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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18 5월 10일(목요일) 터키 단기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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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1,071회 작성일 18-05-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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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에서 3일째 그리고 마지막 날 사역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날씨도 쌀쌀하고.. 3일 내내 비가 오네요. 다행이 대부분의 사역이 실내여서 큰 지장은 없었는데 오늘은 야외에서 게임과 운동을 아이들과 함께 하는날이라 날씨 때문에 지장이 없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걱정이 됩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큐티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사역 마지막 날이라 일찍 부터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이니만틈 마음껏 사랑을 해주고 떠날수 있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다행이 운동장에 도착했을때는 실내 운동장이었습니다. 지붕에서 물이 조금씩 새기는 했지만 인조 잔디에 축구를 할수 있을정도의 큰 운동장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처음 오는 곳이어서 굉장히 좋아하네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게임을 시작하면 다들 지기 싫어서 괭장히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지는 것을 싫어해서 대부분의 게임을 무승부로 만들어야 했읍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 아이들이 울기도하고 시무룩해져서 다음게임을 잘 안하려고 하기도 하고..

 

 

 

오전에 게임을 끝내고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작별을 하고 저희는 "갑바도기아"로 떠났습니다. 갑바도기아는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핍박과 박해를 피해 동굴교회에서 생활하고 예배드렸던 곳이라고 하네요..

 

 

 

버스 안에서 찬양

 

 

갑바도기아로 가는 길에 사도바울의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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