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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거룩은 B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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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568회 작성일 15-02-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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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이란 단어는 정말 모든이에게 엄숙함과 무거움을 주고, 나아가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게 하는 단어인가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예수님을 몰랐을때는..
목사로 Calling 받을때 가장 힘들었던(?) 것중에 하나가.."세상즐거움 ~버리고..."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거룩함" 즐거움의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거룩하신분이신데..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신데..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은 거룩하신 분이신데...
그럼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을 성령님을 바라고 원하나요?  이제부터 엄숙하고 무겁게 살기원해서요?

C.S. Lewis
말한것 처럼" 거룩함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입니다. 진정한 거룩함을 만날때 매력은 거부할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거룩은 Boring 하지 않습니다..그렇다면 당연히 예수님도 Boring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은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알면 알수록 Exciting합니다..거룩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Exciting 삶으로 우리의 삶이 변합니다.
거룩은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예수님은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거룩 합시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Propose 입니다..(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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