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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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3회 작성일 18-05-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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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키도 컸고 잘 생겼습니다. 겸손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왕이 되었습니다.
또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을 뽑는데 아버지가 기억도 하지 못할정도로 인정을 받지 못한 아이였습니다. 그는 목동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왕이었습니다. 또한 사람은 목동 이었습니다.
왕의 끝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자기 칼에 자신의 몸을 던져 자살했습니다
목동은 왕이 되었습니다. 그냥 보통 왕이 아니라..지금도 이스라엘의 국기가 자기이름의 별로 만들어져 있을만큼 존경받는 왕이 되었고 그를 통해 예수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사울의 삶의 시작은 놀라왔습니다. 그러나 비참한 끝을 맞이했습니다.
다윗의 삶의 시작은 보잘 것없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끝을 맞이했습니다.
왕과 목동… 자살과 존경받는 왕….무엇이 이 두사람의 삶에서 이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그 차이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던 빅토리아 여왕은 국민들의 삶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양로원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한 크리스찬 방문객이 양로원을 방문해서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빅토리아 여왕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방문객이 물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자주 방문합니까 라고.. 그 질문에 노인은 대답 했습니다. 물론 자주 여러차례 왔었다고….그러자 방문객이 다시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심방을 받은 적이 있냐고? 노인이 대답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심방을 받지 않는다고.. 그 대답에 놀라는 방문객을 향해 이렇게 계속 말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나를 가끔씩 찾아주시는 분이 아니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라고…
사울과 다윗의 차이가 하나님이듯이, 우리의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의 차이 또한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성공처럼 보여도 하나님없은 성공은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복잡하게 보며 살뿐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가느냐? 아니면 세상과 함께 가느냐? 그 차이 일 뿐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 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장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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