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 축제 6/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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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2회 작성일 13-07-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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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일 부터 8/18 일 여름 9 주 동안,
매 주일 예배 후 오후 2 시 - 4 시 Hope Chapel 에서
신약 개론 성경 공부가 있습니다.
마태 복음 부터 갈라디아서 까지 9 장의 신약을
j_calling의 마태 복음을 성경 공부를 시작으로
9 분의 새누리 목회자님들이 번갈아 강의 하실 예정입니다.
뜨겁고 분주한 여름을 말씀과 함께 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6/23 | 마태 복음 | j_calling |
6/30 | 마가 복음 | Sang Boo 목사님 |
7/ 7 | 누가 복음 | Raymond Yip 목사님 |
7/14 | 요한 복음 | 오혜성 전도사님 |
7/21 | 사도 행전 | Jae Han 전도사님 |
7/28 | 로마서 | Jamie Han 전도사님 |
8/4 | 고린도 전서 | 안영남 간사님 |
8/11 | 고린도 후서 | 신진호 전도사님 |
8/18 | 갈라디아서 | 송 사모님 |
*****통역이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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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지원님의 댓글
황지원 작성일
우와~ 너무 재밌겠어요. 한걸음 싱글 목장 성경 공부 없는 주에는 목원들 끌고 참석해 봐야겠어요. 좋은 시간 계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목회자들도 기도하며 이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더 알려주세요..도전해주세요.....말씀으로 내 심령이 뜨거워지도록.....!
승주찬!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일본 선교팀, 사도행전 못 듣네요.. 어쩌죠?

김혜경님의 댓글
김혜경 작성일
혹 일이 생겨서요 못 듣는 교인들을 위해, 모든 강의가 녹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진원님의 댓글
이진원 작성일
지난 주엔 j_calling께서 마태복음 뿐 아니라 당시의 역사와 사회 문화적 배경 그리고 경제적 , 종교적 배경까지 2시간 아주 알차게 먹여 주셔서 신약을 전체적으로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뼈대를 세워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마가복음을 들으면서는 개인적으로 새롭게 눈이 떠지는 듯 했습니다.
4복음서 중 가장 짧고 가장 먼저 쓰여졌다고 보는 마가복음을 목사님께서도 시작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늘 그렇게 하듯 QT 본문처럼 조각조각 읽어 왔었는데 이번엔 마가복음이 고대에 쓰여진 전기 형식으로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는 것과 그의 행하신 일들을 로마 이방인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아
그냥 전기 읽듯이 이야기 듣듯이 배경음악까지 나오는 오디오 성경으로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로 시작하는 마가의 예수님 이야기는 긴박하게 사건에 사건이 꼬리를 물고 정말 섬세한 묘사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했습니다.
한줄 한줄 조각조각 논리적으로 깊게 묵상하면서 읽을 때랑 또 다른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살았던 헬라식 사고 방식에 젖어 있었던 이방인들이 얼마나 스릴있게 이야기를 들었을까 상상이 갔습니다. 논리적 사고에 젖은 그들이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기적의 연속과 자주 등장하는 비유는 그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겠지요.
오디오로 들으니까 마가복음 금방 한번 듣고 또 듣고 또 듣게 됩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는 자꾸 들어도 새로운 것 같이...
다음주에 누가가 예수님이야기를 풀기 전에 이번 주엔 마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질랍니다.
목사님이 하신 한 마디...
"헬라인들은 당시의 언어를 통일시켰고 로마인들은 길을 만들었다...그리고 복음은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어떤 상황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이 복음 전파의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