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일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인준 - 영어/한어부 공동제직회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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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오후 1시30분에 본당에서 열린 한어부/영어부 공동제직회는 손경일 목사님의 새누리침례교회의 담임목사 (Senior Pastor) 인준을 93%의 높은 지지률로 통과하였습니다.

투표는 124명의 한어부와 영어부의 제직이 참석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진행된 후,  곧바로 영어부와 한어부의 대표로 구성된 개표위원들에 의하여  개표되었습니다.

정윤철 임시회장이  투표결과를 발표하였을때 온 제직들은 힘찬 박수로 손목사님의 인준을 반기었습니다. 

이로서 다음주일에 열리는 공동신도총회에서의 인준을 끝으로 손경일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기 위한 교회정관의 모든 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오늘의 투표결과는 하나님이 새누리 교회에 주신 큰 은혜이며, 그동안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와  간구를 드리며 마음을 낮춘 온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가 주님의 보좌를 움직인 결과라고 믿습니다.

또한 오늘의 투표결과는 다음의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동안 10여년 이상 공석이었던 담임목사님이 새누리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무던히 애써왔지만 번번히 이루지 못했습니다...
• 오늘의 투표는 한어부와 영어부과 일치단결하며 Unity 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와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새누리 교회의 EM/KM 간에 든든한 관계의 장이  명실공히 열렸습니다.
• 손목사님의 영적 리더쉽아래 새누리교회의 온 지체가 사랑과 존경과 믿음가운데 좋은 교회로 다시 태어날  터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동영상 길이: 4분2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