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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단기선교_Day5_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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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애
조회 683회 작성일 13-07-0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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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6월16일은 한국의 4.19와 같은날로 한국의 대학생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불의한 정부에 대항하다가 죽임을 당한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Gospel Choir Festival 을 현지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5년째 열고있습니다.  50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가 넘도록 열띤 경연을 열었습니다.  거의 한명도 떠나지 않고 모두 7시간이 넘는 시간을 찬양과 춤으로 보냈습니다.그러나 이 민족이 노래에 대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는 민족이나 노래에서 예배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같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목사님께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말씀을 뜨겁게 선포하셨습니다.

이들의 찬양을 향한 열정이 이땅을 예수께 돌리는 원동력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잠시 이곳에 와서 이들을 만나고 함께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안드레 머레이가 태어나고 자란이곳에 그의 저서처럼 " 완전한 순종"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DSC_2594.jpg DSC_2733.jpg DSC_2775.jpg DSC_3120.jpg DSC_3275.jpg DSC_3318.jpg DSC_3412.jpg DSC_3439.jpg DSC_3458.jpg DSC_3526.jpg DSC_3624.jpg DSC_3727.jpg DSC_2594.jpg DSC_2733.jpg DSC_2775.jpg DSC_3120.jpg DSC_3275.jpg DSC_3318.jpg DSC_3412.jpg DSC_3439.jpg DSC_3458.jpg DSC_3526.jpg DSC_3624.jpg DSC_3727.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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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는 세상에서의 삶... 그것을 알고 그리 살아갈 수 있는 자유가 있음이 정말 축복임을 세삼 깨닭습니다. 센프란시스코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아이들이 자유롭고 밝아 보이네요. 가스펠 축제인데 노래(찬양이겠지요?) 예배로 이어지지 않는다... 흠... 7시간의 열정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냥 노래부르는 축제란 말씀인가요...


 


아무쪼록 이들에게도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는 참된 자유와 진리가 전해 질 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새누리 선교팀과 현지 선교사님 모두 응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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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umelo님의 댓글

Mpumelo 작성일

지금쯤 독일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계실 400명? 1당백의 새누리 용사들 감사 합니다.


허전한 마음으로 집안 청소를 하고 있는 아내를 보면서 한주간을 정신없이 보내며 잠시 쉼을 갖으면서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함께 예배하며 함께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는것이 우리의 삶임을 다시 한번 깨닭으며 땅끝 케이프타운까지 오신 손목사님과 선교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이곳 남아공을 위해 기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Jun 16th 청소년의 날 찬양제는 올해로 5번째로 저의 사역의 일부인데 주제는 청소년들이 찬양으로 하나되어서 찬양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자는 목적입니다.


찬양제는 7시간 동안 예배를 드리는것이 아니고  첫1시간30분은 예배를 드리며 말씀후에 2부로서 약 5시간정도 각 교회의 청소년 찬양팀이 참가하여 가스펠 찬양축제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남아공 허창식,상분 선교사 드림.^^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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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그렇군요.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직접 글을 올려주시고, 또 일부 잘 못 알아 들었던 점들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정말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입술을 통해 삶가운데 고백하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시니... 삶이 예배가 되는 그들의 삶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 가정과 그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승주찬~~~


 


새누리 웹에서 뵈오니 남아공이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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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umelo님의 댓글

Mpumelo 작성일

넵 남아공 절대로 멀지 않습니다. 내년엔 남아공에서 뵙게 되길 소원 합니다. 남아공을 위해 마니 기도 해주세요! 새누리교회 사랑 합니다!!특별히 류호정형제님? 감사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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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류호정 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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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네... 선교사님. 제가 좀 형제스러운 자매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자매 스러워 졌죠... ^^  아무쪼록 강건하시고요.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시는 매일이 되시길 기도할께요~   남아공에서의 승주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