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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너무 행복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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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951회 작성일 11-10-20 09:36

본문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도 하늘에서 정말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연합예배도 그리고 이어진 피크닉도 새누리가 하나됨의 "화목제사" 였습니다..

1세와 2세가 부모와 자녀가 EM과 KM 이 하나되어 예배를 드리고 함께 떡을 떼는 너무도 귀한 시간들...

 

이런 자리에 함께 할수 있음이 "축복"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할수 있음을....

 

주안에서 너무 너무 새누리가족을 사랑합니다...

 

손경일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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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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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정말 빠르십니다... ^^


 


지난 해 였던가요... 한어부와 영어부가 모두 함께 예배드리는 꿈을 꿀 때... 누군가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신 하나님. 목사님의 지난 주 설교 말씀데로 "하나님이 하시면..." 을 오늘 풍성하게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도록 헌신과 순종을 아끼지 않으신 목사님과 행사를 준비한 모든 손길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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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철님의 댓글

정윤철 작성일

오늘 연합예배를 통하여 새누리가 이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손 목사님께서
부임하신지 불과 3개월 여 만에 이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는 어느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손 목사님을 새누리에 보내시기로 예비하시고 여건을 하나 하나 만들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새누리의 온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힘찬 찬양을 드리는 순간, 그 오랜동안 하나님께 신음하며 부르짖었던 그
세월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이제 하나님께서 손
목사님의 리더십을 통하여 이루어주시고 계시다는 생각을 할 때에 손 목사님의 사역을 위하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새누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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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손 목사님, 정말 오늘 연합예배는 6개월전에는 상상이 가능하지않았던 새누리의 새누리된 모습이 저희 눈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누리에서 오래되셨고 특히 평신도 리더직을 감당하셔서 새누리의 깊은 신음과 마비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오늘의 예배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희 교우들에게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수요일밤 기노스코반에서 "제가 여러분의 기도의 응답이고 여러분은 저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라고 고백하시는 목사님께 정말 감사하고, 기뻣습니다. 예, 맞습니다. 목사님!

손목사님의 리더쉽은 제가 상상하였던 그 어느 방법보다 강력하시고 진실됩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쫒아낸다는 말씀같이, 목사님의 사랑의 멘토링은 새누리의 모든 담을 무너뜨렸고 하나로 묶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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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예배는 정말 좋은 것이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은 예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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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또 한번의 큰 행사를  다시 또 큰 은혜 가운데 갖고;


연합 예배의 전 과정의 은혜 충만함이여!!!


점잖고 이성적인(?) 분위기가 강한  KM 예배가 성령충만은 물론이요,


심지어 발랄하고 즐겁기 까지 하다니요! 이렇게 함께 어우러지니 말이예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전 교인이 함께 연합하고자 하는 의지와 의욕을 서로 간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선한 목표와  그리고 그것을 이룰 능력을 주님으로 부터 받아서 


담대히 진행하시는 목사님의 행보에 주께서 동행하여 주심을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음도


저희에게 큰 은혜입니다. 


연합예배와 피크닉을 위해 뒤에서 수고하신 많은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박자매님 형제님!


정윤철 형제님, 웹에서 뵈니 참 좋네요! 그리고 은근 유머러스한 정경원 자매님께 인사 여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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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희님의 댓글

문설희 작성일

예배를 수동적으로 말씀을 듣는것으로가 아닌 우리 모두가 예배안에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연합예배가 교회의 특별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예배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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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교회는 원래 이런 모습이어야 하는데...참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석 목사님 계실 때 드렸던 연합 송구 영신 예배가 생각 났어요. 그 때도 참 은혜로왔었지요. 어제 예배처럼 영어부 목사님이 단에서 말씀 전하시고 한어부 영어부 찬양팀이 연합으로 찬양했었구요. 아이들도 함께 다 모여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예배였고 떡국이 준비되어 있었고...


앞으로 계속 새누리가 이런 모습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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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님의 댓글

이민섭 작성일

승주찬!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라는 표현이 너무도 적절한 연합 예배였습니다.

지난 몆해동안 지속되었던  교회를 갈라놓으려 했던 영적 세력 보다
주님안에서 하나되고자 하는 더욱 간절한 영적 파월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가 되어 한 이름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스러웠습니다.

이를 보시는 주님은 얼만나 흐믓해 하셨을까...그 답은 아마도 우리가 느꼈던 그 은혜속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예배중 교역자님들 함께 부르신 찬양곡이 ...한 주간 흥얼흥얼 하면 저의 입술을 멤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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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앗, 딱 걸렸습니다, 이민섭 형제님!

다음에 꼭 기회를 만들어 드려야겠습니다.

다리 한쪽 올려놓고 멋지게 기타치시며 찬양하시는 모습, 다시 한번 기대해봅죠~ ^^

보라 주님~ 구름타시고~ 나팔 불때에~ 다시 오시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