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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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7회 작성일 15-12-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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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중 남가주에서 서로 잘 알고 있던 사람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을 하던중
총격사건으로 십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된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게된 선교팀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아무곳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선교팀이 인도로 선교를 떠날 때 많이 들은 이야기중에 하나가 그곳 위험한 곳이니 조심해서 다녀오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접한 소식들을 보면 세상에 안전한 곳은 아무곳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라중에 그래도 안전하다는 프랑스도, 최고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도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 자주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도, 우리가 일하는 일터도…..
남가주에 큰 지진이 일어 난후 남가주에서 지진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지진이 없는 동부로 이사가신 분이 나중에 만나 한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지진 무서워서 이사갔더니 허리케인과 태풍으로 더 고생 하셨다고….
다윗에게는 안전한 곳이 한곳도 없었습니다. 한나라의 왕이 그를 죽이려고 작정한 이상 그는 결코 어디서도 안전하지 못했습니다…그런 그가 시편에 수없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18편2절)
우리가 잘아는 시편23편에서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고 선포합니다…
다윗은 주님의 품만이 안전한 곳임을 알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품”외에는 없습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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