤론 교회에서 VBS를 시작합니다.
다른 한 팀은 그동안 코스트코에 물과 VBS 아이들 나눠줄 간식을 사러 왔습니다. 이번에는 며칠 치를 한꺼번에~
VBS를 마치고 와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진짜 식사 준비는 신학생들이 해 주시고, 우리가 준비할 것은 성경 암송 구절!!
성공적으로 암송을 마친 사람들에 한해 식사가 주어집니다. 외우지 못하는 자 먹지도 말라. (하지만 모두 외울 수 있었어요)
점심은 한국식으로 떡볶이와 등등~
오후의 일정은 페인트 칠하기입니다. 오늘은 강의실들과 부엌이지요.
사방 벽의 찌든 때를 벗기고 깔끔한 부엌으로 거듭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와 깔끔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니 보람차네요.
끝나고선 정리도 잊지 말아야겠죠.
저녁 식사는 숯불에 구운 치킨입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 동네 전도를 나섰습니다. 각 집마다 돌아다니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과자 등을 조금씩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대다수의 유스들이 스페인어를 못하는 관계로 신학교에서 한명씩 그룹을 맡아 동네로 나섭니다.
다 끝나고 돌아와서는 예배로 마무리를 하고 자러 갑니다.
그럼 내일 또 뵐게요~ 부에나스 노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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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오늘도 꽉찬 하루를 통해…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을 느낍니다…. 승주찬!
datodnace님의 댓글
datodnace 작성일매일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아름다운 모습들과 함께하는듯 몰입하게 되는 글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꽉찬 일정들 속에 빛나는 모습들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 답게 너무도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기대되는 일정속에 또 오늘도 함께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승주찬!!!!♥️
YoHaN님의 댓글
YoHaN 작성일할렐루야!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유스를 통해 그땅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이진환님의 댓글
이진환 작성일새누리 멕시코 선교팀이 서 있는 매 순간과 공간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과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흘러 넘치고 있음을 느낍니다. 선교 일지 감사합니다^^ 승주찬!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선교팀과 멕시코의 아이들, 형제 자매님들과 기도로 함께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