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 즐기세요!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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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마6장34).

2007년에 이런 실험이 있었답니다.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조슈아 벨에게 워싱턴DC지하철 역의 한 구석에서 연주를 하게 했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시간이었고, 음악가는 그의 350만불 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으로 43분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앞을 지나간 1097명의 행인중 음악을 듣기위해 멈춰섰던 사람은 단 7명뿐이었답니다..다들 바쁘게 걸음을 옮기느라 비싼돈을 내고 콘서트장에서나 들을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 연주를 그냥 지나쳤던 것이지요..

우리에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감사함으로 즐길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지금은 언제나 지금을 소중히 그리고 감사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아서의 여유와 감사가 아닌 예수의 평안과 기쁨이 있기에 가질수 있는 여유와 감사를…

이글을 읽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즐기세요!..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새누리의 "지금"즉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