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강사 이찬수 목사님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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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식년차 남가주 풀러신학에서 연수하고 계신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찬수목사님이 6월19일 부터 저희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해 주십니다. 북가주에서는 처음있는 목사님의 방문이고, 저희 교회가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입니다.
아직 미주한인교회사회에 목사님이 조금 생소하지만 한국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리더목사님의 한 분이십니다.  국제 KOSTA 강사 및 청소년 부흥회 강사로 바쁘게 지내십니다.  분당우리교회는 1만2천명의 성도가 주일날 5부 예배를 보는데, 전 5부 예배설교와 찬송을 이찬수 목사님이 다 인도하십니다.

원래 미국으로 이민오셔서 시카고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small business 를 하다가 역이민을 나가서 총신신학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사랑의 교회(옥한음 목사님 시무)에 교육전도사로 지원한 뒤, 연락통지를 받기전 전화를 몇십통이나 걸어서 담당사역자가 하도 신기해서 교육전도사로 hire 했습니다.

이천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지도를 맡은 이전도사님은, 강남 부유층의 많은 자제들이 겉은 화려하나 속은 방황하고 말라가는 것을 너무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중 자살한 제자들 4명의 화장을 하면서 하나님께 절규하였다 합니다. 제발 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잘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지금도 분당우리교회에 웹사이트에 보면 "이찬수목사에게" 라는 게시판이 있는데 종종 애기엄마가 된, 사회인이 된 제자들이 목사님께 반갑고 그리운 사연을 보내는 글이 올라옵니다.  그 많은 아이들을 아직도 다 이름을 기억하는 목사님의 평소 신조는 몸을 아끼지않는 사역입니다.

목사님의 허락을 받아  분당우리교회에서 예전에 하신 주일설교 한편을 미리 올립니다.

설교제목: 변화 공동체, 변장 공동체
본문: 마 22:15~22
설교 source: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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