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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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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978회 작성일 15-12-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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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Sunday 12/6/2015, 

 

선교지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오늘 주일예배와 사역을 마치고 저녁에 3시간걸리는 바라나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30분에 기도 모임을 마치고 짐을 모두 싸고 호텔을 출발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던 이곳에서 정확히 일년만에 다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작년에 봤던 낯익은 얼굴도 있지만 낯설어보이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교회도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주일 예배전에 VBS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8시쯤 교회 도착했을때 벌써 아침 일찍인데요 아이들이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아침 8시 부터 시작한 VBS는 처음인것 같네요..

 

찬양과 윻동 그리고 스킷과 크래프트를 통한 성경공부..

 

스킷은 어느 곳에서나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중요한 전도의 방법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현지어로 만드는등 조금만 보완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VBS를 마친후에 아침예배전에 아이들을 위해 풍선 만들어주고 있는 팀원들... 역시 아이들은 어디가나 풍선들 좋아합니다. 이제는 강아지와 꽃과 함께 더 여러가지 만드는 연습도 필요할 듯...  계획했었는데 바쁜 핑계로 준비하지 못했네요..

 

 

어제부터 앤 자매가 몸이 좋지 않습니다,

피곤과 함께 혼자서 계속 많은 환자들을 감당하다 보니까 더 한것 같네요. 

 

 

오늘 주일 예배 말씀은 손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갈렙이 45년동안 하나님 약속을 믿고 살았갔던 것 처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인도에서 크리스쳔으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속에서도 담대히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는 말씀으로 

 

 

 

이곳도 힌두 과격주의자들의 방해가 심심치 않게 있어서 힘들어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 주위의 모든 악한 영들이 다 물러갈지어다! 외칩니다.

 

 

어디를 가나 아픈 환자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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