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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백지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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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375회 작성일 15-0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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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IMB의 대표가된 래티컬의 저자 대이빗 플랫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백지수표를 드려야 한다라고 외쳤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가 정한 인생의 액수만큼만 드리며,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우리 인생이라는 수표는 우리가 그 액수를 정해서 주님께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이라는 수표는 주님께 백지수표로 드려질때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영생을 찾던 한 젊은 구도자는 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자신의 인생의 백지수표를 주님께 드리지 못하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주님을 삼년이나 따라 다녔던 가롯 유다 또한 자신이 꿈꿔온 예수를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해 비참한 끝을 맞이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기 원하시는 백지수표에는 한계가 있으면 안됩니다.

내가 만들어 낸 한계의 액수를 지금 믿음의 지우개로 지우고, 주님! 주님이 원하시는 액수를 내 인생의 수표에 써주세요! 라며 드린다면 주님은 약한자를 들어 강한자를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기적을 내 인생을 통해 펼치실 것입니다.

내가 쓰는 내 인생이라는 수표의 액수보다 주님이 써주시는 내 인생의 수표의 액수가 바로 하나님의 나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입니다

내 인생의 백지수표를 주님께 드립니다….주님이 그곳에 주님의 계획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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