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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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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092회 작성일 14-05-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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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타이테닉호가 빙산과 부딪혀 침몰하고 있을 때 그 배의 선장이었던 에드워드 존 스미스는 승객들의 안전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배와 최후를 함께 하였다. 물이 차오르는 선교에서 조타수를 끝까지 잡고 있었던 그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의 실수보다 그의 책임있는 모습에 그를 영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의 고향인 영국 리치필드에 서 있는 그의 동상엔 그가 한 마지막 말   Be British(영국인답게 행동하라)”가 사겨져 있다.

유럽이 알랙산더 대왕에 의해 통치되고 있던 때에 하루는 한 병사가 훈련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는 곧 왕에게 불려왔고 왕은 그이 이름을 물어보았다. “제 이름은 알렉산더 입니다라고 근 크게 대답했다. 그러자 왕은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에게 말했다. ‘제군은 이름을 바꾸던지 아니면 이름답게 행동하라!” 이유는 왕의 이름이 바로 그와 같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크리스찬즉 작은 예수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크리스찬답게 행동하라하는 말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예수님 앞에서 제 이름은 작은 예수 입니다라고 대답할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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