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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행복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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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346회 작성일 15-07-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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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갖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행복을 원함에도 추구 하는 방법과 기준은 천차 만별입니다. 더러는 돈을 통해, 더러는 명예를 통해, 더러는 권력을 통해….

어느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그분이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다시 들어오셨을 때입니다.
교회에서 인사를 드릴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었답니다.그것은, “힘드셨죠?”“어머, 살이 까맣게 까칠까칠 탔네요.이제 여기서 호강좀 하시고 편하게 쉬다가 가세요. 그래야 고생속에서 견딜수 있죠.
..
그러한 질문에 선교사님은 오히려 그렇게 질문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대답하셨습니다
.
“저는 고생 안해요. 오히려 이곳이 불편하답니다.”“저는 이곳보다 그곳에 있을때 행복합니다.


아마 선교사님의 말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행복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을 ‘고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선교’ 라는 단어만 나와도 ‘고생’ 아니면 ‘희생’ 이라는 단어가 같이 떠오르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한번은 어느 75 할아버지가 뒤늦게 공부하기 원하여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Philosophy 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첫시간 부터 성경책을 들고 들어온 교수는 흥분된 모습으로 ‘기독교’를 혹독히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참다못한 할아버지는 손을 들고 일어나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는 10분동안 아무말 하지 않고 오렌지 하나를 들어 까먹은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
“이 오렌지가 단가요, 신가요?”할아버지의 행동에 교수는 화를 버럭 내며“내가 어떻게 알아? 당신이 먹었으니 당신이 알지!  교수의 대답을 들은 할아버지는 “그렇습니다. 먹은 내가 알지 먹지 않은 당신이 어떻게 ‘기독교’를 이렇다 저렇다 있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가 보지 않은 세상 사람들이 보는 기준으로 어떻게 행복의 기준을 얘기할 있겠습니까? 진정한 행복, 어떤 물질도 아닌 바로 ‘예수안에’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선교사님의 고백도 ‘그 맛’을 깊이 맛보았기에 나온 말인 입니다.
세상 기준에서의 행복에 속지 마세요
!
진정한 행복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
진정한 행복은 좋은집. 좋은차에 있지 않습니다
.

진정한 행복은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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