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미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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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7회 작성일 11-09-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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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읽는 세계사 란 책이있습니다.
그 내용중에 중국 공산당과 장개석 총통의 정부군과의 싸움의 내용이 나옵니다.
정부군이 싸움에 패해서 강을 끼고 있는 한 지역으로 피해 그곳에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을때
정부군의 지도자들이 공산당이 다시 쫓아올까봐 걱정하며 대화를 나누던중 한사람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지금의 폭풍이 치는 날씨에 이 강을 건너와서 우리를 공격하는것은 미친 짓입니다. 미치지 않고는 여기까지 공격해 올리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이 말에 모두들 안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깨닫지 못했던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중국 공산당은 그때 모두 공산적화를 위해 미쳐 있었다는 사실을요…
공산적화를 위해 미쳐 있던 모택동의 공산당은 분명한 열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적화통일 시킵니다.
고린도후서5장13절에 사도 바울은”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 이요..” 라고 말합니다..
한때 있다 없어질 공산사상을 위해 미쳤던 사람들이 중국을 적화 통일 하였다면,
영원한 것을 위한 우리들이 하나님을 위해”미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 땅을 복음으로
통일 시킬것입니다.
미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예수를 위해.제대로”미쳐 봅시다!”
새누리인이여!
하나님을 위해 한번 "제대로 미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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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이건 댓글달기 쉽지 않은 글이다... 목사님 - 그냥 미(러부)쳐 봅시다로 하면 안될까욤... 이미 미친사람은 어쩌죠...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류 자매님은 이미.....?^^ 환영합니다....제가 거기 그룹이거든요...^^ㅎㅎㅎ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그런데 목사님!
위에있는 저 사진 진짜예요?
아니면 합성??
궁금해서요.
진짜라면 사진 설명 간단히 해주세요.
참 좋은 사진이라서요.
합성이면 그냥 무시하시고요.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합성...^^ 백형제님이 하신것 같아요...저에게 목자의 마음을 더 remind하기위해서..^^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어~~ 죄송해요.
저의 엉뚱한 질문때문에 천기누설??
사실 진짜냐 아니냐가 뭐 중요한가요?
그 속에 담긴 뜻이 아주 소중한 사진이네요.
그것이 진짜였네요. ^^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길어봐야 70 , 80 년되는 지푸라기 같은 한 인생 살면서 하나님을 만난 것도 축복인데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에 의해 미치는 자 한번 되어 보겠습니다.
섣불리 적당히 미쳤다가는 사람잡으니, 제대로 미쳐보자는 목사님 말씀 믿고
그럼 저 지금 부터 하나님께 미친 사람됩니다. 말리지 마세요.

Voice님의 댓글
Voice 작성일
위의 타이틀을 보는 순간 흥분하게 하는데요.
"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 <<<<<<<
성령 안에서 미치도록 기도로 쏘겠습니다. -------->
할렐루 ~ ~ ~ 야! 할렐루 ~ ~ ~ 야!!!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지연 자매님 절대 안말릴께요.....한번 제데로 미쳐보세요...^^ㅎㅎㅎㅎ

Joseph님의 댓글
Joseph 작성일
우리를 미치도록 사랑하시는 예수님처럼...
너무 사랑하셔서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열정과 사랑처럼...
저도 그렇게... 미친듯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고 싶습니다.
세상은... 그런 이들로 인해 변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아멘!!!

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아멘!

Dan DJ Kim님의 댓글
Dan DJ Kim 작성일간절히 기도하고 원하는 일이건만 쉽지가 않아요~
주님이 중심이 되는삶속에서 주님만 바라보는게 참 행복한걸 알면서도
문든문득 튀어나오눈 죄성에 또 회개하고
이런 반복적인 삶을 이제는 잘라내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그래요 이제 저도 주님께 미쳐볼래요

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진심으로 제대로 주님께 미치는 삶을 평생토록 원하는데
매번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한 나의 현 주소를 확인만 하게된는 것에 좌절합니다.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갖고 있으며 그러면서도 선한 소망을 계속 품으면서 나아가는구나 싶어
나를 안쓰러워 하듯 우리를 안쓰러워하는 연대감을 갖게되네요, 그리고 계속 할 용기도---
손희순 자매님의 궁금증! 완전 귀엽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