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캄보디아 선교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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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8회 작성일 24-04-24 13:17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오늘 첫 사역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Today is the day we start our mission
사역의 시작인 날인만큼 예배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저 가운데 빈자리는 누구의 자리일까요
Of course we started our day with morning service. Guess who the empty chair is for~!
나타나신 빈자리 주인공, 모임 시작은 6시반이였지만 8시반인줄 알고 쉬고계셨다는 문목사님 ㅎㅎ
#대역죄인 모드 #허리를 등판에 댈수 없다 #곰돌이푸우설 #놓칠수 없는 헤어밴드
It was for Pastor Moon. He was late thinking our meeting time was later on haha
사역지로 떠나기전 기도!
We prayed before we leave to our destination
버스가 들어갈수 없어서 짐들 들고 교회로 들어가야했습니다
The way to the church was to narrow for the bus to get in/out. We carried our materials to the church
좁은 골목길을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We are here!
도착하자마자 다같이 앉아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We prayed when we arrived
바로 노방전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우리팀들을 인도해주실 현지 사역자분들
We prepped to leave for evangelism right after
출발하기전 그룹포토 남기기
We were divided into 4 groups! Taking photos before we leave
출발!
Here we go!
반가운 농협마크
it was fun to find Korean company here
캄보디아 소 #엄마와 송아지 #매우 질기게 생김
가는 집들마다 직접 의자를 내어주시고 함께 교제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We were greet by each of the house that we visited. They were kind to let out the chairs so that we can sit
어부 직종을 하고 계시는듯했던 주민분
사진을 찍자고 하니 바로 옷 갈아입으시고 머리까지 빗고오신 형제님 #큐트
we asked him if he can take picture with us and he wanted to change the clothes and comb his hair
한 가족에서 6명이 영접을 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From one family 6 of the family members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교회는 몇번 나갔지만 한번도 주님을 구주로 고배한적이 없다는 푼 자매님께서 의료사역을 통해 오셔서
복음팔지 전도후 주님을 영접하셨습니다
This sister was attending church before but have never stated Jesus as her savior but through the gospel bracelet,
she accepted Jesus as her savior
이미 교회를 다니고 계시는 자매님!
We met some church members as well while evangelizing
죄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영적으로 진지한 생각을 하고 계셨던 자매님. 하나님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
This sister was always thinking deep about her faith especially about sin.
We were thankful by her sincerity to her faith
쏙 자매 예수 영접!
Sister Ssook accepted Jesus
승주찬!
Praise GOD!!
3대가 같이 사는 이 가정은 아들이 동네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살해를 당하는 비극적인 사연을 가진 가정입니다.
어디에 호소할 수도 없고 마음에 깊은 슬픔을 가진 엄마 뜨릴린은 예수님을 영접하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기도제목을 물었을때 평화를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매님의 마음을 만지시기를 기도합니다
This family was very special. Three generation of the family members were living together.
This is the picture of the mom whose son got killed with no reason. she did not have anywhere to report the crime.
Her son was just taken away from her. Even though she did not accept Jesus as here savior, she asked for peace in her life.
영접하신 소프레아 자매님!
She accepted Jesus as her savior!
노방전도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아주머니와 딸아이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While we were on out way back to church we met one of the neighbor and shared gospel
노방전도를 나간후에도 의료팀은 계속 되었습니다
Medical team was serving while evangelism team was away
경찰도 와서 치료와 기도를 받았습니다
Police came to visit
의료팀에 와서 전도받는 가족
this couple accepted Jesus as their Lord while visiting medical team
의료선교 도중에 영접기도 받으신 분들! 싼페리와 촌싸리
She also accepted Jesus while visiting medical team
사역전 맛보는 섬기시는 분들이 해주신 주전부리 시간
We were thankful of the snacks that the people from church provided to us
기도로 준비하는 VBS팀
Praying before VBS starts!
