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과 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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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172회 작성일 14-11-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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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 집사님댁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위에 아주 예쁜 꽃이 놓여있어 가까이 가서 꽃의 냄새를 맡았습니다..그런데 이게왠일?...꽃에서 아무냄새가 안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손으로 만져 보았습니다.. 가짜 꽃이었습니다..
볼때는 정말 진짜 같아서 몰랐습니다..눈으로 가까이서 보았는데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 구별이 안가는 진짜같은 가짜였습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가짜는 향기가 없습니다..눈으로는 구별이 힘들어도 코로는 가능합니다.. 아무리 진짜같이 보여도 가짜는 진짜의 향기를 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그리도스의 향기(고후2장15절)라고 합니다. 예수의 향기를 내는 예수의 꽃....
세상은 진짜같이 보이는 짝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짝퉁이 아닙니다..진품입니다..
예수께서 피값으로 사신 아주 비싼 진품.그러기에 우리는 예수의 향기를 내는 진품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로 새롭게되고 예수로 새롭게하는 교회 새누리교회인 우리는 향기없는 꽃처럼 짝퉁으로 살아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통해 예수의 향기를 맞고 이렇게 이야기 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새누리의 향기!....너~무 좋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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