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담임 목사 칼럼

추수 감사절 아침에 손경일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하늘이와 나라를 새누리 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이상의 어떤 저의 언어 표현도  蛇足에 불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사진이 넘 멋집니다! 목사님 얼굴에 주름도 안보이고... ㅋㅋ

하나님의 참 종 손경일 목사님과 사랑이 많은 케티 사모님, 그리고 두분을 닮은 하늘이와 나라의 만남을 돌아보니... 구약시대에서 볼 수 있었던 <긴시간을 역사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지금 저희에게도 배풀어 주시는 듯, 저희 가슴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되어진 것 같네요.

무게도 짐작할 수 없는 짐을 <순수한> 순종으로 맡아주신 손경일 목사님께 부어주실 하나님의 축복과 능력... 아니 벌써부터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우리모두>를 <하나됨>으로 품으시어 하나님이 축복하는 공동체로 이끌어 주심에... 목사님과 하나님, 그리고 하늘의 의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돕는 새누리 공동체 모두에게,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사람으로써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한국에 잘 도착하여 짐 풀었음을  보고드립니다.

하! 어쩌면 이렇게 보고드릴 장소를 미리 마련 하셨는지요. 제멋대로 해석이지만---

멀리 있는데도, 목사님 사모님 하늘이와 나라의 얼굴을 사진으로 직접 보니 제가 sanuri-family임을 실감하며

또한 내가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지 그 속도감에 차멀미가 다 나려합니다.

이럴때 저는 더욱 주님께 껌처럼 달라 붙어 살아야 함을 절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서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게으름쟁이 멍순이라서요.

비행시간 동안 은혜롭게 잠이 쏟아져, 힘 안드리고 한국을 왔습니다.  제가 한국방문을 웹에 떠들었더니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 주셔서임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감사는 해석 이라셨잖아요

송구영신 행사를 위해 열심들이실텐데 참석 못해서 소외감 느끼네요    씅~주찬

하하하

장사모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

한국에서 아주 ~ 좋으 시간 보내시고 3주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승주찬~

손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