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한 것이 없는 삶….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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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길을 찾아 예수님께 왔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물었습니다 영원한 것에 관해...... 주님께서는 그에게 친절히 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더하여 영원한 것을 얻는 길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근심하며 돌아섰습니다. 영원한 것을 찾아왔고 또 영원한 것을 얻는 답을 얻었음에도 기뻐하기 보다는 근심하며 떠났습니다. 왜일까요? 성경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제물이 많음으로.......

영원한 것을 찾았음에도 그가 돌아 설수 밖에 없던 이유는 그가 포기할수 없는 것이 그의 삶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에 관심이 있었지만 영원한 것을 얻기위해 포기할 수 없는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것을 내려 놓을수 없기에 돌아 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도, 성경공부도, 봉사도, 선교도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에 예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는 삶입니다.

삶의 순간 순간에 예수보다 더 나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없는 삶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삶은 바로" 더 중요한 것이 없는 삶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 없는 삶”이 우리 모두의 삶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