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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Day 3-2] 2025 Brazil Mission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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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경
조회 229회 작성일 25-10-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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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역 공유해드릴게 너무 많았던 탓인지, 포스트 한개로 다 못들어갔네요ㅠㅠ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 페이지에 다 넣기엔 너무 많은 은혜였네요..! 

It seems we had so many amazing stories to share from today’s ministry that we couldn’t fit them all into one post.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 there was just too much grace to fit in one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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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경청하며 이진환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Everyone listened attentively as Pastor Jin Hwan Lee shared the message.

“Peter,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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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그 감미로운 질문을 손목사님께서는 잠깐 감상중이십니다..!

This tender question of Jesus echoed through the room, and Pastor Son seemed to pause for a moment, deeply moved, soaking in the sweetness of those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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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과 함께 찬양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이 연습하고 부르던 곡이 었는데, 과라나바 교회에서 불렀던 Clamo Jesus (I Speak Jesus)의 가사가 이번엔 더 특별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정말 이 찬양의 가사처럼, 과라나바 지역의 주민들 그리고 이 교회 교인들의 모든 어둠이 끊어질때까지 예수 이름을 말하기 원합니다! 모든 두렴과 불안, 어둠에 잡힌 모든 영혼에게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길 원합니다!!

We had the joy of singing with the local residents. Though we’ve practiced and sung it many times, the lyrics of “Clamo Jesus (I Speak Jesus)” touched us especially deeply tonight at Guanabara Church. Just as the song declares, we want to speak the name of Jesus over the people of Guanabara and this church until all darkness breaks—over every fear, anxiety, and soul held by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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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service, we shared sweet fellowship with the congregation.

We had prayed in the morning for Brazil’s next generation; worshiping and fellowshipping with them here at Guanabara moved us even more. We earnestly pray that the fire of the Holy Spirit would fall on this land, and that the next generation would grow healthy in Jesus.

예배가 끝난 후, 교인들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브라질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했는데, 이곳 과나바라 교회에서 직접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니, 

더욱더 이 브라질 땅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셔서 다음세대가 예수님 안에서 건강히 자라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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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가족분들께서 기도해주신 덕분에, 비가 예정되었던 날씨 아래에서 하나님 은혜로 비를 피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Thanks to the prayers of our Saenuri family, although rain was expected, by God’s grace we were able to avoid the rain and proclaim the gospel.


내일은 리오로 넘어가는 일정이 있습니다. 5-6시간 동안 버스 타고 이동되어지는 가운데, 안전하게 다음 사역지로 잘 넘어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Tomorrow we head to Rio. We’ll travel 5–6 hours by bus; please pray that we’ll arrive safely at the next ministry site.


또 브라질 선교지는 특별히, 젊은 선교사님들께서 많이 계십니다. 덕분에 저희는 이번에 복음을 전할때 너무 든든한 지원군들이 계셔서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선교사로 브라질땅에 오시고, 또 부모님의 삶을 본받아, 하나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선교사의 길을 가시는 젊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Brazil’s mission field has many young missionaries. Because of them, we were blessed with strong support in sharing the gospel—language was no barrier

Please pray for these young missionaries—children of missionaries who came to Brazil and, following their parents’ lives of faith, now walk the missionary path themselves, living only for the glory of God.



IAC, 

Seungjucha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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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Moon님의 댓글

SeanMoon 작성일

브라질에서 들려오는 은혜의 소식에 마음이 뜨겁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의 음성이 선교지 예배 가운데 울려 퍼지고, 또 그 질문 앞에서 팀원들이 주님께 사랑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Clamo Jesus (I Speak Jesus) 찬양으로 현지 교인들과 함께 예수 이름을 선포하며 예배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두려움과 불안, 어둠을 끊어내는 능력의 이름, 예수님이 이 땅에도 강력하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며, 또 젊은 선교사님들과 연합하는 모습이 마치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내일 리오로 가는 여정도 안전하게 인도하시고, 그곳에서도 동일한 은혜와 성령의 불이 임하기를 중보합니다.
계속해서 함께 기도로 동행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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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rachel님의 댓글

채원rachel 작성일

노방전도 사진과 소식을 읽으면사l서 감동의 마음 찡~ 바디워십과 스킷 그리고 복음을 전할 때에 선교팀들의 표정이 너무 말고 행복해 보여요!!
다 같이 Clamo Jesus 부르고 그 곳에서 복음 선포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싶네요 :-) 모지에서 받은 그 힘을 입어 리우 사역도 하이팅~ 승주찬!!
생생하고 디테일한 소식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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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A님의 댓글

박민정A 작성일

포스트 두개로 할만했네요!! 멈춰있는 사진이지만 기쁨과 은혜가 느껴질만큼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역 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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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IAC 승주찬! 과나바라교회와 MK 로 브라질에 와서 혹은 태어나서 하나님께 사역자로 부름받은 많은 젊은 선교사님들을 기도로 올립니다. 주님,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종들을 지켜주소서. 주님의 말씀위에 강건히 세우소서. 리오로 가는 여정도 안전히 지켜주시고 선교팀 영육의 강건함과 하나됨, 성령충만으로 계속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먼저 베푸신 사랑, 영원히 기억합니다.
We love You, Lord, with all 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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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목사님의 댓글

이성계목사 작성일

리오에서도 이미 성령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역사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선교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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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a님의 댓글

Yasha 작성일

선교팀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 올립니다
사역중에 서로의 벽을 허무시는 사랑의 주님꼐 감사드립니다.
갈 때는 남이었지만 올 때는 하나님 안에서 가족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청공 자매님 위해 특별한 사랑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노란색 셔츠를 준비하시고 그 위에 Brazil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Brazil"을 새겨 넣어 주신
자매님의 손길과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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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님의 댓글

송기호 작성일

리오로 가는 여정과 그곳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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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현님의 댓글

윤승현 작성일

복음을 들고 곳곳을 누비는 선교팀 소식 가운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만나는 모든 영혼 가운데, 밟는 모든 땅과 바라모든 모든 지경이 예수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리오 가는 여정 중에 안전을 지켜주시고 선교팀원 모두 건강히 이동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리오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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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우님의 댓글

서영우 작성일

복음이 길 잃은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전해지는 너무도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선교팀과 함께 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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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님의 댓글

이지수 작성일

넘치는 사진과 포스팅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봅니다.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차곡차곡 채워져가고 예수님이 동행해 주시는 기쁨의 선교잔치를 보니 즐겁습니다. 리오로 가는 길도 계속 기도로 응원합니다!

지아: 엄마 다치지 말고 잘와
루아: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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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승님의 댓글

김보승 작성일

사랑: 엄마 보고싶어, 선교 잘 하고 와.

온유: 엄마 사랑해,엄마 보고 싶어. 엄마 집에  올 때 조심히 와. 엄마 사랑해.

소망: 엄마 사랑해 엄마 보고 싶어. 엄마 힘내. 엄마 선교 예배 잘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