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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아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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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976회 작성일 11-08-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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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온세상에 전하는데 일축을 담당했던 영국교회는 지금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젊은이들, 아이들이 교회에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영국교회는 평균 나이가 61살입니다....

 

교회에 아이들이 뛰놀지 않고 청년들이 없으면 그 교회는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어른이 있으면 아이들도 있어야 교회가 교회로 미래를 바라보며 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누리 교회는 그렇기에 바로 " 그 소망" 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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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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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님의 댓글

donkey 작성일

VBS 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교역자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렸을때 나갔던 여름성경학교 그리고 주일학교때 선생님들에게 들은 말씀이 45년이 흐른 지금까지 저의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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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두 번째 사진의 촛점이 흐려서 조금 아쉽지만, 어린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의 순간 포착이 아~~주 멋있네요.
근데 저 노란 칸막이 뒤에 있는 분은 안영남 자매님이시죠? 반갑습니다.
새벽예배를 항상 지키시는 담담 그리고 당당한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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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님의 댓글

donkey 작성일

아, 장자매님,

추천해 주신 영화 The Help 를 이틀전 가족과 함께 잘 감상하였습니다.

내가 만일 African American 이라면 눈물없이는 못볼것 같더군요.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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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보시겠다고 하시더니 정말 보셨군요. 백자매님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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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두분은 거의 채팅 수준으로 댓글을 다시는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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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Young님의 댓글

Forever Young 작성일


장사모님의 글을 읽고서야 제모습을 저도 보았습니다. :)

예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가,  참 행복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새누리 가족들뿐 아니라 주위의 친구들도 모두 초대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사모님도 꼭 오세요. :)  6 pm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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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Young님의 댓글

Forever Young 작성일




백형제님 그리고 자매님도 오늘 VBS에 꼭 오세요.:)

저녁에 햄버거와 핫도그 바베큐를 합니다.

새누리의 잔치가 될 오늘 저녁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안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