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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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2회 작성일 16-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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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라는 질문에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요즘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왜 행복하지 않으세요? 라고 질문을 하면 자신이 행복할 수없는 이유들을 끝없이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다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불평과 불만은 거의 다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은 다 저 사람, 이 환경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의 이 시대는 참으로 감사를 찾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감사가 없기에 행복 또한 찾기가 쉽지 않은 시대인 것같습니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또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행복과 감사는 따로 있을 수가없는 단어입니다. 행복과 감사는 언제나 함께 존재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미래학자 지그지글러는…”나는 감사할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한번도 만나 보지 못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세상에 어느 부모도 자녀들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자녀의 행복을 소망하는 유대인 어머니들의 자녀교육의 중요한 방침이 있답니다.
그것은 “첫째..어떤 경우든 모든일에 감사하라 둘째..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과 사귀지 말라. 셋째..감사하는 사람과 친하라”..라는 것입니다
자녀의 행복을 바라는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키는 바로 감사인 것입니다..
내 상황을 통해 감사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결코 감사 할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진정한 감사는 환경을 통해서가 아닌 예수를 통해서만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원하면서도 불평과 불만만을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없습니다. 세상이 줄수없는 진정한 행복은 내 삶에 예수로 인한, 십자가로 인한 “감사”가 있을 때입니다.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귀에게는 감사가 없다 감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불평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라고..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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