연습중에 같이 들어와서 함께해준 친구들
Practice time but some of the kids joined us
VBS가 준비중일때 해먹에서 쉬고 계시는 현지분들
이슬람 종교에 계신 분들도 자녀들을 데리고 VBS에 오셨습니다
Those who are in Islam religion came by with their children to attend VBS
스킷팀이 입장하기전에 기도하는 모습
Skit team praying before their turn
아이들은 VBS에 부모님들은 의료팀에게
while kids are at VBS parents stopped by at the medical team to get check up
진료를 기다리시는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while waiting for check up some of us delivered the gospel
인기폭발 신체어팀
Popular sin chair team
문목사님께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Pastor Moon shared messages with children
중간에 팔씨름도 하셨습니다 #노자비 #하나님을 믿으면 강해짐
he did some arm wrestle with them
크래프트 시간으로 복음팔찌 만들기를 했습니다
We made gosple bracelet for the craft time
물 지킴이 담임목사님. 저희 팀원들을 위해 그리고 동네분들을 위해 열심히 물을 시원하게 해주시는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Pastor Son took charge of chilling the water for our team and also the people who are visiting
한 자매님이 나오셔서 복음팔찌에대해 설명하셨습니다
This sister was able to explain about the gospel bracelet
문목사님이 이끄시는 영접기도를 하는 아이들
Children doing acceptance prayer
크레프트가 끝난뒤에도 계속된 율동과 찬양
We did more praising and dancing outside after craft
VBS가 끝난뒤 서로 나눔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fter VBS we took time to share
교회분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had time to pray and bless the church members
5명의 성도님들이 침례를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5 members of the church wanted to have baptism
침례식을 하던 바닷가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복음을 통해 영접하셨습니다!
At the baptism site we were able to share the gospel to one of the merchant
침례식을 마치고 침례를 받으신 분들과 교회 목사님, 또 스텝들과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After the baptism we had a dinner together and spend time with them
숙소로 돌아와서 미리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축복합니다!
After coming back to our lodging place we had surprise birthday party for one of our sisters
그리고 저녁 예배를 가졌습니다
After the party we had our night service
하루종일 많은 사역들로 몸은 피곤했지만 저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역사는 어마어마했습니다. 노방전도를 나가서 6명의 가족이 영접하는 역사와,
평소에 그냥 나오기만 했던 교회를 다니시던 분들이 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이슬람 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자녀를 데리고 교회 행사에 참여하시며,
말도안되는 일들을 저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베이 지역에서부터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역사는 캄보디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내일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무사히 잘 도착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그곳에서도 하나님이 하실일이 너무나도 기대되고 떨립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ven though it was a long day and our body was tired, our spirit was full with God's amazing works. Six of the family members accepting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just church goers' actually becoming children of God, and people believing in Islam bringing their children to attend VBS, God showed us all these things that does not make sense to us but amazing. From the Bay area to Cambodia God was working. It was truly a blessing to witness such greatness. We are leaving to next site tomorrow. Please pray for us for safe arrival. We cannot wait to witness what God has prepared for us next. IAC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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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은석님의 댓글
정은석 작성일자매님~ 소식 전해 주려고 새벽 3시까지 노력한 수고와, 소식의 내용이 모두 감동입니다!
명대성님의 댓글
명대성 작성일노방전도, VBS, 의료선교 모두들 기쁨가운데 사역하시는 모습들이 느껴집니다. 팀원들이 모두 성령의 팔찌(?) 를 차고 다니시네요.ㅎㅎ 목사님은 역시 영력이 넘치시니 특별히 발찌까지 하시고 있으시고요. 교회에 서 있는 있는 십자가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캄보디아를 통한 계획이 있으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모든 팀원들의 발걸음과 복음을 전파하는 입술 가운데 하나님께서 능력을 더하심을 기도합니다.
승현님의 댓글
승현 작성일복음을 전해듣고 주님을 영접한 기쁜 소식이 넘쳐나네요!!!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이 보여주실 큰 역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선교팀원들 모두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주일 풍경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된 자세한 선교일지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로 동참합니다.
장미옥❤️님의 댓글
장미옥❤️ 작성일
하루동안 이루어진 일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정말 많은 사역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네요~
노방전도 중 6가족이 영접을 하고, 의료사역 중에도, 심지어 침례식하는 바닷가에서조차 영접하는 분들이 있으셨다니… 정말로 가는 곳마다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VBS 중 가슴에 두손을 모으고 진지하게 영접기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는 울컥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선교팀원들 모두 고맙습니다!
이영흠2님의 댓글
이영흠2 작성일
할렐루야~~~^*^
복음를 전 한다는 기쁨 넘치는 모습들이 무더운 그곳에 날씨보다 더 뜨거움을 느낍니다.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 목사님을 비롯하여 팀원 한 분 한 분 더위로부터 지켜주실줄 믿읍니다. 아멘!!!!! ~~~승주찬~~~
조영미님의 댓글
조영미 작성일많은 사람들을 추수하려고 하나님께서 캄보디아 선교팀에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셨었네요… 사진만 보는데도 그 현장에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기대됩니다. 너무 멋져요~~~~
SG님의 댓글
SG 작성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여기서도 느낄 수가 있네요! 무더운 날씨를 압도하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vbs 현장에서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선교팀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영혼 구원이 일어나길 함께 기도합니다!
