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을 환영합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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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주일 저녁 6시,  청소년 예배실은 분위기있는 레스토란으로 꾸며졌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새가족부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부페식 스타일 음식과 떡과 과일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요. 이윽고 시간이 되어 하나 둘씩 도착한 이날의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지난 몇개월 동안에 새누리에 정착한 새가족들. 그리고 그분들이 속한 목장의 목자님들도 그날의 guests of honor!

나비 넥타이의 정장을 말끔하게 한 이훈형제님의 매끄러운 사회로 이윽고 만찬이 시작되었고 역시 나비넥타이를 한 새가족 부원들의 써빙.  게다가 하프와 플루트 그리고 바이오린의 생음악이 은은히 퍼지는 가운데 (안영남자매님과 안미연 자매님의 딸들 performing) 시작한 식사는 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mood 라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비발디의 Four Season - Spring 이 연주되었을때는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석 목사님의 환영사, 다같이 찬양, 그리고 이어서 새가족부원 소개, 목자소개로 이어졌고, 그담에는 오늘의 주인공들인 새가족분들의 한분한분 자기소개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새누리교회로 오시게된 동기, 그리고 교회에 바라는 희망등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새가족부에서 마련한 조그마한 선물도 증정되었고요.

연이어 2부 오락순서에는 오락의 달인 이재경형제가 초빙되어 즐거운 시간을 1시간이나 선사해 주었습니다.

모쪼록 새가족이 되신 이 모든 분들이 성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실천하시는 우리 모두와 그 교회가 되기위하여 우리 모두 노력하십시다!

한주도 빠짐없이 새가족을 위하여 매주 영접과  안내로 수고하는 새가족부 부원여러분께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그날 사진 둘러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