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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하나님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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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968회 작성일 14-07-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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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스미스의 손에 잡히는 성경이야기에 이런 글이 써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섰을 무렵, 런던에 스튜어트 홀든목사는 타이타닉호의 항해 티켙을 구입했으나 아내가 병이 들어 1주일 앞두고 여행취소했습니다. 그러나 티켓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후에 그들은 가운데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홀든은 두장의 티켓을 액자에 넣고 밑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라고 써넣었습니다다. 사람이 집을 방문하여 두장의 티켓과 글귀를 보았습니다다... 방문객은 글을 본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홀든 , 감동적인 액자입니다. 그러나 글귀는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내게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는 하퍼라는 글라스고우 출신의 부흥사였습니다.”제 친구인 하퍼도 타이타닉호와 함께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하퍼목사는 물속에 빠져 죽기 전에 여러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했습니다.”홀든 목사는 아무 말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내가 어떻게 말을 썼어야 했을 까요?”방문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티켓밑에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증거라고 썼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좋은일 더러는 나쁜일이 내가 원하던 원치 않던 일어납니다..좋은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사랑이고, 나쁜일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좋은 , 나쁜일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아니라하나님 기준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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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young님의 댓글

eunyoung 작성일

"하나님의 주권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이라는 말" 소름이 쫙쫙 끼치네요.


무서워서가 아니라 말씀이 심령 가운데 박힙니다.  짧은 글들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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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inlee213님의 댓글

yujinlee213 작성일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유진이에요. 오랜만에 새누리 웹사이트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서 인사 드릴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