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와 선교지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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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 넘으신 한 목사님과의 대화에서 들은 이 한마디가 다시 제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70이 넘은 고령에도 교회를 찾아다니며 복음의 열정을 모든 사람과 나누기를 원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선교하면 나와 상관이 없는, 아니면 꼭 멀리 가야만하는 그래서 이곳에서는 없는 것으로 오해되는 세상에서 이곳이던 ,저곳이던 장소가 아닌 “복음없는 가슴”을 향해 나아갈수 있는 “복음있는 가슴” 이 있다면 ,선교는 가끔이 아닌 멀리가 아닌 매일 매순간 이곳이던 저곳이던 이루어 질수 있는 일이라 믿습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복음”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당신이 “선교사” 입니다!…주위에 복음을 담고 있지 않은 가슴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그 가슴이 선교지 입니다!...우리 새누리는 “예수로 새롭게 되어져 예수로 새롭게 하는 공동체” 입니다. 오늘도 복음이 넘쳐나는 가슴을 가지고 복음이 메말라 있는 가슴을 향해 달려나아가는 이땅을 새롭게 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