윤강진님의 댓글
윤강진 작성일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가득하네요! 함께 기도합니다
willhan님의 댓글
willhan 작성일Wow what a jam packed day of ministry and how amazing for Cambodians to receive Jesus as Savior and Lord! I couldn’t help to rejoice with the team in witnessing the baptism. What a special and precious moment! Praying the continuous overflowing power of the Holy Spirit to be upon the team. God is truly working in Cambodia!
최병선님의 댓글
최병선 작성일사진으로 보는 사도행전 같네요. 완전 감동! 한국말 잘하시는 차렷/열중셧 전도사님이랑 황두식 목사님 사촌동생분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반갑네요. 저녁 식사 후 찍은 단체 사진은 모두가 현지인 같이 나왔네요 ㅎㅎ. 너무 좋아 보여요^^ 다음 사역지로 이동하는 과정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은혜 충만하게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진환님의 댓글
이진환 작성일
나연 자매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과 감격과 감사와 함께 눈물이 ㅠㅠ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담임 목사님과 새누리 캄보디아 선교팀원들 한 분 한 분을 축복하고, 응원하고, 중보로 기도합니다.
JosephLee님의 댓글
JosephLee 작성일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교팀원 모든 분들에게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혜준님의 댓글
안혜준 작성일가슴에 두손을 예쁘게 모으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하네요.????제 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더운날씨에도 선교팀의 밝은 표정을 보니 예수님이 함께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승주찬
요엘맘님의 댓글
요엘맘 작성일너무너무 감사한 모습입니다! 영접한 영혼들이 계속 믿음안에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울 사랑하는 디사이플 자매님들 모습을 보니 더 반가워요 ^^
유지혜님의 댓글
유지혜 작성일애들표정이 넘 해맑고 행복해보이네요. 기쁨과 생명을 나누러 간 선교팀 축복합니다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
선교팀 화이팅!! - Alicia
선교팀 힘내요!! - Eliana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단 하루에 이렇게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다니 감격에 감격입니다.
How great, How great is our God!!
6명 가족, 푼 자매, 쏙 자매, 쏘프레아 자매, 싼페리 자매, 촌싸리 자매, 바닷가 장사하시는 분, 예수님 영접하신 형제 자매님들과 죄의 대한 고민을 하시는 귀한 자매님, 마음의 쓰라린 상처가 있는 엄마 뜨릴린, VBS 에서 영접기도 따라한 아이들, 아이들을 VBS 로 보낸 이슬람 부모님들, 의료사역, 노방전도, VBS 에서 만나게 해주신 모든 분들, 침례로 예수님을 따라 살겠다 결단하신 5분 성도님들, New Hope School 교회의 사역팀과 성도님들을 모두 기도로 올립니다. 이 모두가 하루에 일어난 일이라니요!! We truly serve a Mighty God!! Hallelujah!!! 선교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세한 선교일지 감사드리며 계속 선교팀을 영육간에 강건히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Mike님의 댓글
Mike 작성일주풍기자님 선교일지 참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화이팅!
Vivian님의 댓글
Vivian 작성일
날씨가 많이 더울 텐데....모두 환하고 밝은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드실테지만 한나님께서 함께 일하시고 함께 하심을 믿고 모두
힘내세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승주찬
스티브님의 댓글
스티브 작성일
밤 늦게까지 소식을 전해주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과 사진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한분 한분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승주찬!!
시수연님의 댓글
시수연 작성일
정말 어마어마 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우리 좋으신 하나님, 다들 깊이 만나고 오시기를~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나연자매님, 밤 늦게까지 작업해주시고 재밌게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손목 걱정이…!)
황다은님의 댓글
황다은 작성일와아, 캄보디아 사역팀을 통해 일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흐뭇하고 기쁘네요 :)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할렐루야!! 하루 안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났네요!! 꼬운 마을을 축복합니다! 우리 선교팀 하나님의 손과 발과 입술이 되어 사역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구름이 덮어 너무 덥지 않길, 밤마다 꿀잠으로 안식하여 육체 피곤치 않길, 모두의 건강 지켜주시길, 또 무엇보다 영적 전쟁에서 온전히 승리하는 모두 되시길 기도합니다! 승 주 찬!!
Seanpapa님의 댓글
Seanpapa 작성일
사진과 글을 읽으며 점점 스크롤을 내리면서 ‘뭐야 이 많은 일들이 하룻동안 일어난 일이라고?’라며 놀랐습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캄보디아에 작년보다 많은 인원을 부르신 이유가 있었네요!! 선교팀의 밝은 표정에서 주님의 마음이 보이는듯합니다. 피곤한 일정이지만 영육간의 강건함과 회복주시길 기도합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에 성령님께서 늘 함께하시길!!
(근데 새벽에 확성기에 대고 퍼지는 염불소리는 이번에 없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