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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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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428회 작성일 14-08-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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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사고 방식을 강조해 온 필(N.V.Peale) 박사가 하루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던 중이었다.그의 맞은편에 어떤 부부가 앉게 됐다.부인은 계속해서 모든 일에 불평이었다.좌석이 불편하고 시트가 지저분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돼 있고 승무원도 불친절하다고 했다.그러다 서로간에 인사를 교환하던 중 남편이 자신들을 소개했다.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필 박사가 물었다.부인께서는 어떤 것을 제조하십니까?” 그러자 남편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불평을 만들어 내는 제조업자입니다!”

불평은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다!” 고 고백한 사도바울처럼, 나도 주님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울때 우리는 불평이 아닌 감사를 만들어내는 제조업에 종사하게 될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제조업에 종사하고 계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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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목사님, 저는 걱정과 염려의 제조업에 종사 하고 있습니다.


세상 염려에 대해 완전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없겠지만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와 지나간 과거에 대한 걱정 근심이 끊임없이 제조가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 응답을 해 주지 않으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할 때도 있답니다.


오늘 부터  제조 업자 파업, 업종 변경 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일주일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과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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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저도 그 제조업자 출신 입니다...^^ 물론 이제는 손털고 다른 제조업에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제자생산 제조업이라고....^^


동업자 필요합니다.....사장님이 우리 모두를 확실히 챙겨 주십니다....보너스도 아주 많습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